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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기록] 리코타치즈토스트&집밥 / 일본피자 Pizakaya / 몬스터플래닛 Monster planet&헉스Huggs / 미술수업 후 마라탕 진짜.. 이거 로프 자기가 골랐는데 엄청 맛있게 잘 먹구있다. 다음에 가면 또 살꺼야!!!!! 리코타치즈에 꿀만 넣어서 이렇게 발라먹으면 진짜 너무 맛잇다 아침으로 딱이야. 레드마트 배달왔는데 ㅋㅋㅋ 드라이아이스 있어서 ... 드라이 아이스 연기처럼 나오는거 지금도 재밌단 말이지 새우를 얼릴 수는 없어서 빠르게 해먹은 순두부찌개 ㅇㅁㅇ... 새우살때 같이 산 바지락 처럼 보이는 조개도 한팩 다 넣었다. 국물이 아쥬 그냥 해물탕급이야!!! 고춧가루 너무 잘 쓰고 있다. 매콤하게 짱 ㅎㅎ 젬에서 원래 돈까스 먹을라구 했는데 저녁 8시인데 웨이팅이 길어가지고 그 옆에 일본식 퓨전 레스토랑 감. 파스타는 좀 걍 그랬구,, 유자스파클링?은 괜찮았다. 근데 저 작은 피자가 어케 35불이 넘냐고요 ㅎ_ㅎ......... 2022. 5. 9.
[일상기록] 필테 후 장보는 일상 / 배추전, 새우버터구이 / 집에서 먹는 한정식 / 간식 토스트, 망고, 저녁은 맥날~ 필라테스 가는 날은 장보는 날 ㅋㅋㅋㅋㅋㅋㅋ 전날 새우구이? 새우찜? 한판 먹고 싶다고 노래노래를 부르는 내님이 생각나서 생새우 두판 샀다. 그리고 순두부찌개 끓여먹을 재료랑,,, ㅇ_ㅇ 요즘 집에서 일하셔가지고 집에 있는 내님이랑 뭐 먹을지 요즘 고민이다. ㅋㅋ 스시좋아하는 내님.. 먹으라고 스시랑 함께 나는 샐러드 먹고싶으니까 서브웨이에서 샐러드 포장! 이렇게 점심 해결스 ㅇ_ㅇ!!! 벌써 낮 된다고 금방 더워진다 ㅠㅠ 먹고 라떼 만들어서 먹었음. ㅎ ㅎ 집에 냉장고에... 배추가 한통 + 반통이 있느데 어찌 처치할까 고민하던 중. 아빠랑 해먹던 배추전 생각이 나서 ㅋㅋㅋ 내님한테 말했더니 엄청 쉽다고 해줌. 근데 역시 배추전은 만들어 바삭할떄 바로 먹어야 맛있다!!!!! 그래도 저렇게 쌓아놨는데도 .. 2022. 5. 9.
[일상기록] 간만의 FUNAN / 버터빈 BUTTER BEAN / 쇼핑& 구운호떡같은 A GAN GUO KUI/ 이케아&조립하기 주말!!!!!! 이제 큐알도 안찍고 넘나 좋음. 푸난 가는데 지하철에서 바로 연결되는 길도 찾아서 아쥬아쥬 편하게 갔다. 푸난 넘 조아 먹을것도 많구 구경할 것두 많아.. 다분히 목적성을 가지고 출발하였듬! 버터빈 가는 길.. 아침에 현지식 같은건 먹고 싶은데 토스트박스는 여기 없고, 야쿤카야는 지겹고 해서 찾다가 발견한 버터빈. 브레드톡 회사에서 낸 체인이라는 거 같은데 ㅇ_ㅇ 맞나? 브레드톡인가 암튼 빵 베이커리 만드는데서 낸 체인이라고 했다. 아직 지점이 두군데 뿐인 것 같은데, 평도 좋고 메뉴도 다양하니~ 가보고 싶었음! 버터빈ㅋ 왜 버터빈인지 잘 모르겠는데 ㅋㅋ 빵류도 팔고 아침이나 간단 간식같은 토스트, 샌드위치 같은 것도 판다! 음료는 일반 현지 커피, 티 종류도 팔고.. 카페메뉴도 파는 데.. 2022. 5. 9.
