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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106

[육아] 13개월 유아식 식사 식단기록 / 완모, 집에서는 무염, 외식시에는 가급적 무염 또는 저염 / 자기주도식사 식사의 기록.작년 다이어리는 거의 아이 식사기록장이었다... ㅎㅎ 부지런했구나. 뭐라도 잘. 먹이려고 했던 기억.한국에 있을때 더 열심히 썼던 것. 같네. 요샌 엑셀로 정리해보려는데, 엑셀켜고 하는게 귀찮아서 사진만 찍고 ㅠ. 정리가 잘 안된다.          아침식사  프리타타. 시금치에 사과, 당근, 양파, 계란, 우유, 소고기 넣어 오븐에 넣으면 땡.미니오븐으로 하기 좋고 냉장고 냉털로 손 덜가는 아침으로 제격. 무당무염의 두유나 우유와 함께 주었다.  과일 사과, 바나나, 요거트에 머핀이나 계란디쉬, 고구마 등등. 버터나 넛버터. 그리고 우유나 넛밀크, 고트밀크(염소우유). 가끔은 오버나이트 오트밀로 그냥 한그릇.           점심&저녁 메인/밥류>흑미밥, 소불고기, 시금치(아주 부드럽게).. 2024. 7. 8.
[육아] 12개월 돌아기 기록 / 성장기록, 루틴, 수유, 이유식, 수면, 아기일상, 엄빠일상 아기 성장>> 몸무게 10kg, 키는 78cm정도. 돌즈음 되니 혼자서도 3-4m를 걷는다. 춤도 좀 추고 계속 서서 돌아다니고 싶어함. 등에 푸르딩딩한 몽고반점이 꽤 넓은편인데, 여전히 많았음. 아기 일과 >> 루틴 / 수유 / 아기식사 루틴 하루 이유식 3회, 수유는 하루 1회. 낮잠은 1회 또는 2회로 잤다. 일어나서 아침먹고 (때때로 수유하고) 낮잠 자고 점심 먹고 간식먹고 낮잠자고 일어나서 간식먹고 놀다가 저녁먹고 수유하고 저녁잠. 수유를 오전에 할까 자기전에 할까 고민을 많이 했는데, 아이는 밤잠자기전에 수유하는 것을 패턴으로 기억하는 것 같았다. 수유 직수, 이유식 병행/ 간식의 개념으로 수유를 하기 시작. 먹어야 할 때와 먹지 않는 때의 구분이 가능해졌다.// 단유해야지 하면서도, 벌써?.. 2024. 3. 15.
[육아] 12개월 돌아기 자기주도&유아식 식단 기록 / 완모, 핑거푸드, 무염유아식, 아이데리고 외식하고 여행하며 식판째 챙겨댕긴 기록들 / 숟가락 연습, 컵사용 연습은 진행중! 아침식사 과일-사과, 바나나, 체리, 복숭아, 배, 블루베리 고구마, 계란, 계란말이, 오믈렛, 과일, 빵 오트밀+오트밀크,고트밀크,우유+과일 오트밀바나나팬케이크, 홈메이드머핀 그릭요거트, 토마토, 아보카도 점심&저녁 메인/밥/파스타류> 소불고기 소고기스테이크 닭고기굴림만두 소고기소보루 고기야채완자, 새우완자스틱 버섯구이, 버섯볶음 찐 고기, 찐 야채 비빔밥 멕시칸st 소고기 부리또 보울 밥전 규카츠(실패) 두부강정w시금치퓨레, 소스 돼지고기찜 죽/국/스프류> 소고기들깨미역죽 야채죽 단호박스프 오뎅야채국 미역국 볶음밥/덮밥류> 토마토두부카레 토마토카레덮밥 돼지고기카레 닭고기달걀볶음밥 토마토달걀두부덮밥 면류> 잔치국수 소면 외식> 백숙 소갈비구이, 버섯, 밥 소불고기(기내식) 양춘면, 계란볶음밥(딘타이펑 .. 2024. 1. 20.
[육아] 11개월 자기주도&유아식 식단기록. 무염, 간식 기록 모음 / 핑거푸드, 유아식, 아이데리고 외식하고 여행하며 식판째 챙겨댕긴 기록들 / 숟가락 연습, 컵사용 연습은 진행중! 9개월즈음부터 아이의 죽거부와 1시간이상 씨름하며 먹이기에 지쳐서 실패한 애미의 자기주도는 11개월도 계속되었다.ㅋㅋ 벌써 이게 7개월 전의 이야기인데, (지금 17갤) 이때 좀 힘들고 진짜 뭐해주지? 핑거에도 한계가 있다는걸 아주 빠르게 파악하고는- 이때쯤부터 조금 유아식같은 비스무리한 것들을 해주기 시작했다. 아이와 맛있는 것을 언제쯤 같이 먹지? 하는 엄마미의 바람이 있는게 사실. 지금은 17갤정도 되니까 뭘 해주지부터 조금 여유가 생겨서 가짓수도 많이 늘어났지만- 이때만해도 핑거에서 유아식으로 가고 있다는 사실도 모른채, 무염은 유지하면서 아이 먹을 것 만들어주기가 참으로 고된 일이라고 느꼈다. 숟가락을 겨우 시늉이나 하는 정도였던 우래기가 한 15-16갤부터는 혼자 숟갈로 떠먹기 시작했고 지금은.. 2023. 12. 22.
