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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로그119

초간단 레시피 아침용 감자 뢰스티 🥔🍳 / 아이 등원전 아침식사, 유아식, 뢰스티토핑 / 뢰스티에 토핑으로 든든한 아침. 아침 뢰스티🥔🍳*인스타에 올렸던 내용 복붙..ㅎ 감자를 한식으로도 해먹고, 쪄서 클린식으로도 해먹고 남은 두 알.두개를 어떻게 해치울까 고민하다가, 아보카도도 있겠다, 달걀얹어먹으면 아이가 좋아할 것 같아 뢰스티로 정했어요.아이 프리스쿨 등원전 아침으로 준비했는데, 팬에 올리고 기다리기만 하면 되어서 손이 바쁘지 않아 좋아요.소금간을 조금 하기 때문에 소스가 따로 없어도 되고, 물이든 커피든 차든 우유든 모두 어울려요.토핑으로 달걀과 아보카도, 잎채소를 함께 먹었는데 아이도 잘 먹고, 등원완료!레시피*1개분량감자 두개(약 200g), 아보카도 반개, 달걀 1개, 잎채소 조금, 버터1T, 오일1T, 소금, 후추 조금- 감자 두개는 껍질을 벗긴 뒤 채를 썰어요. 물로 씻지 않아요.- 버터 1T를 녹여요... 2024. 8. 8.
아이 프리스쿨 등원전 아침메뉴 야채넣은 마일드 치즈토스트 / 파프리카, 피망, 버섯 등 야채를 먹을 수 밖에 없는 토스트^_^ / 파니니맛 토스트 어제 저녁 아이가 책을 더 읽고 싶다고해서 마지막 한권 읽어주고...이제 자야한다며 누워서 이야기 들려줄께 하고선 누워서 같이 뽀뽀하면서 놀다가 그냥 자려니까 아이가 아주..난리 난리를......결국 토끼인형으로 인형극 조금 해주고, 토끼와 거북이의 경주를 머릿속으로 이야기와 말을 짜내며 들려주었다.ㅎ.ㅎ...이제 괜찮아?(만족해?)하니까 그제서야 응. 하고 잠이들었다..하...거의 울고불고하고 아주 발버둥을 치며 한시간을 울길래 나는 아이 아픈줄 알고 걱정했었는데 ㅡ_ㅡ;;ㅜㅜ벌써책 좋아하니 정말 고맙긴한데,, ㅎㅎ.. 엄마가 더 노력할게^_^요새 내책 읽는다고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서 그런가? 아이도 책에 부쩍 관심이 많아졌다.그렇게 피곤하게 잠을 설치다가 자고.. 일어나.. 뭘 해먹이지 하는 고민.. 2024. 8. 8.
해외에서 해외번호로 금융인증서 발급받기 / 국민은행 금융인증서 발급 / 해외전화로 금융인증서서비스 / 해외에서 무순위 청약신청하기 / 동탄 무순위 청약 바로 어제, 동생이 청약홈이 있느냐며(?) 연락이 왔다.로또청약이 떴는데 나도 하라고.당시 점심을 사기위해 줄을 서있었는데, 일단 알겠다고 하고. 신랑에게 노트북 인터넷연결 좀 미리해둬보라고 했다.ㅋㅋ집이 아닌 밖이었고, e북리더 달랑 들고 온 나와달리 신랑은 노트북을 가지고 나와 일을 했었기 때문.음식 가지고 자리로 가서 바로 인터넷으로 청약홈을 들어가려는데, 우리 신랑 ... 이미 로또청약이라는 것을 알고있다?아니, 아무리 바빠고 틈틈이 뉴스를 열심히 보는신랑. 나는 틈틈이 사진찍고 내 일상 기록하기 바쁜데 나와 참 다르다. ㅎ하하.여튼 들어가는데 접속이 안된다. ㅋㅋㅋㅋㅋ 주민번호 치려는데 버튼이 안 떠.....ㅎ그렇게 고군분투하려다 집에가서 하기로 하고 포기. 밥 열심히 먹고 집으로 돌아왔다.집에.. 2024. 8. 8.
