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 오자마자 ㅋㅋㅋㅋ 야쿤 카야 ㅋㅋㅋ
늘 그렇듯 익숙한 지점으로 갔다.
야쿤 카야 지점도 다 달라서..(양, 맛, 서비스, 매장 모두 차이남)
가본데중엔 여기가 제일 쾌적하고 좋음!
아기띠시절이라 ㅋㅋㅋ 안고 있다가 졸려할때 방수패드깔고 눕히기.
그러다 깨면 안아야댐..
뿌엥해서... ㅋㅋㅋ 데리고 돌아댕긴 아빠씨
집가묜서 포장한 스터프디랑 치차산첸~~
우래기는 오면서 잠들어가지고 눕혀놓고 ㅋㅋㅋ 둘이 먹으며 느즈막한 오후시간보내긔
ㅋㅋㅋ 우래기 이모가 보고싶디야.
우래기 잘때 과일보충
저녁은 마루하치 포장 ㅎㅎㅎ
애기가 있으니 어딜 막 돌아댕기기가 힘들어져서 한동안 포장, 배달 전전했넹
우래기랑 버스타구 쇼핑몰가기.
버스 뱃속에서도 싫어하더니... 타더니 긴장 ㅋㅋㅋ
현지식(?)이라고 해야하나 말레이인지 인도네시안인지 스탈 먹구, 헉스커피 ㅋㅋ
아빠씨 졸려가지고 큰 하품.
이떄만해두 울애기 잠자는 시간이 많았어서 온통 자는사진밖에없네 ㅋㅋㅋㅋ
안겨서 잠들다가 밥때되서 먹이러가고 ㅋㅋ
그리고 누들먹으러도 갔었다.
우래기 자는데 찰칵. 울엄마얼굴도 보이구.
오후늦게되서 운동장도 하구.
이때만해두 애기매트가없어서 바닥에 여러개 깔아서 눕혔었다.
뒤집기를 못하는때라니 호호호호.. ㅋㅋㅋ 이젠 못누워계심..
여기 집근처 베지파는 곳이었는데, 지금은 멀어져서 가지 못하지만..여기 진짜 용타우푸 찐임
젤 맛있음... ..ㅋㅋㅋㅋ
낮잠타이밍...
창문에 모빌 달아줬더니 모빌도 열심히 봤다.
신랑 출근 빠빠이하구 같이 마트.
코리안꺼만 다 죄다 눈에 들어오네
결국 바리바리.. 무으겁게 사서 집으로 옴 ㅠㅠㅠㅠㅠㅠ 너무무겁 ㅠㅠㅠ
베지라이스 사온건 맛은 괜찮았음
우래기와 보내는 하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녁은 샐러드에 볶음밥이랑 덕라이스랑 ㅋㅋㅋㅋㅋㅋ
주말에 우래기랑 클레멘티 근처? 간듯.
누들에 캐럿케이크.
스벅에서 우래기 잠들었었는데... 분명... 깨서 쳐다봐... 안자니.
유모차 없이 종일 매달려서 댕기느라고 고생한 우래기.
엄마빠가 다 처음이라........ 미안해
정말 이때 더 애기애기하구나. 아직 터미타임을 많이 힘들어하던 때.
자주해주라고 신랑이 어찌나 ㅡㅡ 닥달을 했던지 아놔
낮잠 자는 우래기는 제일 이쁘다.
매일 저녁 뭐 포장할지 고민하는 것도 일 ㅋㅋㅋㅋㅋㅋㅋ
오전에 아침먹으러 쇼핑몰 갔다가 ㅋㅋ 우래기 정말 얌전하게 잘 있는다.
이러니 굿베이비라고 칭찬듣짘ㅋㅋㅋㅋ 집에 갈때 안겨있었는데 도착할때쯤 주무심.
청년경찰도 좀 보구, 닌텐도로 춤추는 것도 보여주고 ㅋㅋㅋㅋ
그리고 우래기 슬슬 역방쿠를 탈출하시기 시작함.. 몸을 막 비틀어 막
점심은 짬뽕해먹음.
와나.... 레드마트 30만원어치 배달............ㄷㄷㄷㄷㄷㄷ
올리브유는 꽤 맛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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