[육아] 10개월 자기주도 & 간식 / 비행기&외출 / 핑거푸드, 팽이버섯전, 두부볼, 아기 굴림만두, 라자냐, 주먹밥, 밥볼, 밥전, 볶음밥, 홈메이드주스, 팬케이크 빵류 & 과일 아침식사 거의 항상 아침에는 빵류와 과일을 주었다. 반죽은 모두 직접 만들었고, 시판은 되도록이면 주지 않고자 했는데. 다양한 곡류가 들어간 빵같은 것은 사서 주기도 했다. 오트밀과 바나나, 계란을 넣어 구운 팬케이크. 단어를 하나씩 보여주려고 해당 과일카드를 보여줘보기도 시작! 팬케이크 + 과일(딸기, 블루베리, 바나나) +아몬드밀크 식빵 + 계란후라이 또는 야채전 + 과일(사과, 딸기, 바나나, 블로베리, 아보카도) 아침에는 상황에 따라 집에 있는 재료들로 주었다. 고구마나 감자등을 주기도 하고, 두부를 주기도 하고. 자주해준 메뉴들 1. 야채듬뿍 팽이버섯 전 팽이버섯전은 아침으로도 주기 좋고, 반찬으로 주기도 너무 좋았다. 무엇보다 무염인데도 식감이나 다른 부재료와의 조합덕분에 맛있.. 2023. 12. 5.
[육아] 우래기 싱가포르 어린이집 알아보는 중, 싱가포르 Pre-Nursery 어린이집 보내기. / 18개월부터 어린이집 보내볼 생각(!) 싱가포르 어린이집을 주변 근거리도 알아보고 조금 거리가 있는 곳까지 슬금슬금 알아보는중. 구글에서 내 정보를 잘 긁어가는지 ㅋㅋㅋ 광고가 죄다 프리스쿨만 뜬다. 그리고 프리스쿨 오픈하우스인 곳들이 꽤 있어서 일정확인하고 가볼만한 곳을 추려서 가보기 시작했다. 오픈하우스가 아닌 경우에는 따로 연락해서 방문일정을 잡아서 스쿨투어를 하기도 하는 중이다. 아무래도 엄마 아빠 모두 한국인이어서 한국어를 주로 쓰다보니 밖에 나가서나 어린이집 다닐 때 적응이 힘들까봐, 미리부터 간단한 단어나 자주 쓰는 문장들은 영어로 얘기해주고 있다. 중국어는 모르니 가서 배워...ㅠ ㅠㅋㅋㅋㅋ 요새 예아~! 로 대답하기도 하고 ㅋㅋㅋㅋ 키우는 재미가 요즘 슬슬 난다. 1. Brighton montessori 브라이튼 몬테소리. 워.. 2023. 10. 1.
[육아] 자기주도 9개월 이유식& 간식 기록 / 아기 의지로 시작하는 자기주도 이유식, 자기주도이유식 시기, 자기주도이유식 기록 본격적으로 자기주도 시작 딘타이펑 가서. 이날은 죽을 잘 먹다가 먹지 않고 엄빠꺼 달라고 보채서, 간이 거의 되어있지 않은 양춘면이라는 걸 시켜서(순전히 얘 땜에 시킨..) 면만 줬더니, 역시 면러버 아니랄까봐... 엄청 잘 먹었다. 핑거푸드는 간식으로 종종 주었었는데, 8개월이 지나면서 부터 죽형태를 떠 먹여주는 것을 거부하기 ... 시작했다. 숟가락을 뺏기도 하고.. 먹태기가 오기도 하고 ㅠㅠ(이때는 먹는 양을 빠짐없이 기록해봤어서, 안 먹는 날은 걱정이 되었음.) 죽을 좀 먹다가도 그만 먹는다고 자주 거부하다 보니.. 한시간가까이 씨름하면서 서로 지치느니, 좋아하고 잘 먹는게 무엇일지 고민해보며 혼자 먹고 싶다면 좀 흘리더라도 원하는 대로 본인이 먹을 수 있도록 배려해주기를 해보기로 마음먹게 되었다.. 2023. 9. 29.
[육아] 8개월 이유식& 간식 기록 / 죽이유식, 시판이유식 병행, 한국에 있는 동안 시판먹이려고 했는데... 밥태기도 오고 ㅠㅠ힘들었다. 한국에서는 시판 먹이면서 좀 쉬어야지- 했는데. 결국은 반반이었다. 사먹이기도 하고, 해먹이기도 하고. 시판을 먹이다보니 8개월즈음부터 ㅋㅋ 음식 알러지 테스트가 거의 무의미하다시피 되었다. 이전에 쌀, 소고기 알러지 이외에- 해당하는 알러지는........... 걱정했떤 달걀 알러지였음.ㅠㅠㅠ 계란노른자만 잘 익혀서 먹여봤을 때는 괜찮았는데.. 시판이유식에 계란들어간 것 먹이고서 2시간뒤에 분수토를 어마어마하게 했다. 내 옷, 바닥, 이불 할 것 없이 토 천지였음.. 시판이유식 자체 문제였는지 모르겠지만 ㅠㅠ 계란이 잘 안익었었나? 내가 한번 끓여서 먹일걸 그랬나 싶기도 하다. 찾아보니 장에 오는 알러지인 경우에 이렇게 2시간여 뒤에 분수토를 할 수 있는 논문이 최근에 발표되었다고 한다. 이외에 피부로.. 2023. 9. 2.