유아식 맵지않은 로제시푸드파트타 만들기 / 완밥치트키! / 고추장, 토마토페이스트, 토마토소스 없이 로제파스타만들기 양파, 마늘, 파프리카, 브로콜리, 버터, 새우, 오징어, 생크림, 파스타면, 그라나파다노치즈(토핑)*파프리카는 파프리카 가루로 대체할 수는 있지만, 생 파프리카의 달큰함이 있어서 생 추천.*생크림이 아닌 루를 만들어 추가하는 것이 더 좋은데, 생크림이 있어 생크림을 사용했다.*파스타면은 아이가 먹물면을 골라서 ㅋㅋ 먹물면으로 해먹었다.          양파 볶아주다가 투명해지면 마늘과 파프리카도 넣어서 익혀준다.그리고 한김식혀 블랜더에 넣어 갈아준다.(마치 고추를 넣어 다진 모양새 ㅎㅎ)그리고 한켠에서는 면을 익혀준다.            버터조금과 갈릭을 볶아주다가 새우, 오징어를 넣어 볶아준다.(냉동이어서 그냥 익히고 바로 소스를 넣었는데, 냉동이 아닌 생물이라면 빠르게 익히고 조금 나중에 다시 넣.. 2024. 8. 7.
[리뷰] 바이타믹스 스프모드 단점 - 소음, 맛, 재료에 따른 선처리, 거품, 입자 / 실패작 브로콜리 스프. 이걸 단순 그 날의 식사 기록으로 남기기에 마땅치 않아 ㅋㅋㅋㅋㅋㅋ주방 리뷰에 남겨본다.ㅋ뭐 이전에 에어디스크는 크게 실망했고 주방 한구석에 처박혀있지만ㅎ본품은 블랜더 기능을 아주 잘 쓰고있다.바이타믹스 여러 기능 중에 스프모드가 있다.이번에도 조금 반신반의하며 사용해봤다.(많은 기대는 하지말자.라고 다짐하며 ㅋㅋㅋ)               브로콜리 스프를 뚝딱 만들어보자? 재료는 우유(또는 넛밀크), 브로콜리, 크림, 양파, 치즈(취향), 소금 조금.그래도 나름 양파는 버터에 충분히 볶아서 넣어줬고, 크림도 넣어줬다.그리고 돌려봤다.            스프모드 동작 5초도 안되서 발견한 단점 다섯가지 응???????????다른 블랜더 같은 경우에도 스프나 죽 뭐. 이것저것 다 된다는 블랜더들이 있다.. 2024. 8. 7.
그 날의 한끼. 너무 쉬운 소고기콩나물솥밥 w 싱가포르 나물볶음 dou miao / 유아식으로도 좋다. 우래기 완밥 클리어~ 소고기는 불고깃감이든 안심이든 다 좋다. 얇게 저미거나 다져서 볶아준다.양념을 해서 올려도 좋지만, 이날은 그냥 마일드하게 먹고자 간단하게 소금간만 조금 해줬다.30분정도 채반에서 불려준 쌀을 넣고 물을 잡은 뒤, 다시마몇조각을 넣어준다. 소금도 조금.              씻어둔 콩나물을 올리고, 익혀준 소고기까지 올리면 완성.콩나물에서도 물이 나오기 때문에 밥 물을 잡을 때. 너무 많이 잡지 않도록 한다.             끓기 시작하면 약불에 15분, 뜸 5분정도 주면 완성.마지막에 쪽파를 올려준다.개인적으로 콩나물은 무쇠솥에 저수분으로 찌는걸 제일 좋아하는데, 요 방법으로도 꽤나 맛있게 쪄진다.             이날 추가반찬으로는 dou miao 갈릭볶음.갈릭을 잘게지거나 슬라이스해서 .. 2024. 8. 7.
