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싱가포르여행47 [싱가포르] 마리나베이 실내 보트 삼판 라이드 Sampan Ride 타보다. / 아이 키 제한, 가격, 할인 아이가 돌이 지난지 얼마되지 않은 즈음에 삼판라이드를 발견하고 호기심이 있던 울 아가씨.하지만 키가 안되는 걸? ㅋㅋ 까치발을 세워보지만, 85센치가 되지 못하고. 그렇게 시간이 지나 두돌을 넘기고서 방문한 마리나베이. 엄마가 애플 들러야 되서.... 바로 얼마전에 갔던 마리나베이를 또 갔고, 가서 뭔가 할까 둘러보던 아빠씨와 아이눈에 들어온 삼판라이드.이번에 재보니 85센치는 넘어서 탈 수 있었다. 삼판라이드는 오전 11시부터 저녁 9시까지 운영하고, 스탠다드 가격은 15불이다. 샌즈 라이프스타일 멤버스는 10불로 5불이나 할인된다. 이 멤버스는 가입만 하면 되는 것 같았는데.. 귀찮아서 패스..ㅠ생일때인가, 신랑이 마리나베이 옥상인가 뷰 좋은 곳에서 하는 요가수업을 보내준 .. 2024. 11. 11. [싱가포르] 공룡화석보러 NUS 이공찬 자연사 박물관, 입장료, 후기 / Lee Kong Chian Natural History Museum, Singapore / LIXIN 피시볼누들 NUS 맛집 주말이면 어디갈까 찾아보는 아빠씨....아무리 피곤해도 어딘가 간다.이번엔 자연사 박물관. 그런데 생각보다 너무 전시가 좋았다!싱가포르를 포함한 동남아시아의 자연사를 연구하고 교육하는 중요한 기관인데, NUS에 간다면 꼭 한번 방문해보길 추천. 이공찬 자연사 박물관 / Lee Kong Chian Natural History Museum, Singapore싱가포르에 위치한 NUS 리콩치안 자연사 박물관은 동남아시아 지역의 자연사를 탐구하고 연구하는 곳이다. 2015년에 공식적으로 문을 열었다. 싱가포르 국립대학교(National University of Singapore)의 부속 기관으로써 다양한 식물, 동물, 화석 컬렉션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지구상의 생명 다양성과 진화, 환경 보존 메시지를 전달하.. 2024. 10. 9. [싱가포르] 바샤커피 추천! 네비게이트 커피백 테스터로 여러가지맛을 한꺼번에! / 온라인 부티크 인터넷으로 주문 + 쿠키는 덤~ 바챠커피 바샤커피까지 가서 사오기 귀찮을때... 인터넷 주문을 해보고 있다.혹시 시간만 맞다면 여행와서도 이렇게 주문해서 호텔에서 받아볼 수 있을듯.일단 고를 수 있는 선택지도 많고, 막상 가서 원하는 제품이 없을 수도 있으니까..더군다나 공항 바샤커피에서는 재고있는 것만 살 수 있어서 좀 그런 아쉬움이 있다. 얼마전에 아빠가 집에 커피 어디있냐고 했는데-아마도 바샤커피말하는 것 같았다.저번에 사가서 아마도 디카페인이었나 있던거 같은데.. 가끔 내려마시고 했나봄.그냥 마시는 거라고 아빠 쿨하게 말하는데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물어본거 보면 맘에 좀 들었나보다.동생이 자기집에도 있다고 가져갈까? 하고 나는 사서 보내줄까? 