[육아] 11개월 아기기록 / 수유(완모), 이유식, 수면, 일상, 놀이, 아기행동관찰, 엄마(빠)의 변화 아기 성장기록 >> 아기성장 / 하루패턴 아기 성장 몸무게는 9.6kg, 키는 76cm정도가 되었다.(영유아 검진시) 수유는 11개월이 되면서 하루에 3번에서 2번으로 줄였다. 이제 정말 걷기 시작했다. 잡고 걷는것은 꽤 되었는데, 혼자 걷기를 한두걸을 걷더니... 1-2주만에 혼자 걷기 시작했다. 돌즈음 될 때에는 3m정도 쭈욱 걸어갈 정도로 혼자 걷기가 매우 수월해졌다. 걷기 시작하니 앉아서 노는 장난감 보다는 서서 노는 장난감, 혹은 주변에 돌아다니면서 흥미로워보이는 일상생활물품들을 가지고 놀고 싶어한다. 이유식은 자기주도로 계속해서 줬는데, 이제 손으로 먹는거는 너무 고수가 되었고... 흘리지도 않게 되었는데. 슬슬 음식을 가지고 놀아서 바닥에 버리는 일이 생겼다. 하루 패턴 하루 이유식 3회는 .. 2023. 8. 13.
[육아] 10개월 아기기록. 돌전 아기 코로나 / 수유(완모), 이유식(자기주도 병행시작), 놀이, 장난감, 목욕 및 수면, 치아, 아기행동관찰, 아기 사건사고, 엄빠의 일상 아기 성장기록 아기성장 / 하루패턴 아기 성장 무럭무럭 자라고 있다. 키가 72cm정도 되었고, 몸무게는 9키로를 돌파하여, 9.2키로정도가 넘었다. 이때쯤부터 기저귀 갈이 기록을 중단했다. 기록할 필요성이 더이상 생기지 않았기 때문.ㅎㅎ 이쯤되니 거의 매일 응가를 했고, 특별히 변비라던가 응가가 이상해보인다거나 하는 일이 없었다. 그리고 적어도 2시간 텀이라는 기준을 세웠더니 발진이 생기지 않았다.(이전에는 2-3시간 정도로 기저귀 갈아주기 위해 기록을 했음.) 다만 기저귀를 갈아주면서 쉬가 너무 노랗거나 하면 물을 더 마시도록 했고, 혹시 변이 너무 무르면 이유식 먹였던 기록을 주의깊게 살펴보았고 다음 이유식때 관찰했다. 이유식이 문제가 되는 일은 10개월즈음부터는 없었던 것 같다. 하루 패턴 하루 .. 2023. 7. 29.
[육아] 9개월 아기기록, 임신출산 후 모유수유중 첫생리/ 수유(완모), 이유식(자기주도 병행시작), 놀이, 장난감, 목욕 및 수면, 치아, 아기행동관찰, 아기 사건사고, 엄빠의 일상 아기 성장기록 >> 아기성장 / 하루패턴 아기 성장 아기는 이제 9키로에 71cm정도로 자랐다. 하루 패턴 엄빠가 늦게 자서 ㅋㅋㅋ 우래기도 늦게 자는 편이다. 점차적으로 일찍 재우기도 한 날이 있기 했는데.... ㅋㅋㅋㅋ 애기 패턴 잡아주기 힘들어서 그냥 흘러가는대로~ 생활했다. 이유식을 먹이는 것에 오히려 더 집중했어서,,, 골고루 먹고는 있는지, 잘 먹는지가 거의 하루의 지표였던 것 같다. 9개월까지는 기저귀 갈이도 열심히 기록했는데, 되도록이면 2시간 간격으로 갈아주려 노력했다. 이유는 발진때문에.. 아기 일과 >> 수유 / 이유식 / 놀이 / 목욕 및 수면 / 치아 수유 3회로 수유횟수 줄이기 시작! 수유시간 수유횟수가 줄어드는 대신, 수유시간은 늘어나기도 했다. 한번 수유시 걸리는 시간 : 양.. 2023. 7. 29.
[육아] 8개월 아기기록 / 수유(완모), 이유식, 수면, 놀이, 아기행동관찰, 아기 사건사고, 엄마(빠)의 변화 아기 성장기록 >> 아기성장 / 하루패턴 아기 성장 몸무게는 천천히 계속 잘 늘어가는 중. 아기 영유아검진을 했는데 잘 크고 있는 중이라고 한다. 6개월차 예방접종을 늦게 해서 8개월차에 접종했다. 접종열이 있었음. ㅠ 귀자주 긁는다했는데, 그냥 긁는거라고....ㅎ 의사선생님의 답변을 들었다. 하루 패턴 우래기는 엄빠가 늦게자니 계속 늦게잠들었다.. ㅎ 수유는 이유식 이후 점차적으로 줄여가는 중이었음. 통잠은 계속 이었지만, 간혹 원더윅스인지 이앓이인지 힘든날은 새벽에 깨기도 했다. 아침 첫수유가 이르면 6시, 7시즈음에 하고 아침잠을 더 잘 때도 있고 아닐때도 있었다. 낮잠은 대중없이 잠. ㅋㅋㅋㅋ 아기 일과 >> 수유 / 이유식 / 기저귀 / 놀이 / 목욕 / 수면 / 기타 수유 3~5번정도로 수유를.. 2023. 6. 28.
