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아이 식단

[육아] 완모아기 청경채 이유식 시작하기 / 청경채 큐브 만들기, 청경채는 알러지가 거의 없다던데! 소고기 재시도 하였으나 실패하였다.

디아나제이 2023. 2. 2. 17:35




호호호.
날라갓지만 다시 열심히 써본다^_^











청경채 큐브 만들기

- 구입 : 콜드스토리지에서 오가닉 청경채 삼..(사실 청경채 종류가 워낙 많으니 뭘 사야하나 고민 살짝했는데 그냥 적당한거 샀다.)
- 세척 : 끝 부분을 자르고, 물에 깨끗하게 세척했음(믿을게 오가닉^^)
- 조리 : 스팀으로 쪄냈다.
- 다지기 : 쵸퍼로 생각보다 너무 잘 안되더라. . 굵기가 너무 굵은데 먹어보니 입자감이 꽤 커서 칼로 다시 다져주었다.
- 큐브 20g x 6 냉동보관(했는데, 양이 좀 작은 것 같다. 다음에는 30g정도로 해봐야지)
- 이후 하나씩 랩에 싸서 스텐 통에 넣어 냉동보관

이유식용으로 청경채와 블콜리를 샀다. ㅋㅋㅋ두개 삿는데 마논... ㅎㅎ호호호호호
청경채는 익히기 전에는 208g이었느넫, 익히고 나니 178g으로 줄었다.(수분이 빠진듯..)

20g씩 큐브에 담아 냉동 보관했다.
하루이틀 먹을 분량정도만 따로 용기에 담아 냉장보관.
이전에도 그랬듯, 믹서기에 갈아 채망에 거르는 건 하지 않음..
물론 저거보단 더 다져서 먹였는데, 미음처럼 만들지 않아도 우래기는 잘 먹고 뚕 잘 싸구있다.


















 

이유식 23일차

총 130g

[아침] 청경채 10g + 브로콜리 10g + 소고기10g + 멀티그레인10g + 모유 30ml = 70g

아침에 또 소고기를 익혀보았다.
오늘은 소고기 괜찮기를.. 소고기 알러지 아니겠지 설마 하면서.(그런데 알러지가 3일이 아닌 4일넘어서 일주일에도 올라올 수 있다고 한다 ㅠ)
하루 먹을양 뺴고 나머지는 소분해서 냉장고실로.
(그러나 나중에 나의 떡국 재료가 되었다.)


익힌 소고기에 브로콜리, 청경채를 미리 다져놓고, 멀티그레인g재고.
이번엔 다 섞어줘봤다.
잘 먹었음.







[저녁] 청경채 10+5g + 콘 3g + 멀티그레인7g + 모유 40ml = 60g

청경채 넣고 멀티그레인 넣고, 콘 넣고 그람재다가.. 너무 적어보이길래

청경채를 조금 더 추가했다.
그리고 모유 유축해서 40정도 넣었음.
60g정도였느나 잘 먹었음.














소고기 재시도 했으나, 또 눈 부근이  붉게 올라오기 시작해서 다시 소고기를 제외하고 이유식을 진행하였다..






















 

이유식 24일차

총 140g

[아침] 청경채 12g + 브로콜리 8g + 멀티그레인10g + 콘 2g + 모유 40ml = 70g

집에서 70그람정도. 잘 먹었다.


















[저녁] 청경채 10g + 브로콜리 5g + 멀티그레인5g + 콘 5g + 모유 50ml = 70g

준비를 모두 해서 나가서, 유축모유만 섞어먹였다.
이유식 시리얼이다보니, 유축모유를 계속 섞었는데, 퀵오트를 시작할때즈음부터 유축모유를 섞는 것을 중단했다.
주식으로 퀵오트를 뜨거운물로 불려먹이기 시작했기 때문.(유축할때마다 유축기 씻는거 불편해서 그런거 정말 아니다...ㅋㅋㅋㅋ?)
여튼, 아빠씨랑 엄마미랑 파스타먹으러 간 곳에서 우래기는 이유식을 잘 먹었다.
청경채는 이 다음날 3일째에는 호박과 함께 먹였다.
특별한 알러지가 거의 없다고도 하고, 중간에 알러지가 두번이나 오는 바람에.. 이유식 먹는 재료가 다양하지 않아서 다른 재료를 얼른 시작해보고싶은 엄마욕심도 있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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