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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집밥8

[일상] 계약할 집 찾고 평화로운 날을 맞이하다. 잡혀있던 바로 옆 콘도 뷰잉 / 아빠삼실, 차임스 모임, 먹고 애기랑 노는 일상 만들어둔 토마토스프에 생크림 조금 얹어 섞고 빵 찍어먹기. 세상 맛있어.... 우래기랑 집 옆 콘도 구경감. 뷰잉은 제일 먼저 잡아놨는데 ㅋㅋㅋㅋ 뷰잉을 제일 늦게한 곳. 머 일찍 했으면 여기갔을수도있겠는데... 진짜 좁긴 좁았따. 요즘 콘도랔ㅋㅋㅋ 시설은 확실히 좋았음. 다만 자쿠지 온수나오는 곳이 없어쓰 ㅠ 저녁에 해산물 스톨에 먹으러갔는데 꽤 맛있었다!!!!! 저정도가 25불이라뉘. 담날 출근길 따라가서 같이 세트에이 먹음. 여기가 그나마 꽤 괜찮더라는ㅋㅋㅋㅋ 기다리는 중에 우래기 쇼파에서 서겠다고..... ㅋ 지금 10개월 차인데 이제 손잡고 걸음마 하신다. 빨리 걷고싶은가봄. 저녁먹으러 근처 베지레스토랑 갔다오는데 ㅋㅋㅋㅋ 우래기 잠듬 ㅋㅋㅋ 그리고 깨서 신나게 같이 놀다가 잠들었다. 역시 근데.. 2023. 5. 5.
[일상] 이사갈 곳 뷰닝하며 돌아다니던 날들 / 현지음식, 콘도 수영장, 아빠삼실, 집밥기록 / 먹고 애기랑 노는 일상 아파서 못갔던 뷰잉 했던 콘도 다시가기. 별루였닼ㅋ 그 근처에서 쇼핑몰에서 사먹은 코코넛 스무디같은거.ㅎㅎ 사진에 구름같이 너무 이뻤는데.. 막상 먹어보니 그냥 그랬다는. 그리고 지금 울집 근처에도 있는 벵가완솔로~~ ㅋㅋㅋㅋ우래기 맞은편 애기가 자기 스트롤러만지니까 저렇게 쳐다봄 ㅋㅋ 발은 왜 올리눈데 맨날..ㅋㅋㅋ 이때만해도 뒤보기로 자주 다녔구나. ㅎㅎ 현지 스톨에서 한번 사먹어본 토스트셋 ㅋㅋㅋㅋㅋ 이제 다시는 안사먹음 너무맛없어서 먹다 버림ㅋㅋㅋ집에서 해먹는게 더 마싱ㅆ어 ㅠㅠ 결국 집에서 시리얼머금 저녁먹으러가서 사먹어본 포피아 라는 것. 안에 익힌야채와 소스 등이 들어가고 얇은 피로 감싸진 일종의 김밥 늬낌?인데, 맛은 또 많이 다르다. 땅콩등 도 들어가서 고소한 맛. 내님은 별루라고 했으나.. 2023. 5. 5.
[일상기록] 너무 길고도 짧았던 2월의 기록-1 / 싱가포르 집밥, 호시노커피, 캐슬러리 쇼파, 브런치, 네이처파크, 현지음식 맛있게 만들어보고 싶었으나 실패한 ㅋㅋㅋ 이탈리아 만두국같은거 ㅋㅋ 토르텔리니 tortellini. 그리고 아침으로 가볍게 빵에 베이비시금치, 치즈, 버터, 토마토, 소시지, 베이컨 ㅋㅋㅋㅋ (가볍게 맞나) 요즘도 자주가는 웨게 ㅋㅋ내님이 자꾸 웨게라고.....웨스트게이트임. 리호티에서 마실꺼 한잔~~~~~~ 요샌 다른 프랜차이즈로 바뀐것같다. 나름 괜춘괜춘. 싱가와서 마실건 증말이지 엄청 마신다.. 더워서 그런가 입맛보단 마실맛이 더 떙겨. 여기는 급 오차드!!! ㅋㅋㅋ 좀 편한 슬리퍼를 찾아보기 위해 크록스 방문 ㅋ 까만색보단 하얀색이 이뻐 고르고, 붙이는거 몇개만 샀다. ㅋㅋ 이니셜이랑 꽃 그리고 이때 한참 만달로리언에 빠져ㅓ ㅋㅋ 그로구 ㅋㅋㅋ ㅠ 귀염 뽀짝 ㅠ 인형도 사볼까 싶었으나 그럼 넘 덕.. 2022. 10. 29.