[육아] 완모아기 7개월 이유식, 간식, 음식놀이 기록 / 입자와 질감 빨리올리기, 빨대컵쓰기, 죽이유식&토핑이유식 병행 / 알러지 이후 재 시작한 소고기와 쌀 / 소고기육수와 닭육수로 맛 업그.. 이제 우리애기 7개월차! 이유식은 2개월차. 이유식도 6개월에 2회로 점차 늘린 뒤, 하루 2회로 고정되었다. 이유식 양을 많이 먹이기보다는 횟수를 먼저 늘리고자 하여 3회를 몇번 시도하는 시기였다. 하루에 두번 이유식을 주로 주되, 같은 메뉴가 아닌 두가지 메뉴로 주려고 노력했다. 이유식으로 다시 시작한 소고기와 쌀. 소고기는 일주일가량 먹었을 때 알러지가 올라왔었고, 쌀은 바로 올라왔었다. 소고기는 7개월차 초반에 다시 시작했고, 쌀은 후반에 다시 시작했다. 쌀은 현지쌀이 안 맞는 것 같아서, 한국에서 유기농 아기쌀을 사와서 먹이기 시작했다. 쌀가루 쓰지 않고 쌀 쓰기. 초기부터 쌀가루는 한번도 사용하지 않았는데, 알러지유발가능성도 있거니와 처음부터 질감있게 시작하려고 했기 때문이었다. 물론 처음에는.. 2023. 5. 21.
[육아] 이유식 재료- 버섯, 양파 테스트, 죽이유식 기록 / 출국전 이유식을 어떻게 할지 고민은 많고 몸은 바쁘고. 출국 일주일전 쯤. 테스트는 테스트대로 계속 진행해야겠고.. 한국가면 테스트를 어떻게 하지? 도착하자마자 짐풀고 이유식 만들기에는 조금 버거울텐데. 하고. 그래도 테스트는 진행해야지 하며- 버섯과 양파를 진행했다. 특별한 알러지는 없었음. 버섯과 양파를 끝으로- 다음 이유식은 팩에 넣어 냉동보관하거나 냉장상태로 한국에 가져가서 잘 소비했다. 버섯이유식 소고기와 닭고기로 버섯 이유식 만들기. 가지이유식 후 쉬도 많아지고 누렇고, 똥도 많이 쌌었는데 버섯이유식 하면서 원래대로 돌아왔다. 소고기버섯브로콜리 110g*2 / 소고기 버섯가지당근 120g *1 무난한 조합으로도 만들고, 가지퓨레 남은것이 있어서 가지넣은 이유식도 만들었다. 닭고기버섯브로콜리 당근120g*2 / 닭고기버섯브로콜리양파당근 120g*2 .. 2023. 5. 21.
[육아] 수분많은 가지 이유식만들기, 가지퓨레 / 이유식 큐브 대량 생산날(가지, 버섯, 양파, 오이), 초기 이유식, 중기이유식 가지와 버섯, 양파, 오이 큐브를 한꺼번에 만들었다. 찜기를 한번 쓰면 차례대로 쪄내기가 수월하니, 큐브는 만드는 날을 아예 정해서 대량생산하는 것이 옳다! 쵸퍼에 모두 잘게 다져서 큐브로 냉동보관했다. 가지와 버섯이유식을 동시에 만들면서 소고기, 닭고기 두가지로 나누어 만들려니 머리가 아팠다.ㅋㅋㅋㅋㅋ 그래도 육수도 소고기육수, 닭육수 넣고 큐브 감자,청경채,당근 꺼내서 어케어케 잘 만들었음. 결국 버섯테스트용 이유식은 나중에 만들었음. 20 21 22 *new 가지 닭고기가지당근청경채잡곡죽 90g 소고기가지주키니잡곡죽 90g 소고기가지주키니잡곡죽 110g [식판] 쌀현미오트밀, 가지, 주키니, 닭고기, 닭육수 90g 닭고기가지당근청경채잡곡죽 90g [식판] 쌀, 주키니, 가지, 닭고기, 닭국물, 브로.. 2023. 5. 21.