하다가 아빠가 그냥 쿠팡에서 사겠다하고 보더니 왜케 비싸냐고ㅋ 한국에 8월에 바샤커피가 열었다고 .. 2024. 8. 9. [싱가포르] 싱가포르 영화관에서 영화보기 전 알고 있어야 할 7가지 / 인사이드아웃2 혼자 영화관가서 영화보기! 성공 ㅎㅎㅎ 아침에 아이 등원시키고 같이 스벅. 나는 커피마시고 영화보러가기로! 신랑이가 같이 보자고 못 보게 한지 거의 3주가 된거 같음 ㅋㅋㅋㅋ,, 언제볼지 몰라 결국 그냥 나 혼자 봄 !아마 이번주지나면 영화관에서 내려갈 것이야~ 카페를 가는 것도 한참을 고민했는데,,,,체인점 말고 맛난 에스프레소 내리는 곳이 - 이 쇼핑몰엔 없다!결국 선택지는 팀호튼 아님. 스벅인데 ㅋㅋ팀호튼이 좀 답답하기도 하고 에컨 넘 빠방이라 항상 춥다. ㅋㅋㅋ 신랑이 팀호튼 캐내디언이라 그런가 온도도 캐나다처럼 맞춘다고 ㅋㅋㅋㅋ(나만 웃김)결국 스벅가서 freshly baked 인거 또 하나 시켜야지. 집근처 스벅에는 없는 메뉴들.ㅎ치즈들어간 빵에 커피 두잔. 내거는 코코넛밀크를 한번 추가해봤다. ㅎㅎ 걍 깔끔하게 노 밀크가 나은듯^.. 2024. 8. 5. [싱가포르] 센토사 키티 Kitty 케이블카, 마운틴 페이버 레스토랑 겸 카페 키즈프랜들리 아보라 ARBORA 맛집, 싱가포르 슬링/ 싱가포르 기저귀 갈고 물 주고 간식주고. 하며 케이블카 왕복 표 끊고.아 케이블카 탈 거였으면, 올때부터 케이블카 타서 왕복으로 표 쓸껄. 했지만.ㅎㅎㅎㅎㅎㅎㅎㅎㅎ우리 저번에도 이러지 않았나? ㅋㅋㅋㅋㅋㅋㅋ거의 룰인 거 같다. 모노레일 타고 센토사 왔다가 케이블카타고 센토사 벗어나기...ㅎ ㅋㅋㅋ케이블카 가격이 저렴하지 않아서, 좀 더. 현명하게 표를 구입해서 일정을 짜면 좋겠다.아니면 여유가 있고 체력만 된다면, 모노레일 타고 와서 돌아보다가 센토사에서 케이블카 타고 비보시티가서 점심 또는 저녁을 먹고 뜨거운 낮시간대를 시원한 쇼핑몰에서 보내다가, 해질때쯤에 다시 케이블카를 타고 센토사섬 가는 것도 좋겠다.하지만 우리는 이미 체력을 많이 소진했는데다가, 아이. 낮잠도 자야하고. 하루 한끼는 집에서 해결하기로 했.. 2024. 7. 29. [싱가포르] 아니, 센토사 섬 해변에 오일 디텍티드 되었다니? 센토사섬 팔라완 비치, 실로소 비치 / 그럼에도 불구하고 24갤 아이랑 겁도없이 센토사갔다가 하루종일 체력탈탈 턴 이야기 아침으로 사과 몇개 좀 쥐여주고, 간식으로 딸기와 블루베리를 싸들고. 택시타고 비보시티로.비보시티에서 아침을 먹고 센토사 가기로 하고 택시타고 비보시티로 향했다.그리고 푸드리퍼블릭에 도착해 토스트 박스 들렸다.토박에서 먹는 걸로 정했던 것은 아니었으나, 그냥 열었고 갔기에 먹음. 평소에도 토박에서 종종 아침을 해결했었다. 토박 테이블 외에도 푸드리퍼블릭 대부분 스톨들이 아직 영업전인 경우가 많아, 많은 사람들이 아침으로 토스트를 먹고있었다.야쿤도 그렇지만 토박도 지점마다 판매하는 메뉴가 조금씩 다르다.물론, 아주 기본적인 토스트와 음료는 동일한데, 식사류에 대해서는 지점마다 매우 상이하다.이날 아빠씨가 락샤가 먹고싶었는데 없어서 치킨커리누들을 시켰고, 흑임자토스트가 있길래 .. 2024. 7. 