[일상기록] 싱가포르에서 진짜 살 집 구하고 살며 적응하던 한달의-3 맨날 브런치 사먹다가 집에서 따라해본 브런치 ㅋ 첨에는 망했는데 내님 해줄때는 나름 괜찮았음 ㅋㅋㅋ 근데 홀랜다이즈 소스 넘 묽어서 흐름 ㅠㅠㅠ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라라무브도 이용해보고.. 그런데 이거 머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왜.... 여기.... ㅋㅋㅋㅋㅋㅋㅋ 싱가포르의 당근마켓인 캐럿셀도 이용해봄. 근데 한국 당근마켓이 훨씬 활성화되있고 물건도 더 좋음. 이거 모니터 큰거 와이드 사러갔느데 아자씨가 매번 듣는소릴 하셨슴 "우리 와이프가 한국 드라마를 조아해" 내가 무거울거라고햇는데 들 수 있다고 하시더니 낑낑대고 나중엔 조금 화난상태로 저리 가시더라는 헤헤헿 리버원더스! 싱가 동물원중에 이게 나이트사파리랑 같이 젤 괜찮다해서 왔음. 근데 내가 말이야,,, 후룸라이드같은거 .. 2022. 10. 29.
[일상기록] 싱가포르 맛집 탐방 / 집밥, 간식먹으며 집에서 놀기, 닌텐도 저스트 댄스 / 현지빙수 vs 한국빙수 산부인과 진찰날. ㅋ 2주에 한번씩 오는데, 진료비가 한국보다 넘 많이 든다 ㅋㅋㅋㅋ 보통 한국은 2-3만원? 정도였던거 같은데.. 특별한거 없으면 ㅋㅋ 싱가폴와서 그떄 먼 생각이었는지 의사가 걍 추천한대로 니프티까지 하고 거의 2000불 가까이 냈으니 ㅋㅋㅋ 후 ㅋㅋ 여튼 병원을 바꿨는데, 여기 선생님이 따로 요청하지 않아도 이것저것 말해줘서 편하다. 산부인과에 있는 저 금붕어들... 큰넘 2마리가 있는데 애기들같은 작은 애들 괴롭혀서 작은애들은 인공수풀 뒤에 숨어있다 ㅠ 불쌍스 ㅠㅠㅠ 집근처 가서 스톨같은데서 먹어볼까 해서 먹어본 베지라이스랑 인도음식ㅋ 인도음식에 저거 생선 튀김??? 되게 맛있었음. 그리고 저번에 먹음 베지 인도커리가 너무 짜서.. 베지는 원래 이렇게 짜게 먹나? 일부러 짜게먹나 이.. 2022. 6. 7.
