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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리모델링28

[시골집] 구매비용정리 7 [112,100원 , 누적1,637,890원] / 스위치, 콘센트, 추가 나사못, 문풍지, 접착제 등 시골집을 빠르게 마무리 하기 시작하면서.... 마무리 단계로 스위치와 콘센트 구입. 그리고 나머지는 잡다한 것들!!!! 스위치는 고민하다가... 아주 조금 특이한(?) 디자인을 골라봤다. 여러가지 디자인이 많고, 또 더 특이한 것도 있지만.. 그나마 무난한 것으로! 시골집의 콘센트가 옛날 무접지 콘센트였기 때문에.. 이번에 구매한 콘센트를 사용하려면, 콘센트 보조대를 사용해야 했지만. 그래도 그 전보다 훨씬 깔끔하게 잘 선택했다. 추후에.... 시골집에 이어서 오산집도 리모델링을 하는바람에... 이제 콘센트, 스위치 교체는 껌이다 =-=...;; 일부 벽면에 이보드를 붙였기 때문에 기존 나사못이 짧아진 곳들이 있었다. 그래서 그 두께에 맞춰서 약 4센치정도의 나사못을 새로 샀다. 인터넷보다는 그냥 동네 .. 2021. 12. 13.
[시골집] 주방가구 , 몰딩, 도배, 장판 업체 or 셀프 ? / 셀프로 계획시 소요물량 및 예상 구매비용 시간이 촉박해지면서... 업체를 알아보기 시작했다. 가족들도 너무 고생을 하는 것 같고, 체력이 또 안되니까 ㅠㅠ 가족들도 업체를 쓰면 어떨까? 해서 알아보았다. 첨에 아빠는 브랜드를 선호했고, 나는 따로 근방도 함께 알아보면서 시공관련해서 궁금한 것들에 대해 답변을 받았음. 이전에는 주방도 싱크와 상판만 하려고 했는데.. 싹 다 하는 것으로 맡겨볼까 고민중. 내가 살면서 조립하고 싶은데 시간이 많지 않아서리 헝헝 ㅠㅠ OO 현대 리바트 대리점. 시골까지 옴. 매장과 인터넷가가 다름. L100, L200. 매장에서는 400 초반. 손잡이 없는 모델 (그러나 동일한 스펙이 인터넷에서 금액 비슷한것을 확인-인터넷도 400안팎.) 2m*2m ㄱ자면 3.4m 상판은 40T, 리바트 현대 L&C꺼 사용. 예전 한.. 2021. 10. 20.
[시골집] 21년 10월 9일 작업일지 2 / ㄱ자몰딩 실패! 청소하고 퇴근 / 근처 활공장 큰담 점심은 간식들과 김밥으로 대충때웠음 ㅋㅋ 주방의 이보드가 남았지만....(주방은 붙이네 하네 마네 말이 많아서...) 아직 빼지 않은 짐들이 있기에 ㅜㅜ 이보드의 창문틀 아웃코너를 담당할 ㄱ자몰딩을 붙여보기로 한다!!! 잘라서 한번 붙여보았따. 실리콘으로 쏴서 붙여보기. 중앙은 잘 붙긴하는데......... 끝이 자꾸 벌어진다? ㅜㅜ 이건 ㄱ자몰딩의 문제라며, 보관상이나 올 때부터 자재가 잘못된 것이라고 아빠가 그랬지만........... 건설 자재가 완벽하지는 않다...ㅋ 예전 사진을 찾아보니 처음부터 조금 휘어있었음. 그리고 2차로 이보드 사장님한테 전화를 해봤더니, 이보드에 먼저 부착하고 이보드 시공을 해야 한단다. 하하하... 그런 말 못 들었는데요 ㅠㅠㅠ 그냥 코너에 붙이면 된다고만 들었는디 ㅠ.. 2021. 10. 20.
[시골집] 21년 9월 11일 작업일지 1 / 슈퍼이보드 시공 !!! / 폼본드와 우레탄폼, 안전자 이보드 도착~ 아빠 차에 실어서 고이 가져왔드아. 추후에 할 ㄱ자 몰딩은 저기~ 세워놓음.(이게 보관을 잘못해서 휘었나 했는데.. 원래 휘어있었음) 그리고 ㄱ자 몰딩을 창틀에 붙이는 걸로 생각하고 구매하였는데, 이게 잘 안붙어서 문의해보니, 이보드 옆면과 뒷면에 미리 부착하고 붙여야 한다고 한다.(오마이갓) PP재질이라 엄청 튼튼하긴한데, 그 휨 응력때문에 자꾸 들뜬다....... 중력의 힘으로 좀 변형을 시킬 수 있을 까 싶어... 한켠에 반대 방향으로 뒤집어놓고오긴 함 ㅋㅋ(10/9) 지금 보니깐 코너테이프로 마감했었어야 하나..싶다. 코너테이프로 전체 천장 몰딩 뗀 부분 하려면.. 방16m 방2 16.5m 거실 17m 주방 15m 창고 8m => 72.5m 으음^_^ 이보드를 한번 방 벽에 대어본다.. 2021. 10. 14.
