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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여행48

[싱가포르] 아이랑 둘이 싱가포르 동물원Zoo -1 / 20개월아기랑 아빠올때까지 엄마랑 둘이 놀기 / 악어, 캥거루, 호랑이, 하마, 코끼리, 물개쇼(Rainforest), 오랑우탄, 키즈월드로 고고싱!!! 아이랑 열심히 놀아주기, 그리고 연간회원권 끊고나니 제일 만만해진 싱가포르 주.아빠없이도 둘이서도 도전해볼만큼 엄마미로써 의욕과 용기가 뿜뿜했던 날이었네.          아주 고맙게도 얌전~히 앉아서 싱가포르 동물원 도착.아침 일찍 출발해서 9시조금 넘어서 들어갔다. 아침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이 없었고 아주 좋았던.        들어가자마자ㅏ 바로 투어시작.아주 엄마가 준비를 단단히 해왔다. 목표는 잘 먹고 잘 놀아서 낮잠 꿀잠자기.챙겨온 옥수수 먹으며 악어에게 인사~         더 들어가면 캥거루도 보구요.담이 높지도 않고 폐쇄적인 편이 아니어서 좋다.저 멀리 캥거루 보였는지 모르겠는데 일단 인사하구 바이바이. ㅎㅎ실내공간에서 아이들 해놓으라고 만들어놓은 것도 좀 해보고.       호랑이 어흥님.. 2024. 6. 6.
[싱가포르] 싱가포르 버드파라다이스-3 / 플라밍고 레스토랑, 버드 기념품샵 기프트샵 그렇게 바짝 열심히 보고, 안 본 곳도 있었지만 다음을 기약하며 ㅋㅋㅋ 딱 볼만한 것을 딱 보고 후퇴하기로 한 우리.         다시 트램타고 이동했다.         그리고 온 곳. 플라밍고 레스토랑.어차피 그냥 여기서 먹을 거였지만, 연간회원 할인은 뭐 단품만 되는 건 좀 별로였.으~아 그래서 사람들이 커피랑 디저트만 먹기도 했구나 싶었다.ㅎ         좋은 점은, 전창이어서 밖을 훤히 내다볼 수 있는 2층인데다가, 시원하다는 것!무엇보다 나무 높이에서 앵무새를 바로 볼 수 있다. 그런데 왜 플라밍고를 테마로 잡았는지는 의문 ㅋㅋ플라밍고 레스토랑답게 기념품도 팔았따. ㅋㅋ         레스토랑 메뉴.세트밀이 젤 괜찮아보였다. (할인안됨)2코스 셋 두개에 키즈셋트밀 시켰는데.ㅋ ㅋㅋ 키즈밀 기.. 2024. 6. 1.
[싱가포르] 싱가포르 버드파라다이스-2 / 더위식히며 구경짱 / Crimson wetlands 크림슨 웻랜즈 앵무새, 플라밍고, Songs of the forest, lory loft, Amazonian Jewels 버드 파라다이스 지도.              크림슨 웻랜즈로 들어왔다.        장소 이동할 때마다 이렇게 시원한 에어컨 맞이 좋아요.왜인지 다들 여기서 서성이며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 둘러보고 우리도 들어와서 한참 있다가 나갔다. 무지더운데 돌아다니다 맞는 에어컨바람이란,,         헬로우. 안녕 머신 아가씨. ㅋㅋ뭐든 보면 인사하며 다가간다. 길에서 흔히 보는 비둘기에게 조차도... 이제 20갤이라 뭐 많이 컸다는건지 하지말라거나 가지 말라고 하니 정말 안가고 저기서서 인사함. ㅋㅋㅋ          여기는 꽤 자유롭게 새들이 날아다니며 지내는 공간이다.내가 주롱새공원에서 똥맞은 곳이랑 비슷 ㅋㅋㅋ 그래도 거기보다 훨씬 포화도가 낮다.앵무새는 거의 군데군데 자기네들 있고 싶은데 있는 것 같.. 2024. 6. 1.