[요리레시피] 다음을 위해 기록하는 건나물 & 배추겉절이, 두부양념장(두부쌈장)&간장양념장(쌈간장), 김치전 한국에서 올 때 사온 건나물. 해먹어야지 해먹어야지 하다가 개봉.. 쑥부쟁이와 취나물 사왔음. ㅇㅁㅇ 이건 쑥부쟁이. 건나물은 보통 여러번 물을 갈아주면서 1~2시간 물에 불린 뒤에 10분정도 삶아서 어느정도 부드러워지면, 밑간을 하고 맛을 내면 된다고 한다. 이건 건나물의 정도에 따라 다를 것 같은데, 내가 산 건 꽤 부드러운 편이라서.. 한시간정도 물에 불리고나서 삶으니 꽤 부드러워졌다. 삶는 정도는 휘적대면서 한두개 맛보며 잎이 너무 익지 않을정도까지만 삶았고, 줄기부분이 거칠다면 잘라줘야 한다는데, 따로 더 다듬을 필요가 없었다. 물기를 쪽 짜내고 한줌정도 되는 나물에 밑간을 한다. 좀 뜨거운 상태에서 맛간장과 다진마늘을 넣어줬다. 다진마늘 0.7T, 맛간장(국간장:진간장 1:2 비율정도로 만들고.. 2022. 5. 8.
[일상기록] 아침 홈메이드 브런치 & 디저트 / 옷걸이 조립하기 / 현지 코리안 스톨에서 사바셋 먹어봄! 아침 브런치 준비,,, 살라미 구워 놓구 단호박이랑 토마토 허브오일발라 오븐에 굽굽. 계란 후라이랑 오믈렛두 준비. 갈릭버터만들어서 새우 구워주고 크라상 구워놓구. 아보카도랑 해서 브런치 1개 완성 아보카도에 오믈렛, 채소넣고 딜요거트소스 만들어 부어서 브런치 2 완성ㅋ 샐러드도 간단하게 만듬. 이로케 아침 해결~~~~ 언제나 그렇듯 디죠트ㅋ ㅋ 녹차에 홈메이드 초코샤베트 ㅋ_ㅋ 내님이 다른거 하는 동안, 나는 전날 사온 옷걸이 조립했다. 금방 완성했음! 저녁먹으러 방문해본 한식 스톨. 집에서 멀지 않은 곳인데 평이 좋아 가봤다! ㅎ_ㅎ 혹시몰라서 ㅋㅋㅋㅋ 소스 맘에 안들까봐 미리 집에서 고추장+매운고춧가루+참기름+마늘 소스 만들어서 감 ㅋ 역시 집에서 만든 소스 가져가서 더 얹어먹으니 맛있었음 매콤하구.. 2022. 5. 8.
[요리레시피] 간장돼지고기덮밥(부타동) 부타동 재료: 돼지고기300g가량 2인분, 간장소스, 양파 반개, 계란2개, 쪽파 적당량 간장소스 : 진간장2, 맛술2(잡내없앨요량이므로 돼지고기 미리 해두었다면 제외가능), 물 반컵(다시마우린 물 또는 가쓰오부시 우린 물이 더 좋겠죠!), 물엿1, 다진생강조금, (물엿+다진생강으로 생강청 등으로 대체가능), 다진마늘 1/2 *간장소스는 쯔유가 있다면 제일 쉽게 만들기가 가능하지만, 만들어 쓰는 것이 많이 달지 않고 맛 조절이 가능하다. 돼지고기는 볶음용우로 너무 얇거나 두껍지 않은 것이 좋은데, 취향에 따라 선택하면 될듯. 다만 덮밥이니 너무 기름지지 않은 부위로^_^ 양파는 채썰어준비해둔다. 계란은 노른자 분리 후 흰자랑 따로 둔다. 쪽파는 물기 제거 후 잘게 잘라둔다. 쪽파는 얇게 채 썰은 대파로 .. 2022. 5. 8.