[육아] 쌀 알러지 이후 쌀 재시도(현미 포함)하기, 더이상 알러지는 없다 / 이유식 대량생산(?)의 서막이 열림 / 쌀현미큐브, 식판으로 토핑이유식, 이때만해도 완밥행진~ 쌀알러지 있고나서 쌀 시도도 하지 않았는데.. 떡뻥을 가끔 줘보면서 살펴보다가, 쌀 재시도 시작. 아무래도 ,, 동양인인데 쌀 못먹는건 안되니까.. ㅠ ㅠㅠ 친구가 정말 고맙게도 한국에서 아기용쌀을 구해서 보내주었다. 오른쪽은 마트에서 구입한 유기농 현미인데 자스민라이스. 유기농코너에 많은 것들이 있더라.... 앞으로 자주 사게되겠찌? 하면서 봄. 근데 유기농코너가 항상 좋은 것만은 아니었다. 오히려 회전율이 떨어져서 상품성이 떨어지는 것들도 많이 봄. 그래서 나중에는 유기농 제품이 없거나 시들하다면, 유기농이 아니더라도 신선한것위주로 샀다. 쌀과 현미를 불린 뒤에 칼로 다져서 3-4개로 쪼개주었다. 7개월후반가면서 입자를 조금 더 늘리고자 했었고, 한달정도는 이렇게 진행해주었던 것 같다. 근데 쌀알 너.. 2023. 5. 21.
[육아] 초기이유식부터 쓸 수 있는 철분풍부한 식재료 10가지 / 모유수유 6개월 아기이유식 / 모유와 분유 철분, 연령에 따른 철분 필요량&권장량, 초기이유식 철분 재료, 소고기 알러지 후 철분.. 모유수유하는 아기 이유식 완모하는 우래기. 6개월부터 이유식을 시작했다. 엄마에게 받은 철분이 떨어지기 시작하는 6개월부터는 이유식으로 철분에 신경써야한다고 한다. 이유식을 작하면서 철분과 단백질을 이유로 소고기를 빠르게 시작했는데, 알러지증상이 생겨서 중단하게 되면서 철분함유된 재료들을 찾아보게 되었다. [육아] 쌀 이유식 알러지 의심, 쌀 소고기 미음 시도 / 쌀미음, 아기 이유식 알러지 증상 - 눈 부음 이전에 쌀 시음해보다가 너무 싫어하고 두드러기처럼 올라오는 듯 ? 해서 멀티그레인 먼저 시도했다. 그리고 다시 쌀로 돌아옴... 심하게 난 것은 아니었어서, 잠시 그랬던 건가? 싶어서 쌀을 다 lifetraveler.tistory.com 모유와 분유의 철분 모유나 분유에도 철분이 함유되어 있다. 모.. 2023. 5. 18.
[육아] 6개월 완모 아기 초기이유식 식단, 쌀미음 아닌 잡곡과 오트밀로 시작한 이유식 / 완모아기 이유식 시기, 농도와 입자있게 하기. / 우리 애기도 이제 이유식 먹는다!!! 우래기는 완모아기이기 때문에 6개월부터 시작했고, 쌀미음이 아닌 아보카도부터 시작했다. 당연히 미음으로 시작해야하는거 아니야? 라고 생각했던 사람인데, 해외 살다보니 주변에서 어떤 음식으로 첫 이유식 시작할거냐고 물어보기도 하는걸 보면서 미음이 꼭 필요한거 아니구나? 느꼈고, 좀 찾아보니 굳이 탄수화물 만 있는 '쌀' 보다는 '현미'를 추천하기도 하고, 입자도 빠르게 늘리는게 좋다는 등 이유식 관련 자료들을 접하면서 가닥을 잡고 시작했다. 이유식 만들기 초기에는 거의 매끼니를 만들어 먹였다.(정말 부지런 했구나.) 6개월차에는 유축모유와 함께 베이비시리얼을 썼기때문에 불앞에서 오랫동안 서서 저어야하는 일은 없었고 야채나 고기를 굽거나 찌는 정도만 했고 토핑처럼 올리거.. 2023. 5. 14.
[육아] 7개월 아기기록 / 수유(완모), 이유식, 수면, 놀이, 아기행동관찰, 엄마(빠)의 변화 7개월차의 우래기. 아래 앞니가 2개 더 올라왔다.음? 신랑이 앞니가 갯수가 다른데, ㅋㅋㅋㅋ아마도.. 신랑 유전자를 받은듯 ㅋㅋㅋ 길 수 있는데, 자기가 원할때만 매우 빠르게 기고 이외에는 기지 않는다. 이유식을 2개월차로, 하루에 두번 먹이고 있다. 간식은 아직 떡뻥정도. 이유식을 시작하고 어렵게 느껴지는 건... 6개월차까지 완모를 하면서, 수유 텀이나 수유에 대해 자신이 있었는데, 이제 이유식을 중간중간 껴 넣어야 하니 이게 또 적응기가 필요했다. 유아식까지 가면서 또 바뀔텐데...ㅎㅎ 어려운 완모의 길, 아니 어려운 아기 먹이기의 길이다! 아기 성장기록 >> 아기성장 / 하루패턴 아기 성장 키는 그렇게 많이 자라지 않고 있고, 몸무게가 8키로 중반을 훌쩍 넘었다. 하루 패턴 우래기는 많이 늦게 .. 2023. 5. 7.
