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가닉이 아닌 사과, 껍질째 먹어도 괜찮을까? / 사과 껍질 영양성분, 비유기농 사과 세척방법, 유기농사과 차이점
오가닉이 아닌 사과, 껍질째 먹어도 괜찮을까?사과는 언제나 몸에 좋은 과일로 손꼽히죠. ‘사과 하루 한 개가 의사를 멀리하게 한다’는 말도 있을 만큼, 풍부한 영양소 덕에 건강에 큰 도움이 됩니다. 특히 사과의 껍질에는 섬유질, 비타민, 항산화 물질이 많이 들어 있어 껍질째 먹으면 더 좋다는 이야기를 자주 듣게 되는데요. 그렇다면 오가닉이 아닌, 일반 사과를 껍질째 먹어도 괜찮을까요? 1. 사과 껍질에 담긴 영양소, 먹어야 할까?먼저, 사과 껍질 자체가 꽤 건강에 좋은 성분들을 품고 있다는 사실을 짚고 넘어가야겠죠. 사과 껍질에는 식이섬유가 매우 풍부합니다. 이 식이섬유는 장 건강을 돕고 포만감을 높여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됩니다. 또한, 껍질에는 항산화 성분인 플라보노이드와 폴리페놀도 많이 ..
2024. 11. 4.
캔틴, 칸틴(Canteen) 이란? 어원과 역사, 칸틴으로 불리는 장소들, 영국식과 미국식의 차이
1. 캔틴(Canteen) 이란?캔틴(Canteen)은 학교, 직장, 군대 등 여러 장소에서 음식과 음료를 제공하는 공간으로, 세계 곳곳에서 다양한 형태로 운영됩니다. 이 글에서는 칸틴의 기원, 종류, 그리고 현대 사회에서의 역할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2. 칸틴의 어원과 역사캔틴이라는 단어는 이탈리아어 "cantina"에서 유래했으며, 이는 원래 와인 저장고나 지하 보관실을 의미했습니다. 이후 프랑스어 "cantine"을 거쳐 영어로 차용되면서, 주로 군대에서 물과 음식을 제공하는 시설로 사용되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학교, 직장, 병원 등 다양한 기관에서 음식을 제공하는 식당을 의미하는 말로 확대되었습니다. 이탈리아어: "cantina"이탈리아어에서 "cantina"는 지하 저장실이나 와인 저장고..
2024. 10. 28.
밀가루의 분류 중 중력분 All-purpose flour 이란? 중력분의 글루텐 함량
중력분 (All-purpose flour) 이란?중력분은 글루텐 함량이 중간 정도인 밀가루로, 다양한 요리에 두루 사용될 수 있어서 영어로는 "All-purpose"라는 이름으로 불린다.글루텐 함량: 약 8~11%사용 용도: 쿠키, 케이크, 머핀, 빵, 그리고 튀김옷 등 다양하게 활용 가능 한국에서는 밀가루를 보통 박력분, 중력분, 강력분으로 구분한다.박력분: 케이크, 쿠키처럼 부드럽고 가벼운 식감을 원할 때중력분 (All-purpose flour): 범용으로 사용, 쿠키와 머핀에 적합강력분: 빵처럼 쫄깃한 식감을 원할 때 사용 한국과 싱가포르(서양권)에서의 밀가루 분류 방식, 차이 / 글루텐 함량 기준의 분류, 용도와 제분🇰🇷 한국에서의 밀가루 분류한국에서는 밀가루를 보통 박력분,..
2024. 10. 28.
한국과 싱가포르(서양권)에서의 밀가루 분류 방식, 차이 / 글루텐 함량 기준의 분류, 용도와 제분도에 따른 분류
🇰🇷 한국에서의 밀가루 분류한국에서는 밀가루를 보통 박력분, 중력분, 강력분으로 구분합니다. 한국에서는 주로 글루텐 함량을 기준으로 분류하는 셈이에요.박력분 (Low-Gluten Flour)글루텐 함량: 6~8%용도: 케이크, 쿠키, 머핀 등 부드럽고 가벼운 질감의 베이킹에 사용특징: 가벼운 질감으로 부드러운 식감이 필요한 디저트에 적합합니다.중력분 (All-Purpose Flour)글루텐 함량: 8~11%용도: 다양한 용도로 사용 가능 – 쿠키, 머핀, 팬케이크, 튀김옷 등특징: 이름처럼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범용 밀가루입니다.강력분 (High-Gluten Flour)글루텐 함량: 11~13%용도: 빵, 피자 도우 등 쫄깃한 식감이 필요한 베이킹에 사용특징: 높은 글루텐 함량 덕분에 반죽이..
2024. 10.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