[시골집] 21년 8월 28일 작업일지 2 / 밥먹고 정리하고 끝...(일을 너무 안한 날) 엄마가 ㅋㅋㅋㅋㅋ 오자마자 밥차려주심..ㅋㅋㅋㅋ 쪽갈비김치찜이랑 오리고기였떤 것 같다 ㅋㅋㅋㅋ 엄청나게 먹었음. 그리고 쉬다가 마무리만 하고 감 ㅠㅠ 이날 몸이 안좋았는데 가서 일도 별로 못하고 돌아와서 넘나 아쉬웠음... 이보드 붙여야 하는 부분 깨끗하게 청소하고............ ( 추후에 안붙이게 되거나 ㅡㅡ 덩그러니 남겨놓은 부분도 있었지만^^;;;) 그리고 쓰레기는 누구보다 열심히 치우고 ㅋㅋㅋㅋ 정리한 뒤 퇴장! 아직 방에 잡동사니와 가구들이 많은데, 이후에 아빠와 외삼촌이 와서 실어서 버리고 하셨음. ㅜㅜ 마음은 빨리 진행하고 싶은데 또 꼼꼼하게 하려고 하니까 진행이 더디다. 어쩌지 ㅋㅋㅋㅋㅋ 정말 10월까지는 마무리해야한다~~~ 2021. 10. 12.
[시골집] 21년 8월 28일 작업일지 1 / 아파서 작업을 쬐만큼..우레탄폼 제거, 벽지떼기, 크랙퍼티 시골가는길~~~~~ 구름이 엄청 내려와있었다!! 엄마가 코스트코에서 사온 닭가슴살? 오리고기? 샐러드 ㅋㅋㅋㅋ를 먹으며 아침을 준비해본다. 역시 코스트코 답게.. 야채가 좀 뻑뻑했지마는 그래도 간단식으로 좋았음 !!! 시골에 심어놨다가 ㅋㅋ 저번에 아빠가 잡초 베다가 같이 베어버렸던 바질은 이렇게 무성하게 자라났다! 내가 키우던 다른 애들은 이미 꽃대가 나오고 난리였는데, 얘는 한번 베어졌어서 그런가..ㅎㅎ 아직 꽃대없이 잎만 푸르게 꽉꽉 채워서 난 상태! 저번에 아빠가 설치해둔 환풍기가 잘 돌아가는지도 확인완료. ㅋㅋ 한시간에 한번인가... 아빠가 설정해놨더니 엄청 잘 돌아감~~ 저번에 아빠가 쏴두엇던 폼을 제거해 봅니다.. 후... ㅋ 좀 지저분 한 곳도 있지만.. ㅠㅠ 어차피 채움이 목적이므로 ! .. 2021. 10. 12.
[시골집] 벽지고르기 - 한살림 천연벽지 에덴바이오 http://www.hansalimwp.com/theme/ds/html/product/02.php 한살림에서도 벽지가 있다는 것을 알아냈다. 평소 한살림에서 물건이나 먹을 것을 사는 편인데... 음? 한살림이라면 좀 더 건강한걸 파는 것 아닐까? 해서 서칭시작. 벽지종류가 여러개 이고, 업체와 연결되어있는 것 같다. 업체에서는 벽지 종류가 더 많은 것 같은데, 한살림에서 구매가 가능한 건 요 세가지. 가격대가 꽤 비싼편이다..!!!! 그리고 풀도 천연풀을 사용한다고 한다. (천연풀은 다른 곳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다.) 한살림에서 샘플을 보지 않았기는 한데, 색상은 꽤 다양한 편인 것 같더라는. 근데 또 인테리어 벽지정도로 색감이 예쁜것은 아니라서... 천연벽지를 원하는 경우에만 한한 것 같다. 엄마에게 한.. 2021. 8. 27.
[시골집] 21년 7월 24일 작업일지 3 / 주방, 창고 몰딩 제거완료 후 귀가. 밥먹으러 다녀와서 돗자리 깔고 낮잠을 잠깐 잤다.(기절수준) 그러고 오후쯤에 주방과 창고 몰딩까지 완벽제거 돌입.. 낮에 덥기도 했고 해서 차타고 집에 돌아가느니... 더 있다 가자 했는데,, ㅎㅎㅎ헤헤 다음에 또 하느니 오늘 다 끝내버리자!! 하는 마인드였던거 같다. 정말 이거까지 하고 끝난게 오후6시쯤이었나? 땀 뻘뻘 흘리며... 땀에 쩔어갔지만 일을 다시 시작했따 ㅠ_ㅠ(더위가 문제!!!!) 저 위에 검은 것이 몰딩이다. 아빠&영탱은 주방몰딩. 내님과 나는 창고를 맡았다. 아빠는 혼자하는데두.. 엄청 빠르게 몰딩을 제거해 나갔다. 아빠가 몸힘들게 일하시는걸보니 마음이 좋지 못하다. =-= 힝~ 영탱이즌 아빠가 제거한 몰딩을 밖에 내다놓으러 나가는 중 ~ 우리가 할 창고... 이 창고가 습하고 환기가.. 2021. 8. 26.
[시골집] 21년 7월 24일 작업일지 1 / 시골집 확인(재발한 곰팡이, 화장실 바닥 수평), 벽 균열 퍼티보수 오랜만의 시골집.. 엄청나게 일찍 일어나서 출발했다. 6시인가..? 더위를 조금이나마 피하고 싶어서 일찍 출발! 그리고 상주도착.(이제 상주는 항상 들르네) 상주에서 이른 아침에 밥을 먹을 수 있는 곳을 들렀다. 해장국 2500원?????????? 내 눈을 의심. 거기다가 이 아침에 자리도 풀이었는데, 기다리는 분들도 있어서 후루룩 먹고 나왔다. 우리는 당연히 둘다 곱뺴기^^. 시레기 된장국? 같은데 밥을 말아주는 국밥의 느낌이었는데. 가격저렴한것과는 별개로 매우 순한 음식이었다.(소화가 잘된단 말임) 뒷 사람들이 있기에 먹고 후딱 나와 바로 시골집으로 출바알~~ 거실은... 호호.. 저번에 내가 담아놓은 쓰레기들 봉지들(벽지뜯은 것들..)은 아빠가 평일에 와서 싹 갖다 버리셨다고 했다. 아무래도 풀먹은.. 2021. 8.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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