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싱가포르 일상

[싱가포르] Dong Bei Cai Guan 잊을만하면 먹으러가는 차이니즈! 차이나타운 넘 멀어서 새로운 곳 가봤다. / 가지요리랑 돼지고기프렌치빈마라볶음

디아나제이 2024. 8. 12. 07:42

 

 

 

 

 

 

 

 

 

 

 

 

 

동생....이 인스타에 올린 탕슉사진보고 저녁하려던거 취소하고 ㅋㅋㅋㅋ

급 차이니즈먹으러~ 슝~

사실 항상 차이나타운가서 먹었는데, 거리도 거리거니와,,, 사람많은데가서 정신없을 것 같아서 ㅠ. 다른 곳을 찾았다.

 

 

 

 

 

 

 

이번엔 아기띠로만 갔다. ㅋㅋ 아이가 이제 스트롤러도 잘 안타려고하고, 짐도 별로 없었기에!

 

 

 

 

 

 

 

버스타고 갔는데, 아. 위치가 정말....

여기 맞아? 할 정도로 뜬금. 공장지대?라고 해야하나- 엄청 큰차 다니는 곳 건물에 있었다.

전에 신랑 뭐 샘플인가 뭐가지러 같이갔을때 있던 그런 느낌이었음..ㅎ

생각보다 넘 맛있었는데, 메뉴도 정말 많아서 고를 게 많다.

담에가면 그릴드 릭. 먹어봐야징 ㅋㅋ 시그니처디쉬도!

 

여기 메뉴 온라인에서도 볼수있다.ㅋㅋㅋ

 

 

Meuu

 

dbcg.meuu.online

 

 

 

 

 

 

 

 

 

 

 

 

 

 

 

이 동네.. 닭이 참 많았더랬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끝까지..진짜 여기맞아???? 하면서 갔다.ㅋㅋ

 

 

 

 

 

 

 

 

 

 

진짜 있네 여기. ㅋㅋ두둥.

구글포토에는 테라스처럼 좌석이있었는데, 밖에서는 안보이는 그런 곳이었다. ㅋㅋ

내부에도 좌석이 꽤 있었고, 에어컨 빵빵. 수조에 파란 빨간 물고기들 있고 ㅎㅎㅎ 바로 옆에 룸은 노래방이었음.ㅋㅋㅋ 준코느낌 ㅋㅋㅋㅋ

앉자마자 엄청 시켰다. 배가 매우 고팠기때문~

 

 

 

 

 

 

 

 

 

 

먼저 나온 그릴오징어와 에그플랜트(가지)구이!!!!

와,,, 그릴오징어는 그냥 딱 양꼬치소스뿌려구운 맛인데, 저. 가지가 진짜 완전 맛있다....여기오면 꼭 먹어봐야함.

전반적으로 매콤해서 아이는 주지 못해서 새로 더 시켜야했다. 주문하면서 노스파이시 등 추가로 메모가능함.

 

 

 

 

 

 

 

 

양꼬치도 시키고 돼지고기도 시키고, 아이 좋아하는 콘도 시키고 ㅎㅎㅎㅎ

콘은 보자마자 가져가서 먹었다. 꿔바로우도 나옴!! 일부러 소스 따로 달라고했는데, 아빠씨- 아이줄 때 소스 너무.가득 찍어주는거 아이니.

빈줄기 볶음같은것도 시켰는데 마라향 듬뿍에 완전 .... 맥주 안주였다. 이것도 진짜 꼭 시켜야함. ㅋㅋㅋㅋ

 

 

 

 

 

 

 

 

 

 

아이는 볶음밥(양이 정말 많았음;;;)이랑 꿔바로우, 콘, 노스파이시로 따로 시킨 돼지고기 꼬치구이를 줬다. ㅎ

너무 잘 먹었고, 우리도 정말 맛있게 먹었음.

 

 

 

 

 

 

 

 

 

 

아니 너무. 안주쟈나.

맥주한병 시킴. 간에 기별은 갔으려나.ㅎㅎ

 

 

 

 

 

 

 

 

 

 

 

아이거로 따로 추가로 시킨 꼬치나오고. 아이는 볶음밥도 잘 먹었다. ㅎ

 

 

 

 

 

 

 

 

 

꼬치 좀 위험할까 싶어서 빼줬더니 꼬치채로 먹는다는 분,,

그래도 끝부분을 양손으로 잡고 먹으니 좀 괜찮았다. ㅎ

역시 뜯는게 맛있지 ㅋㅋㅋㅋ

 

 

 

 

 

 

 

 

 

 

 

내부와 외부모습 ㅋㅋㅋㅋ 사람들이 꽤. 온다.ㅎ

차이니즈 아닌 테이블은 우리뿐이었음..ㅋㅋㅋㅋ

그리고 여기 진짜 ㅋㅋㅋㅋ 있을것 같지 않은 곳에 있다.ㅎㅎ

가격도 나쁘지 않았고, 맛도 좋았던 곳이라 담에도 차이나타운 넘 멀어서 가기 곤란할때 가면 좋을 듯 하다!

 

 

 

 

 

 

 

 

 

 

집 가는길.

아니 여기 이쪽에 길도 있고 엘베도 있었는데, 우리 왜 굳이 돌아서 계단으로 올라간거야ㅋㅋ

 

 

 

 

 

 

 

 

 

 

 

 

요앞에 뭔가 큰 사원? 인지 종교적인 곳이 있었다.

저분들 우리랑 같은데서 먹은 분들인데 택시 기다리시는 듯. ㅎ

 

 

 

 

 

 

 

 

 

 

버스 기다리려고 하는데, 전광판에 네셔널데이 셀러브레이션 광고가 뙇.

이거 예매해서 가서 보는건데, 진즉에 다. 솔드아웃됬다는 신랑왈.

나중에 기회가 되면 한번 가보고싶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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