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브런치 사먹다가 집에서 따라해본 브런치 ㅋ
첨에는 망했는데 내님 해줄때는 나름 괜찮았음 ㅋㅋㅋ 근데 홀랜다이즈 소스 넘 묽어서 흐름 ㅠㅠㅠ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라라무브도 이용해보고..
그런데 이거 머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왜.... 여기....
ㅋㅋㅋㅋㅋㅋㅋ
싱가포르의 당근마켓인 캐럿셀도 이용해봄.
근데 한국 당근마켓이 훨씬 활성화되있고 물건도 더 좋음.
이거 모니터 큰거 와이드 사러갔느데 아자씨가 매번 듣는소릴 하셨슴
"우리 와이프가 한국 드라마를 조아해"
내가 무거울거라고햇는데 들 수 있다고 하시더니 낑낑대고 나중엔 조금 화난상태로 저리 가시더라는
헤헤헿 리버원더스!
싱가 동물원중에 이게 나이트사파리랑 같이 젤 괜찮다해서 왔음.
근데 내가 말이야,,, 후룸라이드같은거 정말 조아하거덜랑요?
딱 보더니 나 임산부인걸 어케 알고... 안댄대................
슬퍼서 입구 옆에 있던 아스크림 두개 사먹음..
그래도 잼꼐 놀았지비용~
오차드 옴 ㅋㅋㅋㅋ 룰루레몬 옷 좀 보구요~
배가 나오니 입을 수가 없구요...^^
온김에 내님 옷도 좀 샀는데. .오..ㅏ.... 타미 너 뭐야
너 그렇게 비싸게 받으면서 물이 겁나게 빠지는거 정말 화난다 ㅋㅋㅋㅋㅋㅋ 진짜 따지고싶..
집에 여기서 산 옷 땜에 망가진 하얀 빨랫감들이 많아
그래도 귀여운건 구경하고 가셔야죠?
주방용품점에서 또 정신못차리고 있는 나...
그리고 이제 가자 이리나와 하는 저 손짓.
인터넷도 뒤져보다가 다른데도 둘러보다가 결국 여기서 디너플레이트랑 접시 등을 샀음.
아이온 스카이에 레스토랑 있데서 가봣는데.. 예약하고 오라넴 쩝..
근데 나이트사파리 시간이 다가와서 다시 가야했음 ㅠ
첨에 밝았는데 금~방 어두워짐
아르마딜로?도 보구 아스크림먹으며 당도 채우고요..
아 이때쯤에 당떨어지면 몸에 기운이 많이 없어나 힘들거나 짜증나거나 셋중 하나였음..
집에서 김밥도 아주 다양하게 해먹었음.신라면은 필수. 샐러드는 건강을위해...ㅋ ㅋㅋㅋㅋ
평이 좋아갔지만, 그냥그냥 맛은 그랬던 파스타집.
파스타 먹고 가는길에 들른 와플집이 오히려 한수 위였다. 이 와플집은 찐맛집인... 저 바삭해보이는 거봐...
집 가는 길에 커피도 사고요~ 나는 못먹지만 내님이 맛볼 맥듀도 사고요
아침은 대충 브런치 마냥 이렇게 해결.
남은 김밥과 쫄면, 군만두 ㅋㅋㅋ 그리고 콤부차조합 ㅋㅋㅋㅋㅋ
집에서 그래도 열심히 해먹었다 이때까지만 해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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