[일상] 여름아기랑 싱가포르에서 겨울 한국 댕겨오기 / 혹독한 추위를 느껴보고 오는 여행이었다. 늦은 4개월차 예방접종, 지인들 만남, 할부지의 환갑축하, 다시 싱가로 집에서 나올 때와 공항 도착했을 때 ㅋㅋㅋㅋ 뱅기타기전에 긴팔로 바꿔입혔다. 겨울옷이 다 한국에있어숴 일단요렇게 출발! 요즘 기내도 많이 춥지 않아서 괜찮았따. 뱅기에서 수유하는게 조금 어려웠지만 나름 잘 해내고 ㅋ 후 ㅎㅎ 아빠랑도 잘 놀고 하면서 한국에 도착! 한국 도착해서 꽁꽁 싸매진채로 차타고 가는 길에 딥슬립 어케 아빠랑 자는게 똑같니......ㅋ 우래기 푹 재우고 엄빠는 애기맡기고 산책을 나가봅니다! ㅋㅋㅋㅋㅋㅋㅋ꺄호~~~~~ 정말 카페 잠깐 당겨오니 2시간후딱이었음 ㅠㅠ 우래기랑 같이 울집으로 ㅎㅎㅎㅎㅎ 꼬꼬맘 보여주고 ㅋㅋㅋㅋ 생각보다 큰 관심이 읎돠.. 지금도 마찬가지 ㅋㅋㅋ 좋아하긴 하는데 절대 안 쫓아다님 ㅡ_ㅡ;;; 집 내복 선물받은거 입히고 ㅎㅎ 이때만 해도 좀 길었는데, 이러고 .. 2023. 5. 5.
[일상] 장염… 모유수유 중 장염은 정말이지… 너무 힘들었다. 사진도 별로 못찍고 아픈 기억만 남은 날들 ㅠㅠ 내가 장염에 걸린 며칠동안.. 우래기는 터미타임도하고 혼자 많이 놀아줬다. 엄마가 아픈걸 아는지 같이 푹 자주기도 하는 효녀였음 ㅠㅠㅠㅠ엉엉 장염때메 화장실 들락날락 거릴때 징징거리면 근처에 눕혀놔야만 했지만 그래도 이정도로 잘 있어주는 것 만으로 정말 고마웠다 ㅠㅠ 이것 말고도... 조금 나아지는 가 싶어서, 뭐라도 열심히 먹었던 바보같은 나.. ㅋㅋㅋㅋㅋㅋㅋ 모유수유하니 뭐라도 잘 먹어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있다보니 뭘 안먹고 쉬는 것도 참 어려운 일이었다. 너무 심할때는 수유는 정말 어쩌다 한번정도 하고(차올라서 감당안될때) 나머지는 유축모유만 먹였다. 흰 죽 먹고 싶다고 해서, 내님이 레시피 인터넷으로고 해준 죽. 지금 생각해도 이거 먹으니 정말 살 것 같았다. 씹을 힘도 없었고, 그렇다고 향있는 .. 2023. 4. 25.
[일상] 이모 삼촌들 만나기 / 콘도 수영장에서 수영하고 낮잠의 반복 ㅋㅋㅋㅋ / 공원산책 / 엄마 운동따라다니기(아빠씨 영혼 가출 ㅋㅋㅋ) 이모삼촌들 만나기로 한날 ㅋㅋㅋㅋ 이때 나도 처음? 아니 두번째 만남이었나. ㅎㅎㅎㅎ 간단하게 티타임 할 것이라 생각했는데....... ㅋㅋㅋ 이 자리에서 다섯시간 가까이 떠들다 갔다.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이 멤버 그대로 훗날 JB(조호바루)멤버가 됩니다. 이모삼촌한테도 안겨도 보고 ㅋㅋㅋㅋㅋ 빠이빠이 하고 헤어졌다. 집 가는 도중에 졸려가지고 안긴채로 중얼중얼하다 잠듬.ㅋㅋㅋㅋㅋㅋ 아침일찍 ㅋㅋ 아빠 빠이빠이하러 같이 자주 나갔다오면 집에서 딥슬립했다가 ㅋㅋ 또 저녁에는 아빠씨오면 다같이 물놀이~ 근데 콘도 수영장 물이 차서 ㅠ 10분밖에 못했다. 몇번 못한듯 ㅠ 그래도 수영하고 집오면 엄청 꿀잠잠. 나으 아침 ㅋㅋㅋㅋㅋ 비오는날 아빠 만나로 나간날... 부가부 이거 레인커버 도대체 어떻게 씌우는건지.. 2023. 4. 25.
[육아] 싱가포르에서 준비해 본 셀프백일상 / 풍선불고, 케익올리고, 꽃올리고 손발도장까지 조촐하게 준비했지만 성공이댜~ 1. 백일상에서 입을 옷 고르기 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이었다면 한복을 입혔겠지만 여긴 한복을 찾을 수가 없다. 한번 입는데 맞출수도없는 노릇이고,,,, 그래서 그냥 아동용품점에 있는 원피스 하나 고름. ㅋㅋ 이게 제일 사진도 잘 받고 우래기 피부에도 찰떡이었음! 가격은 약 50불? 정도 에 산것 같다. 2. 백일 손발도장 찍기 얼마전 사두었던 클레이.... ㅎㅎㅎㅎㅎㅎㅎㅎㅎ하하핳하 처음엔 손발 하나씩 찍으려고 했었다. 푸하하핳ㅎㅎㅎㅎ 하나 잘 찍으면 뭐해,, 하나 잡고 늘어지거나 아주 난리가..... 잘때 찍으려니 어두워서 안보이고 ㅠㅠㅠㅠㅠ 그러다가 결국 성공은 했다. 3. 파티용품들과 기타. 풍선 주문한 것들 공기주입하고.ㅋㅋ 상 세팅해보기. 어찌어찌할까 고민은 많이했는데.. 준비한 건 없는.. ㅠㅠㅠ.. 2023. 4. 24.
