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래기 발 커진거 보소..
애기재우다 먼저 자는 아빠 ㅋㅋㅋㅋㅋㅋㅋㅋ
우래기 데리고 조금 멀리? 브런치먹으러 댕겨왔다.
자주 가는 체인점 인데, ㅋㅋㅋ 애기델고 처음가봣는데 역시나 아직 애기가 앉지도 못하니 불편했돠..
애기 옆에 긴 의자가 있어서 다른 분이 양보해줘서 거기 눕혔는데, 정말 얌전히 잘 있어줬다.
ㅋㅋㅋㅋ우래기 굿베이비 소리 들은날 ㅋㅋㅋ
나.. 이 아라비카만 보면 얘기한다구 한다.
예전에 홍콩 여행에서 너무 맛잇엇던 기억이엇나보다.
우래기랑 쇼핑몰갔다가 어디갈까 하다가.
이맘때쯤 아빠씨가 자꾸~~~ 더운데 ㅋㅋㅋ 아님 비오는데 ㅋㅋㅋ 가든가자고 해가지고 왔는데
비가 진짜 와장자자자자자장차앙 떨어져가지고 오도가도 못하다가 그냥 돌아간 기억
포장해왔던거 뎁혀먹구.
일본식? 파스타같은 거 파는 레스토랑이었는데 꽤 맛있었다.
이전에 일본식 피자파스타 파는데보다 훠얼씬 맛나고 좋았음.
디저트류도 맛있었음 ㅋㅋ
아사이 하나 포장해서 집에 가구요.
항상 양 부족해보여서 넉넉한 사이즈 시키는데 ㅋㅋㅋ또 막상 먹으면 너무 많아.....
새로 산 원두 내려서 커피마시기.
집 근처에 그 흔한 프랜차이즈도 없어섴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
지금 사는 곳은 스벅, 커피빈, 다른데도 있음. ㅋㅋㅋㅋ
아침은 매일 정기배달..근데 이것도 계속 먹으니 메뉴도 겹치고 정말 지겨워 지더라.
에어팟 놓고가신 내님이 어딨냐고 찾길래 사진.
우래기 빨래 ... 가재손수건 접다가 아주 시간 다 잡아먹음.
그러다가 우래기 엄청 서운한듯 크게 울고 힘들어했는데.. 이유를 모르겠음 ㅠㅠㅠㅠㅠ
애가 말을 할줄 아나 ㅠㅠㅠㅠ 그게 참 어려운 점이다 ㅠㅠㅠ 지금은 좋다 싫다 표현은 하는데 이때는 눈빛으로 밖에 표현을 못해 ㅠㅠ
그래도 안아주니 성운해도 잠자코 있어주긴 했는데 ㅠ 집이 지겨웠니...?
우래기 재우고선 점심먹기...ㅋ
배달오는건 뭐 건강식? 운동할때 먹기 좋은 메뉴들이긴 한데 ㅋㅋ
국물이 없돠!!!! 이게 계속 시켜먹지 않는 꽤 큰 이유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교정법 ㅋㅋㅋ
베개속에 무거운 책을 집어넣어서 누른채 잔다..ㅎㅎㅎㅎㅎ
한번도 시도 안해봄ㅋㅋㅋㅋ
우래기는 아빠씨랑 영상편지 에 잠시 등장 후 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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