29. [싱가포르] 아이랑 둘이(그리고 다시 셋) 싱가포르 동물원 Zoo -3 / 아빠 합류 후 점심먹고 리버원더스 이동. 자네?(>_<) 스벅. 리버원더스 팬더 리버원더스 이동이동!^^빠르게 가는데 잘 놀고 잘 먹어서 그런지ㅋㅋㅋ리버원더스 조용~한 길 따라 딱 들어가자마자 잠든 그녀...ㅎ 바로 눕힌다.그리고 다시 나간다. 그렇게 리버원더스 들어간지 3분만에 나와서 바로 옆 스벅ㅋㅋㅋㅋㅋ동물원 리버원더스 스타벅스는 항상 붐빈다. 그래도 사람들이 구경 온 것이라, 조금만 기다리면 금방 자리를 잡을 수는 있었다.베이글에 커피랑 요거트 시켜서 간식을 아주 배땅땅 먹기. ㅋㅋ 그런데 베이글 왜 쪼곰 탔어? ㅎㅎㅎㅎ 그리고 크림치즈 왜 안벗겨져? 거기다 새 직원인지 계산다시하는데 실수하고 암튼.뭐. 그랬다.그렇게 문제해결을 하고 먹기 시작했는데. 그녀가 깼다.급하게 베이비치노로 간식배 조금 채워드리고. 그리고 요거트에 넣어먹다 남은 그래놀라 드셨다그리고 .. 2024. 6. 6. [싱가포르] 아이랑 둘이 싱가포르 동물원Zoo -2 / 20개월아기랑 아빠올때까지 엄마랑 단둘이! 키즈월드에서 놀다가 아멩레스토랑에서 점심먹기 / 키즈월드 메뉴 키즈월드 도착하면 제일 먼저 하시는 일...멍멍이 동상꼬옥 안아주고 뽀뽀도 해주고 다른 아이들이 만질까봐(전혀 안만짐 ㅋㅋㅋㅋ) 자기꺼인양 포옥 안고 있기 ㅋㅋㅋ 그물위에서도 걷다가, 토끼에게 줄 먹이 골라주는 놀이 장난감 오빠하는거 쳐다보고 따라하기오빠하는데 자꾸 뺏으려해 쪼꼬만겡,,,ㅋㅋㅋㅋㅋ 모래놀이 후. 손씻기.손씻는거 좋아해서 잘 씻는건 좋은데 ㅋㅋㅋㅋ 너무 계속 씻어서 문제^_^ 아빠씨 오기전에 메뉴좀 봐놨다.메뉴구성은 아멩에 비해 굉장히 단촐한 편.ㅇㅇ아이들것이라고 해서 메뉴가 따로 있긴한데, 맛 똑같고 양만 다르니.. 일단 건강한 메뉴는 없음.그냥 큰거시켜서 나눠먹는게 나음. ㅎ. 가격은 피쉬앤칩스 기준 19불 / 아이것 12불.갠적으로 동물원거는.. 2024. 6. 6. [싱가포르] 아이랑 둘이 싱가포르 동물원Zoo -1 / 20개월아기랑 아빠올때까지 엄마랑 둘이 놀기 / 악어, 캥거루, 호랑이, 하마, 코끼리, 물개쇼(Rainforest), 오랑우탄, 키즈월드로 고고싱!!! 아이랑 열심히 놀아주기, 그리고 연간회원권 끊고나니 제일 만만해진 싱가포르 주.아빠없이도 둘이서도 도전해볼만큼 엄마미로써 의욕과 용기가 뿜뿜했던 날이었네. 아주 고맙게도 얌전~히 앉아서 싱가포르 동물원 도착.아침 일찍 출발해서 9시조금 넘어서 들어갔다. 아침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이 없었고 아주 좋았던. 들어가자마자ㅏ 바로 투어시작.아주 엄마가 준비를 단단히 해왔다. 목표는 잘 먹고 잘 놀아서 낮잠 꿀잠자기.챙겨온 옥수수 먹으며 악어에게 인사~ 더 들어가면 캥거루도 보구요.담이 높지도 않고 폐쇄적인 편이 아니어서 좋다.저 멀리 캥거루 보였는지 모르겠는데 일단 인사하구 바이바이. ㅎㅎ실내공간에서 아이들 해놓으라고 만들어놓은 것도 좀 해보고. 호랑이 어흥님.. 2024. 6. 6. 이전 1 2 3 4 ··· 6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