왕 쉬운 유아식 안매운 간장 소고기 떡볶이 w 샐러드파스타 / 역시나 완밥!, 샐러리와 토마토페이스트가 킥. 남은 소고기는 볶음밥이나 주먹밥으로 활용해서 한번에 두끼하기 소고기떡볶이 떡볶이500g, 소고기200g, 양파, 샐러리, 당근, 버섯(계량: 1스푼)샐러리 소스 : 간장3, 설탕1, 알룰로스2, 다진마늘 1/2, 토마토페이스트1, 식초0.5, 물300ml, no msg야채스톡1/4개(또는 물 없이 닭육수300ml)        떡은 물에 넣어 담가두고소스를 만들어준다. 소고기는 상온에서 찬 기를 빼주고, 오일을 발라둔다. 올리브오일 사용.양파, 샐러리, 당근, 버섯을 채 썰어둔다.            팬을 달궈 소고기를 구워준다.버터를 준비하고, 팬에 올려 녹으면 버터를 고기위에 끼얹어준다.그리고 소고기는 빼두어 한김 식힌다.               남은 버터에 올리브오일 소량 넣고 다른 재료를 볶아준다.양파와 샐러리, 당근을 볶아주다가 떡과 버섯을 넣어 섞어준.. 2024. 8. 7.
우래기 완밥메뉴!. 싹싹 긁어먹는 버섯리조또 / 준비물은 버섯, 양파, 쌀, 육수, 버터면 끝. 집에 포르토벨로 큰 게 하나 남아서 어떻게 처리할까 하다가 리조또 당첨.매일 아이 뭐해줄지 고민하는 게 정말 큰 일이다.그래도 해줬을 때 잘 먹으면 그것만큼 뿌듯한게 없다.리조또에 들어갈 버섯은 어느종류든 상관없다. 너무 물이 많이 나오고 질척거리는 버섯만 아니면 다 좋음!양파를 써도 되는데 집에 샬롯 사놓은게 있어서 썼다.           포르토벨로 이게 정말 크다. 익히면 저정도 나온다.팬에 먼저 익히고 덜어둔다. 버터나 소금을 좀 넣어 볶아도 좋다.          샬롯 볶기. 노릇노릇해지면 씻어놓은 쌀을 넣어준다.이탈리아에서는 리조 라는 쌀을 쓴다.쌀의 물기가 날아가고 어느정도 오일에 코팅이 되어 살짝 투명해질 때까지 볶아준다. 그리고 이 때 육수를 옆에 함께 끓여둔다. 야채육수도 좋고 치킨육수.. 2024. 8. 7.
초간단 재료. Flaxseed(아마씨)로 또띠아랩 만들기 / 노밀가루, 노글루텐, 노에그, 노우유, 비건st 랩 식물성재료들은 챙겨먹지 않으면 식단에 넣기가 참 힘들다.단백질도 식물성인 두부나 콩 등으로 섭취하는 비율을 조금 더 늘려보고 있다. 플랙시드는 가끔 베이킹에만 사용해봤다. 치아씨드처럼 그냥 뿌려먹기에는 조금 단단한 식감이어서.베이킹에도 그냥 넣기보다는 가끔 계란 대체용으로 몇번 실험을 해본정도.신기한게, 물을 흡수하면 끈적이는 형태로 변하는데다가(일정시간 냉장보관 또는 뜨거운 물을 부을 시) 열을 가하면 굳는 성질도 있다.그래서 계란 대체, 밀가루 대체 등으로 많이 쓰이는 것 같다.이번에는 랩을 만들어보고자... 계속 벼루고 벼뤘던 플랙시드랩을 만들어봤다.처음이라 좀 엉성하고 스킬이 부족했는데, 다음번엔 더 잘할 수 있기를.  플랙시드 갈은 것 1컵(나는 그라인더로 바로 갈아서 사용.)뜨거운 물 2/3컵.. 2024. 8.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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