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육아/육아일기

[일상] 백일 애기와 애미의 일상2 / 백일을 맞이하여 우래기 선물은 스트롤러, 엄마 선물은 마사지, 애기데리고 외식하러 댕기기

by dianajay 2023. 4. 23.
728x90




 

 

 

 

 

 

우래기 백일사진을 여기서 찍어야하는데...

여긴 100일이라는 개념이 별로 없는 듯 하다. ㅎ 풍선도 거의 1년기념이 많았음.

결국 홀로 ㅋㅋㅋ 백일상 살짝 차려서 사진찎어주려고 풍선과 여러가지를 준비했는데, 풍선이 한두개 찢어진게 왔음 힝 ㅠ

 

 

 

 

 

 

 

 

 

아침 간단히 빵 조금 먹고 나가기.(아침에 수유하고나면 넘 배고파서 ㅋㅋㅋㅋ)

아기띠 하고 입으로 물고 핥아서 ㅋㅋ 가재손수건 묶어놨다.

그길로 브런치 집 가서 우래기 한켠에 자는거 눕혀놓구 우리는 브런치먹었다. ㅋㅋㅋ

애기 편하게 눕힐자리가 이 자리 뿐이었음 ㅠㅠ

 

그러고 한국떡집갔는데... 여기 이렇게 인기가 많았었나..?싶을정도로 사람이 줄이 정말 길었따 어휴.ㅋㅋㅋ

떡 한개에 5불정도인데, 7개인가 샀음.

 

아마 나 운동한 날이엇으까? ㅋㅋㅋㅋㅋ

그길로 쭈욱 오차드 파라곤가서 ㅋㅋ 부가부 매장 다시가서 시승한번 해본뒤 사게되었음..ㅎ하하

오거나이저랑 컵홀더 추가로 샀는데, 진짜 필수템임. ㅎㅎ!!!!

특히 오거나이저 완전 강추.

자기껀지 아는지 조립해서 눕혀주니 기분이 좋아보였다라~ 

이때는 아직 애기라서 뒤보기로해서 눕혀서 다녔다.

처음에 태우고 돌아다니는데 구경 잘함 ㅋㅋㅋㅋ 엘베타니 주변에 사람들 사이에 덩그러니 있는 느낌이었는지 웅크리고 눈크게 뜨고 있었따.

 

그길로.. 얼마전 아기띠하고 밥먹으러갔던 곳에 ㅋㅋㅋㅋ 유모차 끌고 들가서 애기눕혀놓고

둘이 간식먹음 ㅋㅋㅋㅋ 여기 트러플프라이 맛집임~~~~~!

ㅋㅋㅋㅋ 지금이라면 절대 저렇게 누워있지 않겠지... 아기의자 꼭 필요하다. ㅋㅋ 그래도 저런 시절도 있었다니

막 일어날 것 같지만, 아직 일어나지 못하는ㅇ ㅐ기였던 시절 ㅎㅎ

 

유모차 나름 잘 타서 태우고 돌아댕기고 집에 가려는데, 나중엔 안아달라구 해서 안고 갔다.


 

 

 

 

 

 

 

 

 

 

 

 

ㅋㅋㅋㅋ 마라랑 인도커리먹은듯?

 

우래기랑 쇼핑몰 돌아댕기기~~

간만에 아사이도 먹고!

 

저녁은 햄버그스테이크?같은거 생긴 곳에 가서 먹었따. 여기원래 우동집이었나? 그랬는데

그것도 맛있었는데 바뀌었음. 아쉬웁따.

이건 마니 기름져서 한번가고 두번은 안갔음.

 

 

 

 

 

 

 

 

 

 

 

 

 

 

 

비가와서 시원했떤 아침 오히려 쌀쌀했었다.

우래기 잘 안입는 긴팔 꺼내입혀나갔는데, 나가서 좀만 있으니 금방 습하고 더워지길래 서둘러 집에 돌아감 ㅎ

유모차 있으니 이렇게 산책도 할수 있다면서- 뽕뽑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가부 유모차 산지 아직 200일도 안되었는디 ㅋㅋㅋㅋ 벌써 가만히 안있는다.. 하 ㅎㅎㅎㅎㅎㅎㅎㅎ

 

그러고 점심좀 먹구, 나 마사지 예약해둔 곳에 감.

싱가포르에서라도 산후마사지 못받은거 좀 받아보려고 여러군데 받았는데, 여기는 제일 별로였돠 ㅎㅎ

산후마사지라고 해서 엄청 비싸게 받았는데 ㅋㅋㅋ 한 200불이었나...???

나름 마사지사가 어쩌고저쩌고 설명해주고 통역해주기도 했는데 ㅎㅎ 나 부종도 있고 뭐 어쩌구저쩌구..

아마도 부종이 거의 일반적인 수준도 부종있다고 하는거 같다.. 눈으로도 그렇게 없고,,, 한국에서 마사지 받을때도 부종 거의 없다고 했었느데 ㅋㅋㅋ

하고나서 차마시면서 건식족욕한다고 했는데 그냥 옆에서 계속 마사지 홍보하고 좋았지 않냐며 하는 세일즈를 위한 것이었음.

마사지도 별로 였고, 마사지 팔려고 하는 직원이 영어를 정말 잘했찌만ㅋㅋ 딱 거기까지였다 ㅎㅎ호호호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