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층간소음1 [싱가포르] 한국 아파트와 싱가포르의 공공주택 HDB 주거형태, 건축방식에 따른 층간소음 차이, 층간소음 관련 법적 규제, 문화 차이 한국과 싱가포르, 두 나라 모두 아파트와 공동주택이 보편화되어 있다.싱가포르 살면서 층간소음에 대해 기억나는 것이라면- 처음 콘도에 살았을 때 아래층의 실링팬으로 추정되는 웅웅거리는 진동음이었다. 정말 진절머리가 날 정도였는데, 발소리나 음악소리도 아니어서 어떻게 해결을 하기도 애매했다. 항상 그런 것은 또 아니고 특정시간대여서 그 시간을 그냥 피하는 것으로 해결했던 것 같다.. 그보다 더 충격적이었던 건 원인모를 매연이나 발전기냄새가 창으로 들어왔을때. 그리고 지인중에서는 콘도근처에 초콜릿공장인가?가 있어서 그 냄새가 난다고도 들어봤다... 지금은 HDB에 살면서, 싱가포르인들의 생활상을 더 잘 알아가고 있는데- 이제 태우는 것 쯤이야 놀라지 않게 됬다. 싱가포르는 층간소음은 없냐고 묻는 지인이 있어 .. 2024. 10. 23.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