[싱가포르] 싱가포르 버드파라다이스-1 / 주롱새공원 아님 !!! / 펭귄 코브, 쇼타임, 에그 스플래쉬, 아이들 놀기 좋은 물놀이 공간, 트리탑플레이 싱가포르 버드파라다이스를 가보았다.이전에 주롱새공원 포스팅을 하다 말았던거 같은데 ㅋㅋㅋ 이제 사라짐.. 안녕 주롱새공원아.주롱새공원 아이들이 아마도 여기로 다 옮겨지지 않았나 싶다.관람객으로써는 한군데 다 모여있는게 참 좋다. 물론 시설도 훨씬 좋다.주롱새공원은 거의 땡볕..은 아니지만 나무그늘 사이사이로 다녔어야 했던데다가.. 일단 에어컨있는 공간 거의 전무..나는 똥까지 맞았던 기억이라 별로 좋지 않은 기억뿐.... ㅋㅋㅋㅋ얼마전에 버드파라다이스가 개장했다고 듣고 고민하다가 출발했다.     요건 버드파라다이스 지도.우린 펭귄코브보고 바로 공연장갔다가, 로리로프트 포함 주변만 둘러보고 밥먹고 나왔다. ㅎㅎ        버드파라다이스는 싱가포르 동물원 초입에 위치한다.그리고 입구에 다른 체인이나 간단.. 2024. 6. 1.
[싱가포르] 17개월 아이랑 싱가포르 동물원 / 싱가포르 주, 키즈월드, Singapore zoo, 만다이, 싱가포르 동물원 식당 레스토랑 메뉴 / 기린, 사자, 코끼리 아이랑 뭘 할까 하다가 싱가포르 동물원.이제 동물들 책을 보면서 슬슬 알아보기도 하고 관심이 많아보여서 출발.연간회원권 끊는 사람이 많아서 끊어볼까? 하다가 일단 가보기로.싱가포르 동물원은 크게 4개이다. 싱가포르 동물원, 리버원더스, 나이트사파리, 그리고 버드파라다이스.최근에 내가 똥맞았던... 주공 새공원이 없어지고, 싱가포르 동물원 초입에 새공원처럼 버드파라다이스가 생겼다. 아마도 그쪽으로 옮겨서 통합된게 아닐까 싶다. 주공 새공원이 위치도 좀 애매하고 공원이 돌아보기에 그리 편리하지 않았었는데 잘 되었다 싶다.싱가포르 동물원은 요새도 계속 공사를 하고 있다. 계속적인 확장을 하는 것 같고. 꽤 넓은 면적의 동물원이 되지 않을지. ㅎㅎ갠적으로 한국 동물원은 넓거나 작은건 둘째치고 돌아다니며 보는게 .. 2024. 5. 25.
[일상] 2023 싱가포르 갤러리 단지 / 아기와 함께 갤러리 가기 / GILLMAN BARRACKS singapore's premier visual arts precinct 확실히 우기라서 그런가 비오고 쌀쌀했던 날. 어딜갈까 하다가 급 갤러리단지(?)같은 곳에 방문하기로 하고 출발했다. 비가 아주 살짝 내렸는데... 아빠씨는 맞아도 된다며..... 근데 우래기 머리진짜 짧았넼ㅋㅋㅋㅋ(지금도 짧지만) Gillman Barracks 꽤 큰 규모로 갤러리들이 줄지어있었고, 요기할만한 레스토랑이나 카페들도 있엇음. 갤러리마다 쉬는요일도 달라서 확인하고 방문해야했는데 생각보다 커서 산책하면서 갤러리 들르는 느낌이었음. 주차장도 넓찍하고해서 차로오기 딱 좋은 곳 같다. 아무래도 중심가쪽이 아니다보니 사람이 많지는 않았다. 우리는 오후느즈막히 갔는데, ㅋㅋ 여기서 웨딩사진찍는 두팀을봤다.ㅋㅋ 같이 사진찍으러 온 친구들이 다같이 남자여자할것없이 핑크핑크한 옷을 입고 있어서 귀여웠음. ㅋ.. 2023. 4. 24.