[일상] 육아에 지친 엄마 싱가포르 마사지받기 / 시원한 마사지인줄 알았으나 살빼고 붓기빼고 피부미용 위주로 해주는 곳이여씀.... 땀빼고 몸무게 줄여줌..ㅇㅁㅇ... 시원한 마사지샵 찾아볼라다 쇼핑몰에 있는 곳에 산후마사지문구가 있길래 방문한 곳. 이것저것 다 써야해서 휘둥그레. 이게다 뭐야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가뜩이나 살아갈 정도만 영어쓰는 나에게 넘나 어려운 단어들이..ㅋㅋㅋㅋㅋㅋㅋ past operations는 산후이후 아직 생리를 안해서 없다고 함. ㅋㅋㅋ 모르는 단어들땜에 마치 시험보러 온 양 머리가 지끈거렸다. 그나마 필요한 잠 잘 못자는거만 체크하고 기다림 ㅋㅋㅋㅋ 후,,, 옐로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이프 스타일과 이팅해빗까지 다 물어봄 ㅋㅋ 그런데 마사지는 처음이라 그런지몰라도 넘 좋았고 ㅋㅋ 마사지사분이랑도 수다 재밋게 떨었다. ㅋㅋㅋㅋㅋㅋㅋ 결국 회권 끊었는데, 이게 또 예약하고 방문해야 하고 ㅠ 집이랑 그렇게 멀지는 않지만, 애기.. 2023. 4. 23.
[일상] 백일아기와 애미의 일상5 / 먹고 구경하고 산책하고 우래기랑 놀아주는 일상 쇼핑몰가서 현지음식 먹고~ 우래기 손톱자르고~ 저녁늦게 육아퇴근하고 둘이 새로운 티 배달시켜먹어봤음.ㅋㅋ 하나는 따뜻달달 한방차같은 느낌이었는데 ㅋㅋㅋㅋ 리치? 들어갔떤거 같기도.. 우래기랑 놀아주는게 제일 재밌다 ㅋㅋㅋㅋㅋㅋ 뭐라도 새로운거 보여주고 싶은데 뭘 해줘야될지 몰겠는 초보엄빠지만,, ㅎㅎㅎㅎ 노력중 ㅎㅎㅎ 아침먹으러 간 마르쉐. 브런치는 정말 쏘쏘이지만 자리도 편하고 넓찍해서 종종 간다. 아침엔 산뜻하게 과일로 시작.....ㅋㅋㅋ 우래기 낮잠 한번 때리시구요. 이번엔 하이디라오가 아닌 다른 핫팟집에 가보았다 ! 세트에 대부분 포함되어있어서 추가할게 별로없어서 편했음 ㅋㅋㅋㅋ 우래기는 윰차에서 자고 있어서 다행히 ㅋㅋㅋ 우리둘이 편하게 먹을 수 있었다. 아주 잠시.....ㅋㅋ 다 먹을즈음 깨서.. 2023. 4. 23.
[일상] 3개월차 아기 수영하기 / 싱가포르 아기 수영강습, 자다 깨서 얼떨결에 물에 들어간 우래기 내가 필테하는 곳에 있는 애기아쿠아틱스? 애기가 물에 친숙해지기 좋을 것 같은 곳. 밖에서도 안에 내부가 다 보여서 매번 관심있게 쳐다만 보다가 예약해서 방문했다. 첫 트라이얼이었고, 3개월부터 가능하다고 했는데 딱 그 시기. 우래기 엄마 운동하는거 기다리다가... 잠들었었는데...ㅋㅋㅋㅋㅋㅋ 예약한 시간이 다가왓다 우래기야 잠에서 깨거라..ㅎㅎ 가격은 저정도 였고, 매번 정기적으로 온다면 평일이 좋을 것 같았다. 근데 내 운동하기도 버거운데 ㅋㅋㅋ 수영델꼬 혼자 다니기... 가능할까! 어디라도 나가야지 ㅠㅠ 가능해야겄다 진쫘,, 여기서 수영복과 애기 수영용 기저귀를 2중으로 차야한다. 혹시 배변 등으로 수질이 오염되었을 경우, 그에 대한 처리비용을 부담해야 함. 애기 수영팬티 는 산호초 스타일로 골랐음.. 2023. 4. 23.
