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톨중 그나마 우리 입맛에 잘 맞는 마루하치 ㅎㅎㅎㅎ
자주가는 편이지만 멀어서 날씨 너무 덥고 그러면 못갔다 ㅠ
티비켜두니 보는 우래긔,,, ㅎㅎ 보지마... ㅠ 결국 끔.
그러다 놀다가 혼자 잠든건 처음이었다. 맨날 옆으로 저렇게 잔다. 아빠닮았다고 ㅋㅋㅋ
아빠품에 안겨서 오차드 가는길 ~
이때만해도 윰차에서 잘 잤다. ㅋㅋㅋ
소근육 발달하라고 줄줄이 고리 달아줬었는데 꽤 도움된거 같기도 하고 ?
오차드에 항상 저렇게 팝업처럼 매번 바뀌는데, 요번에는 디저트나 간식류였다.
구경하고 좀 돌아다니다가 수유해야해서 봤는데 타카시마야 수유실이 있어서 찾아서 감.
우래기 발로 차더니 신발 날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수유 잘 하고 기분 좋게 기저귀 갈고 나갔다.
타카시마야 널싱룸은 좀 올드한? 매장들 사이에 애매한 곳에 위치해 있는데, 꽤 넓고 모유수유실도 여러곳에 룸처럼 되어있어서 좋았다.
매번 갈때마다 이용하는데, 맨 첫번째 칸만 여러번 사용해봄 ㅋㅋㅋㅋ
모유수유실마다 옆에 기저귀갈이대가 또 있어서 수유하고 기저귀갈고 하는데 편했음.
휴지통이랑 비닐 등 다 구비되어있다.
글고 모유수유하다보니 중요해진 ㅋㅋ 쇼파의 팔걸이높이! 딱 적당하고 좋았다.
여태껏 다녀본 곳 중에, 정말 괜찮다 생각한 곳은 여기랑 젬 뿐이었던듯 ?
한국에서는 몇군데 안가봤는데 대부분 별로였음. ㅠ
기저귀갈이대만 있는 곳도 있는데, 정수기와 세면대, 급할때 쓸 수 있는 기저귀자판기도 있음. ㅎㅎㅎ
아 물론 타카시마야 못지 않게 파라곤도 기저귀갈이대&수유실이 여러곳에 있어서 매우 편리하고 좋다!!!
근데 파라곤은 복도에 바로 들어가는 수유실도 있는데, 문이 접혀서 닫히는 방식인 경우가 있었따.
한번은 그 문을 열리나 보려고 막 흔들어댔던 한국인 아빠인 남자분도 있었다. ㅡㅡ 문이 살짝 벌어지게 하고 당황해서 그냥 갔다. 진짜 식겁했었는데 ㅡㅡ
고야드 앙쥬가 갖고 싶어서 갔던 고야드 매장.
사러들갈때 줄세우는거 좀 마음에 안듦..... 다리아파...
고야드를 기저귀가방으로 많이들 쓴다길래 ㅋㅋ
근데 실제 보았더니 gm은 어마무시하게 크고.. 나랑 너무 안어울렸다 ㅠㅠㅠㅠ..
생루이보다가 앙주 보니 생루이 너무 흐물해보이고 ㅋㅋㅋㅋ
사고싶었던 앙주미니는 없어서 들어만 보고 연락처남기고 갔다가, 나중에 결국 앙주미니 못사고 ㅋㅋㅋ
다른 곳에서 pm을 삼 ㅋㅋㅋㅋㅋㅋ
ㅎ,,,,,,, 미니 사고싶은데 아마 자주 못 들겠지? 작아서..(보부상 마인드 이제 없는거 같은데... 애기짐이 더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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