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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집 반셀프 PJ/self철거 및 보수

[시골집] 21년 8월 28일 작업일지 1 / 아파서 작업을 쬐만큼..우레탄폼 제거, 벽지떼기, 크랙퍼티

by dianajay 2021. 1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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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가는길~~~~~
구름이 엄청 내려와있었다!!

 

 

 

 

 

 

 

 

 

 

 

 

 

 

 

 

 

 

 

엄마가 코스트코에서 사온 닭가슴살? 오리고기? 샐러드 ㅋㅋㅋㅋ를 먹으며 아침을 준비해본다.
역시 코스트코 답게.. 야채가 좀 뻑뻑했지마는 그래도 간단식으로 좋았음 !!!

















시골에 심어놨다가 ㅋㅋ 저번에 아빠가 잡초 베다가 같이 베어버렸던 바질은 이렇게 무성하게 자라났다!
내가 키우던 다른 애들은 이미 꽃대가 나오고 난리였는데, 얘는 한번 베어졌어서 그런가..ㅎㅎ
아직 꽃대없이 잎만 푸르게 꽉꽉 채워서 난 상태!




















저번에 아빠가 설치해둔 환풍기가 잘 돌아가는지도 확인완료. ㅋㅋ
한시간에 한번인가... 아빠가 설정해놨더니 엄청 잘 돌아감~~













저번에 아빠가 쏴두엇던 폼을 제거해 봅니다..
후... ㅋ
















좀 지저분 한 곳도 있지만.. ㅠㅠ 어차피 채움이 목적이므로 !
몰딩은 평몰딩으로 진행할 생각.


















벽지 떼다 남은 찌꺼기들.. 떼주기..


















하나하나 나사 풀면서 벽지도 떼줬다.
나사못은 보관.















이때 몸이 안좋아서 일을 많이 못했다 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날은 따숩고 누워서 쉬기.
엄빠는.. 할부지가 벌초하라고 하셔가지고 벌초하러 가셨던듯.




















크랙부분 사뒀던 퍼티로 메꿔주었다.
원래 하려고 했던 브이컷팅까지는 아니겠지만, 나름 크랙이 채워지고 단단해진다.

















산소가는길~~~~~

 

 

 

 

 

 

 

 

 

 

 

 

 

 

그렇게 쉬다가...
오랜만에 증조할무할부지 산소도 가볼겸해서 길을 나선다.
정말 예전에 많이 갔던 길이라 그런가... 무성하게 풀이 자랐긴했지만 용감하게 갔다. ㅋㅋ
저 멀리서 제초기 소리도 나고, 쭉 갔더니 도착!
도착했을때는 이미 완료된 상태 ㅋㅋㅋ
예전에는 여기서 바로 낙동강이 보였었는데... 앞에 나무가 엄청 크게 자라서 이제 낙동강이 보이지가 않네.ㅇㅁㅇ
인사드리고 다시 집으로 고고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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