[일상기록] 필테 후 장보는 일상 / 배추전, 새우버터구이 / 집에서 먹는 한정식 / 간식 토스트, 망고, 저녁은 맥날~ 필라테스 가는 날은 장보는 날 ㅋㅋㅋㅋㅋㅋㅋ 전날 새우구이? 새우찜? 한판 먹고 싶다고 노래노래를 부르는 내님이 생각나서 생새우 두판 샀다. 그리고 순두부찌개 끓여먹을 재료랑,,, ㅇ_ㅇ 요즘 집에서 일하셔가지고 집에 있는 내님이랑 뭐 먹을지 요즘 고민이다. ㅋㅋ 스시좋아하는 내님.. 먹으라고 스시랑 함께 나는 샐러드 먹고싶으니까 서브웨이에서 샐러드 포장! 이렇게 점심 해결스 ㅇ_ㅇ!!! 벌써 낮 된다고 금방 더워진다 ㅠㅠ 먹고 라떼 만들어서 먹었음. ㅎ ㅎ 집에 냉장고에... 배추가 한통 + 반통이 있느데 어찌 처치할까 고민하던 중. 아빠랑 해먹던 배추전 생각이 나서 ㅋㅋㅋ 내님한테 말했더니 엄청 쉽다고 해줌. 근데 역시 배추전은 만들어 바삭할떄 바로 먹어야 맛있다!!!!! 그래도 저렇게 쌓아놨는데도 .. 2022. 5. 9.
[일상기록] 비오는 날 아침 브런치, 샌드위치 / 야쿤카야토스트 포장(엄마❤️) / 투첼로스 / 부타동 / 미술학원 후 지온 리버사이드 푸드센터 / 이상한 분명... 우기는 지난 것 같은데 요즘 비가 왕창왕창 일주일에 4일은 온 것 같음. 비 오면 안 덥고 좋긴한데 ㅎㅎㅎㅎㅎ 비오니까 좀 우울하기도 하고~ 좀 센치해지네! 아침에 브런치를 하려는 날이면... 아쥬 바쁘다. 페스토 만들어놨던것 있어서, 글루텐프리 면 삶아서 페스토 섞어두고.. 팬 달궈서 귀여운 미니당근 하나씩, 연어 굽고. 감자 삶아서 으깨서 버터넣고 소금조금 넣어 매시드포테이토 하고!(이거는 내님작품) 샐러드채소 씻어서 손질해놓고, 나는 주스, 내님은 커피 내려놓구. 그렇게 차린 아침. ㅋㅋㅋㅋ 아침을 적게 먹는게 참 어렵다. 하다보면 양이 많아지니까 ㅠㅠㅠ 소스는 내님은 안먹는대서 나혼자 마요아닌 그릭요거트로 만든 소스 얹어먹음. 오후엔 티 내려서~ 과일이랑 먹고! 저 주황색 메론? 허니듀.. 2022. 5. 4.
[일상기록] 아침샌드위치 / 핑크배지, 점심 비빔면 / 닌텐도 스위치 게임하고 prenatal 요가&필라테스 알아보기 아침은 뭐할까 하다가.. 간단하게 샌드위치..라고 했찌만 조금 헤비했따 ㅋㅋㅋㅋㅋ 단호박샌드위치는 생각보다 맛잇었음!!! 찐 단호박이라 좀 묽었지만, 레몬즙, 메추리알, 마요네즈 조금 넣고 쉐킷쉐킷 ㅎ_ㅎ 심플리 샌드위치는 그냥 건강한 맛 ㅋㅋ 그리고 과일이랑 샐러드 조금과 커피. 오후에 청소한번 부탁드리고오.. 점심 나가서 먹으려고 뭐먹지 어디가서 먹지 아주 고민을 얼마나 하는지 모른다. 그 와중에 한국에서 가져온 저 부담스러운 핑크배지 ㅋㅋㅋ 나보고 달고다니라고.. 가방 가운데다가 달아주심. 이날 하루 저거 달고 다녔는데 가벼운 가방에 좀 헤비하기도 하고 불편해서 빼버림 ㅋㅋ 저거 알아보는 사람은 한국인밖에 없을듯?ㅋ 뭐먹을까 고민만하다 결국~ 나가지 못하고~~~~ 배고픔을 참지 못하고 집에서 메밀면.. 2022. 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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