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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로그/집밥 일상64

왕 쉬운 유아식 안매운 간장 소고기 떡볶이 w 샐러드파스타 / 역시나 완밥!, 샐러리와 토마토페이스트가 킥. 남은 소고기는 볶음밥이나 주먹밥으로 활용해서 한번에 두끼하기 소고기떡볶이 떡볶이500g, 소고기200g, 양파, 샐러리, 당근, 버섯(계량: 1스푼)샐러리 소스 : 간장3, 설탕1, 알룰로스2, 다진마늘 1/2, 토마토페이스트1, 식초0.5, 물300ml, no msg야채스톡1/4개(또는 물 없이 닭육수300ml)        떡은 물에 넣어 담가두고소스를 만들어준다. 소고기는 상온에서 찬 기를 빼주고, 오일을 발라둔다. 올리브오일 사용.양파, 샐러리, 당근, 버섯을 채 썰어둔다.            팬을 달궈 소고기를 구워준다.버터를 준비하고, 팬에 올려 녹으면 버터를 고기위에 끼얹어준다.그리고 소고기는 빼두어 한김 식힌다.               남은 버터에 올리브오일 소량 넣고 다른 재료를 볶아준다.양파와 샐러리, 당근을 볶아주다가 떡과 버섯을 넣어 섞어준.. 2024. 8. 7.
우래기 완밥메뉴!. 싹싹 긁어먹는 버섯리조또 / 준비물은 버섯, 양파, 쌀, 육수, 버터면 끝. 집에 포르토벨로 큰 게 하나 남아서 어떻게 처리할까 하다가 리조또 당첨.매일 아이 뭐해줄지 고민하는 게 정말 큰 일이다.그래도 해줬을 때 잘 먹으면 그것만큼 뿌듯한게 없다.리조또에 들어갈 버섯은 어느종류든 상관없다. 너무 물이 많이 나오고 질척거리는 버섯만 아니면 다 좋음!양파를 써도 되는데 집에 샬롯 사놓은게 있어서 썼다.           포르토벨로 이게 정말 크다. 익히면 저정도 나온다.팬에 먼저 익히고 덜어둔다. 버터나 소금을 좀 넣어 볶아도 좋다.          샬롯 볶기. 노릇노릇해지면 씻어놓은 쌀을 넣어준다.이탈리아에서는 리조 라는 쌀을 쓴다.쌀의 물기가 날아가고 어느정도 오일에 코팅이 되어 살짝 투명해질 때까지 볶아준다. 그리고 이 때 육수를 옆에 함께 끓여둔다. 야채육수도 좋고 치킨육수.. 2024. 8. 7.
초간단 재료. Flaxseed(아마씨)로 또띠아랩 만들기 / 노밀가루, 노글루텐, 노에그, 노우유, 비건st 랩 식물성재료들은 챙겨먹지 않으면 식단에 넣기가 참 힘들다.단백질도 식물성인 두부나 콩 등으로 섭취하는 비율을 조금 더 늘려보고 있다. 플랙시드는 가끔 베이킹에만 사용해봤다. 치아씨드처럼 그냥 뿌려먹기에는 조금 단단한 식감이어서.베이킹에도 그냥 넣기보다는 가끔 계란 대체용으로 몇번 실험을 해본정도.신기한게, 물을 흡수하면 끈적이는 형태로 변하는데다가(일정시간 냉장보관 또는 뜨거운 물을 부을 시) 열을 가하면 굳는 성질도 있다.그래서 계란 대체, 밀가루 대체 등으로 많이 쓰이는 것 같다.이번에는 랩을 만들어보고자... 계속 벼루고 벼뤘던 플랙시드랩을 만들어봤다.처음이라 좀 엉성하고 스킬이 부족했는데, 다음번엔 더 잘할 수 있기를.  플랙시드 갈은 것 1컵(나는 그라인더로 바로 갈아서 사용.)뜨거운 물 2/3컵.. 2024. 8. 6.
[레시피] 유아식 떡꼬치, 떡두부꼬치 / 떡꼬치 만들기, 떡꼬치 소스 비율 유아식 떡꼬치, 떡두부꼬치  떡꼬치를 쓰다가 닭꼬치로 쓸뻔했다. 닭꼬치 소스로도 손색없을 것 같다.소스는 고추장이 들어가면 더 어른 입맛에 맞았겠지만..아이와 함께 먹을 것이다 보니 매운 맛 없이 케찹과 다진마늘, 간장베이스로 만들었다.조금 매콤하게 하고 싶다면 고추장을 1스푼 추가한다.      떡볶이떡, 단단한 두부(생략가능), 오일, 떡꼬치 꽃을 꼬지(나무젓가락 대체가능) 케첩2T, 물 2T, 꿀1T, 다진마늘0.5T, 간장0.5T, 참깨0.5T        - 두부를 추가해준다면, 두부는 떡볶이떡 크기로 잘라주고 물기를 제거해준다. 1. 떡 데치기. 냉장이나 냉동보관되어있던 떡이라면 끓는물에 말랑해지도록 데쳐준다.(약1-2분, 양에따라 가감)눌러보았을 때 말랑하면 건져내준다.떡 데치랴 아이가 하나.. 2024. 6. 1.