[일상] 백일 애기와 애미의 일상3 / 백일 아기와 오차드, 싱가포르 타카시마야 수유실(싱가에서 제일 좋은듯), 기저귀 가방 고야드? 스톨중 그나마 우리 입맛에 잘 맞는 마루하치 ㅎㅎㅎㅎ 자주가는 편이지만 멀어서 날씨 너무 덥고 그러면 못갔다 ㅠ 티비켜두니 보는 우래긔,,, ㅎㅎ 보지마... ㅠ 결국 끔. 그러다 놀다가 혼자 잠든건 처음이었다. 맨날 옆으로 저렇게 잔다. 아빠닮았다고 ㅋㅋㅋ 아빠품에 안겨서 오차드 가는길 ~ 이때만해도 윰차에서 잘 잤다. ㅋㅋㅋ 소근육 발달하라고 줄줄이 고리 달아줬었는데 꽤 도움된거 같기도 하고 ? 오차드에 항상 저렇게 팝업처럼 매번 바뀌는데, 요번에는 디저트나 간식류였다. 구경하고 좀 돌아다니다가 수유해야해서 봤는데 타카시마야 수유실이 있어서 찾아서 감. 우래기 발로 차더니 신발 날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수유 잘 하고 기분 좋게 기저귀 갈고 나갔다. 타카시마야 널싱룸은 좀 올드한? 매장들 사.. 2023. 4. 23.
[일상] 싱가포르에서 한국가는 막달 임산부 / 싱가포르 항공, 한국 도착하자마자 갈비~ 코리안바베큐, 마트 구경, 싱가포르에서 사온 선물들 공항오면서.. 뭔가모르게 뭉클, 내님이랑 아쉽게 작별인사를 하고 들어갔다. 아, 사실 이때도 좀 덜 풀린 상태였는데.... 그냥 휙 뒤돌아 가는 그대가 얼마나 서운하게 느껴졌는지 ㅋㅋㅋㅋㅋ 나는 또 뿌엥~~~~ 했었다. 암튼 들가서 라운지가서 좀 쉴라는데 ㅋㅋ 직원이 이거 결제된다면서 이상하다거 라운지 카드 ㅋㅋㅋㅋ 그래서 이거 보관하라고 했었다. 근데 나중에보니 별 문제 안됬었음.~ 다행히 배시넷 자리를 배정받아서 다리 편하게 왔다. 화장실도 자주 가야했는데 바로 옆이라서 나는 오히려 좋았다!!!! 그리고 공항 수속할때도 먼저 해줘서 감사했음. 이때는 한참 싱가폴항공만 탔었는데, 와이파이 무료2시간인가 줘서, 썼다. 근데 딱히 연락하거나 할것도 없긴했음. 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나 지금 비행기다 ~ 한국 .. 2023. 1. 6.
[싱가포르] 반나절 여행 (밤) 비보시티, 케이블카 하버프론트, 센토사 라인 / 어찌되었든 좋은 나들이였다! 비보시티에서 이전에 한번 가봤던 푸드 리퍼블릭 감. ㅎㅎㅎ 요 레몬펀치 꽤 상큼하고 괜찮음 ㅎ_ㅎ 여긴 올 때마다 사람이 많다. 음식 종류도 굉장히 많고 좌석도 많다.! 중간중간 따로 음식점 영업하는 곳도 있어서 골라들어가도 된다. 가족단위 식사를 많이 하는 걸 볼 수 있었음. ㅎㅎ 이렇게 솜사탕 파는 분도 있었음. 애기들 사먹더라. 딩딩캔디? 마라탕을 좋아하는 우리, 저번에 봐둔 마라 숩 하는 곳을 찾아갔다. 재료도 꽤 신선해보였고 따로 자리가 마련되어 있어서 좌석찾기가 편했다. 재료를 담고 그람단위로 계산하는데 종류별로 따로 계산하는 것 같았다. 2명분 ㅎㅎㅎㅎ 매번 적게담나? 싶은데 항상 나온거 보면 양이 많다는 ㅇㅁㅇ 한국에서나 여기서나 마라탕은 맛있다! 다만 집마다 맛이 조금씩 다르다. 13.7.. 2023. 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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