[싱가포르] 싱가포르에서 한국식 횟집가서 회먹기 / 광어회&참치회 세트 + 매운탕까지!! 메뉴판 먼저 스캔 ㅋㅋ 회를 먹으러 간 것이기 때문에.. 회세트를 주문! 왜갔더라.. 내님이 회 넘 먹고싶어 노래를 불러서 갔던거 같으다. 상차림이 나오기 시작하는뒈, 이거슨 정말 한국식 횟집아니던가요? 사진보더니 친한동생이 ㅋㅋㅋㅋ 휴지빼고 다 한국같다고 ㅋㅋㅋㅋㅋ 죽도 나오고, 전복이런것도 나옴. 나는 그런거 안먹으니께 다 내님주고... 냉국수? 같은거 되게 맛잇게 먹었다 ㅠ 또 먹고싶다앙.... 뒤이어서 낙지탕탕이 같은거 나왔는데.. 이게 뭐지 메인셋을 어느이상시키면 준데서 ㅋㅋ 좀 더 비싼거 시켰는데 다음엔 안먹어두대니깐 그냥 광어회만 먹을래요^ㅠ^ 낙지들이 힘이없구.. 일단 기름장이 향이 별로 없는데 너무 많이 있어서 느끼했음 ㅠ 그리고 참치보단 광어가 훨 나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 빨리먹고싶으니 .. 2022. 5. 5.
[일상기록] 간만의 홀로 행차 / JEM 젬구경&쇼핑 / 떡볶이 러버의 두끼떡볶이 👏🏻 옳다! 내님은 요정도의 아침이 제일로다가 좋다고 했다. 조만간 양송이 스프를 만들어볼껀데, 양송이스프도 며칠의 좋은 아침거리가 되어줄려나.. 저번부터 가봐야지 먹어봐야지 맛있을거 같으니까 언제가보지 ? 했던 헉스커피 아침오전에 일찍 혼자 가봤다. ㅎㅎ 카푸치노가 좀 약할 것 같아서 카푸치노하나 시키고.. 요즘 블루베리 머핀 너무 먹고싶은데 꾹 참고 쬐금 덜 달고 건강할 것 처럼 보이는 바나나호두머핀 시킴 ㅋ 근데 ㅋㅋㅋ 커피 정말!! 맛있어서 대전에서 자주가던 비터가 생각나는 맛이긴 했는데 ㅋㅋㅋ 카푸치노가 너무 진한 것 아닌가효 ㅋㅋㅋㅋㅋㅋㅋㅋ 웬만해선 잘 안남기는데 반밖에 못먹었다.. 근데 머핀은 달지도 않고 너무 맛있는 것 아닌가? 머핀 맛집으로 임묭합니댜.^_^ㅎㅎㅎㅎㅎㅎ 커피랑 머핀 먹으면서... 그림.. 2022. 5. 5.
[일상기록] 흐린날 잔나비 / 필라테스 후유증… / 먹방일기! 브런치 & 집밥 / 한국횟집, 애기얼굴 / 베이커앤쿡 빵포장, 피자포장 유튜브 틀어놓고 보다가 잔나비 머 딩고?? 영상나오는데 넘나 좋은것... 오토맨은 근데 왜 저기 덩그러니 있는거지.. 몇개 안남은 감자 삶아서 매시드포테이토 ㄱㄱ싱.. 그리고 단호박스프가 넘 먹고 싶어서리... 한국 단호박사서 전자렌지 아무리 돌려도 껍질이 단단하더라 ㅡㅡ 나중에 칼로 내님이 껍질 같이 까줬는데 엄청 잘깐다!!! 버터랑 올리브유에 양파 볶다가 단호박 얇게 잘라서 넣구 약불에 달달달 볶기~ 나중에 우유적정량 넣고 만들었다. 갈아서 스프할까 했는데, 내님이 식감있는것 좋다고해서 그냥 으깬정도로만 마무리함.ㅎ 부통머시룸 볶아주구요^_^ 요번엔 양념을 세게 하지 않았더니 정말 양념맛이 너무 안났음 ㅋㅋ 그렇게 완성한 단호박스프랑 머시룸, 감자, 싱패한 계란오믈렛, 오븐에 구웠는데 맛없는 다음부터.. 2022. 5.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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