망고민트소다 레시피(바이타믹스 에어디스크) 바이타믹스 에어디스크를 샀는데 어찌 잘 써보려고 여러번 해보고 시도하며 쓰는 포스팅 ㅋㅋㅋ나도 호기심반, 생크림 휘핑이라도 잘 되면 땡큐지 하며 샀는데.생크림 휘핑이나 흰자 머랭, 아쿠아파바까지 만들어봤는데 그........ 뭐랄까.... 풍부한 느낌이 안나고 빙빙 돌다가 제대로된 텍스쳐가 나오기 힘든 말 그대로 그 기능으로 얼추 말할 수 있는 정도의 수준이라는 것을 알게되었다.가격도 가격인지라. 어찌 써보려고 열심히 써보는데..후.... 아직 이렇다 할 완전한 필요성을 증명하지 못했다. 이게 정말 생크림 휘핑이 잘 되고 간편하다면 왜???? 베이킹 하는 사람들이 이걸 안쓸까.결국 베이킹은 그 용도에 맞는 용품들이 있어야 한다.머들링이나 휘핑으로 광고하지만 그건 절대 아닌 것 같고. 대량으로 드레싱을 만.. 2024. 5. 24.
[레시피] 백김치로 빨간김치찌개만들기_양념ver / 유아용 백김치 소진, 고춧가루양념, 고추없이, 김치찌개엄빠용 저번에는 고춧가루로 고추기름을 내서 빨간 매운 김치찌개를 만들었다면, 이번에는 고춧가루를 처음부터 버무려 주고 나서 볶으면서 고추기름과 맛이 우러나오도록 해서 김치찌개를 만들었다. 아이를 위해서 백김치를 만들었지만 실질적으로 아이가 백김치 자체를 많이 먹진 않았다. 오히려 요리에 쓰이는 경우가 많았음. 백김치는 여러모로 활용할데가 많다. 돼지고기 와 새우젓을 이용해서 비지찌개를 만들기도 했고, 백김치기때문에 아이에게 줄 메뉴들을 선정할때 김치를 넣어줄 수 있는 그런 메뉴들에 활용하기 굉장히 적합 했다. 만두속에도 넣고 백김치찌개도 만들고 했다. 백김치에 넣은 고추처럼 생긴 것은 파프리카이기 때문에 맵지 않지만 시각적으로 좋은데, 다만 고추 특유의 알싸하고 시원한 맛이 없다. 이번에 만든 백김치가 아이줄겸.. 2024. 5. 6.
[레시피] 유아떡만두국,닭고기샐러리만두, 닭고기백김치샐러리만두 / 아이백김치, 유아식, 아이식사기록, 홈메이드 만두만들기, 담백한 닭고기만두 밖에서 사먹는 것보다 집에서는 보다 건강한 재료로, 또 새로운 레시피를 시도해보려고 노력중이다. 닭고기육수를 우릴때 샐러리를 넣어봤더니 향도 더 풍부하고 깔끔해서 닭고기와 샐러리조합을 자주 사용하고 있는데, 이번에는 만두로 만들었다. 샐러리는 생 것 상태일 때에는 핑거푸드로도 주고 치발기 대용으로도 좋은데, 먹는게 그렇게 아직 20개월짜리 아이한테 쉽지는 않아서 보통은 토마토소스에 넣는데 이번에는 만두속에다 넣어줘봤다. 닭고기백김치샐러리만두 -닭가슴살400g, 다진마늘 한스푼, 양파반개, 파반개, 샐러리 1/2~1대(잎 제거), 아이백김치한줌, 숙주 한팩, 만두 한팩, 당면 1인분, 만두피(구매) * 백김치가 이미 간이 조금 되어있어서 따로 간을 하지 않아서 슴슴하다. 필요시 소금, 후추를 추가한다. *.. 2024. 4. 17.
[레시피] 아기 저염 소고기 장조림 만들기 / 유아식 반찬 장조림, 해외 장조림 소고기 부위 아이를 키우면서 돌전후까지는 거의 안심만을 주로 쓰다가, 육수도 내고 볶기도 하고 졸이기도 하면서 다양한 재료를 써보고 있다. 이번에 장조림 만드는 재료 flank는 보통 육수낼때 자주 썼던 재료인데, 이번에는 장조림으로 변신. 장조림에 달걀을 추가하거나 메추리알, 통마늘이나 대파 등 함께 넣을 재료들이야 꽤 있지만 이번엔 그냥 깔끔하게 소고기장조림으로만 만들었다. 양도 많이 하면 분명 입짧은 우리 아이는 안 먹어서 내가 먹어야 되므로 ㅋㅋ 200g만 준비. (그런데 육수 낼 때부터 자꾸 아~ 하면서 와가지고 많이 먹음ㅋㅋㅋ) 소고기장조림 재료 Flank 부위 200g 육수용) 다시마 작은것 몇조각, 생강가루 한꼬집, 마늘3톨, 대파1/3개, 양파작은것 1/2개, 월계수잎1장, 후추5알 장조림) 육수 1.. 2024. 3. 23.
[레시피] 초간단 아기 깍두기, 파프리카 깍두기 만들기 / 노설탕, 집밥, 유아식 레시피 이제 우리 아이도 김치류를 해주고 싶어서 만든 아기깍두기. 하룻밤 숙성하고 냉장보관했다가 다음날 저녁에 내주었는데 너무 잘 먹는 것...ㅎ 아기깍두기 재료 -무500g, 천일염1.5T -파프리카1/3개, 양파1/2개(작은것), 마늘2톨, 찹쌀풀2T, 멸치액젓0.5T, 배1/3개, 매실액2t -쪽파 소량(생략 가능) *찹쌀풀은 밥한숟갈로 대체가능 *멸치액젓은 새우젓으로 대체가능 *매실액은 설탕으로 대체가능 무500g 정도를 아이 한입크기로 깍둑썰기 해주고, 천일염1.5T를 넣어 버무려준다. 그대로 10~20분 정도 두었다가 물기 짜기. 물에 한번 헹구지 않고 바로 했다. 염분을 줄이고 싶다면 물에 한번 씻어서 준비한다. 파프리카1/3개, 양파1/2개(작은것), 마늘2톨, 찹쌀풀2T, 멸치액젓0.5T, 배1.. 2024. 3.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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