[일상] 백일 애기와 애미의 일상4 / 우래기 어린이집 예약하기, 싱가포르 모델하우스 구경하기, 중국에서 날아온 애기 택배 뭐뭐 들어있는지 항상 확인하고 먹는 정기배달식사. 간편하게 전자렌지 데우는 건데, 너무 쉬워보이면서도 만들어먹기는 귀찮고 시간걸리는 것이 이런 오믈렛 같은 것... ^^ 우래기 9 개월에 보내려고 생각해둔 어린 이집. 집이랑 꽤 먼데, 신랑 직장캠퍼스 안에 잇는거라... 예약해두고감. 4월로 했었는데 ㅋㅋㅋ 보니까 애기들도 귀엽고 ㅋㅋㅋㅋ 9개월정도애기들은 아직 걷지 못하는 정말 ㅇ ㅐㄱㅣ 들이라, 따로 선생님들이 붙어서 놀아주는 방식이었다. 모유수유나 분유수유하는 애들도 많고.. 챙겨줘야할 것이 많아 손이가서 그런지 비용도 훨씬 비쌌음. 아기들 먹을 것 만드는 주방도 훤히 보이고 좋았다. 여기도 역시나 건물 안과 밖의 온도차가 심히 있었다. ㅋㅋㅋ 에어컨 없이 못살아.진짜..ㅋㅋㅋㅋ 쭉 둘러보고 설명도.. 2023. 4. 23.
[일상] 백일 애기와 애미의 일상3 / 백일 아기와 오차드, 싱가포르 타카시마야 수유실(싱가에서 제일 좋은듯), 기저귀 가방 고야드? 스톨중 그나마 우리 입맛에 잘 맞는 마루하치 ㅎㅎㅎㅎ 자주가는 편이지만 멀어서 날씨 너무 덥고 그러면 못갔다 ㅠ 티비켜두니 보는 우래긔,,, ㅎㅎ 보지마... ㅠ 결국 끔. 그러다 놀다가 혼자 잠든건 처음이었다. 맨날 옆으로 저렇게 잔다. 아빠닮았다고 ㅋㅋㅋ 아빠품에 안겨서 오차드 가는길 ~ 이때만해도 윰차에서 잘 잤다. ㅋㅋㅋ 소근육 발달하라고 줄줄이 고리 달아줬었는데 꽤 도움된거 같기도 하고 ? 오차드에 항상 저렇게 팝업처럼 매번 바뀌는데, 요번에는 디저트나 간식류였다. 구경하고 좀 돌아다니다가 수유해야해서 봤는데 타카시마야 수유실이 있어서 찾아서 감. 우래기 발로 차더니 신발 날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수유 잘 하고 기분 좋게 기저귀 갈고 나갔다. 타카시마야 널싱룸은 좀 올드한? 매장들 사.. 2023. 4. 23.
[일상] 백일 애기와 애미의 일상2 / 백일을 맞이하여 우래기 선물은 스트롤러, 엄마 선물은 마사지, 애기데리고 외식하러 댕기기 우래기 백일사진을 여기서 찍어야하는데... 여긴 100일이라는 개념이 별로 없는 듯 하다. ㅎ 풍선도 거의 1년기념이 많았음. 결국 홀로 ㅋㅋㅋ 백일상 살짝 차려서 사진찎어주려고 풍선과 여러가지를 준비했는데, 풍선이 한두개 찢어진게 왔음 힝 ㅠ 아침 간단히 빵 조금 먹고 나가기.(아침에 수유하고나면 넘 배고파서 ㅋㅋㅋㅋ) 아기띠 하고 입으로 물고 핥아서 ㅋㅋ 가재손수건 묶어놨다. 그길로 브런치 집 가서 우래기 한켠에 자는거 눕혀놓구 우리는 브런치먹었다. ㅋㅋㅋ 애기 편하게 눕힐자리가 이 자리 뿐이었음 ㅠㅠ 그러고 한국떡집갔는데... 여기 이렇게 인기가 많았었나..?싶을정도로 사람이 줄이 정말 길었따 어휴.ㅋㅋㅋ 떡 한개에 5불정도인데, 7개인가 샀음. 아마 나 운동한 날이엇으까? ㅋㅋㅋㅋㅋ 그길로 쭈욱 .. 2023. 4. 23.
[일상] 애기 백일즈음 애미의 일상 / 바쁘고 힘든 완모 애미의 식사 딜리버리, 천장만 보는 애기랑 놀아주기, 아빠씨랑 좋아하는 마라 매일매일 먹으니 ㅋㅋ 이 딜리버리도 지겹다. 한끼에 20불정도인데, 더운 밖에 안나가는거 치고 괜찮다 했는데 계속 먹으니 물려서 못먹겠,, 결국 두세달? 정도 하고 그만뒀는데, 요새 다시 시켜볼까 고민중..ㅎ하핳 우래기 예쁘게 사진도 못찍어주는뎁 ㅠㅠㅠ 집에서라도 백일상 찍어주려고 샤핑몰에 있는 옷 코너에서 고르려고 봐뒀던 옷들. (촌스런거 넘 마너..) 핑크가 제일 잘 어울려서 결국 핑크로 겟! 우래기는 나한테 붙어있는걸 좋아하고, 소리나는 곳 잘 쳐다본다. 티비 틀어놓고 반대쪽으로 돌려놔도 저렇게 목을 돌려서 보길래 ㅋㅋㅋ 티비 꺼버림 현지에서 마라 먹으러 자주 가는데, PGL. 요기 체인점인 것 같다. 좋아하는 차이나타운 마라탕도 여기 로고?가 있었음. 맛있오옹 ㅎㅎㅎㅎㅎㅎㅎ 무난무난한 사바셋도 시.. 2023. 4.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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