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기록] 싱가포르에서 진짜 살 집 구하고 살며 적응하던 한달의-2

 

 

 

 

아주.. 다쳐놓고 조탠다

불고기

불고기해먹었따고 엄마한테 자랑스럽게 보냈었다. 잘 살고있다고 걱정 말으라고..

셩장

저녁에도 촬영했었게 수영장가기. 뭐가 그렇게 신났다고ㅡ. ㅠㅠ

손꾸락 다친거 밴드 교체할거 보러옴

남들은 간식이 아닌 식사로도 먹던데 우리에겐 항상 간식이었던.......아사이 ㅋㅋ

하오마트가서 한국꺼 몇개 샀음. ㅋ 저거로 내님이 된장찌개 끓여줬는데 너무맛있ㅇ.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못 든다고 했자나~~~~

그는 그렇게 캐리어같은 들것으로 질질 끌고 갔다고 한다.

락샤? ㅋㅋㅋ 그리고 쿠앤크케익 ㅎㅎㅎㅎㅎㅎ 나는 나시레막ㅋ 나시르막?ㅋ그거먹음

브리타 .

브리타 사달라고 노래 부르시더니 사놨더니 안드신다 알려라.

조립할라고 삼 ㅋㅋ

새로 이사온 집에서 첫 택배기록 ㅋㅋㅋ 두근두근~ ㅋㅋㅋㅋㅋ

윈도우

맥에 윈도우 깔음ㅋㅋ 윈도우 사서 동생테 키 보내달라 함 ㅋㅋㅋㅋ

산부인과

싱가포르 현지 산부인과 가격 ㅇ_ㅇ ㅋㅋㅋㅋㅋ 무슨 가기만 하면 첵업만해도 15마넌이여,,,

계란볶음밥 세상쉬움

 

한국느낌 내보려고 삼겹살을 구웠는데 ㅋㅋㅋㅋㅋ 머 잘 먹었음.

카레 만듬.

내님 구워줄 돈가스 점심떄 구워서 시식해봄 굿임

저녁에 돈가스커리해먹읏음~

자네는 어딜가는가

 

밖에서 봐도 이쁜 카페인걸 알수 있었다.

아스크림은 모두 비건ㅋ ㅎㅎㅎ 내부도 알록달록 괜찮긴했음.

그러나 오래된 반죽으로 구운 와플은 티가나 티가나. ㅠㅠ

요새도 비건 아스크림을 가끔 사먹는데,(맛이라기 보다는... 낮은 칼로리에 현혹되서 먹음)

확실히 맛이 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맛잇는데 살 안찌는거는 첨가물 덩어리고 헝헝 ㅠㅠ 맛있는거 마음껏 먹으며 살고싶어라

 

 

 

 

 

오이 참치볶음 비빔밥 ㅋㅋㅋ 오이가 채썰은 레시피였나?그랬는데 얇게 슬라이스해서 먹으니 식감도 좋고 맛있어씀

학겨 카페인지 어딘지에서 먹은 덮밥ㅋㅋㅋㅋ 양이 적어 배고팠음

 

 

 

돌솥비빔밥을 먹고 싶어서 돌솥사서 두세번 해먹은듯 하다. ㅋ

근데 재료 손질이 넘 귀찮당,,, 오래걸림 ㅠ  반찬이랑 두부조림해가지고 맛잇게 먹었음.

여기도 돌솥비빔밥 많이들파는데 ,, 음 잇아하게 미역이 들어가질 않나 ㅠㅠ 아 글구 소스가 별로임.

한번은 소스 집에서 만들어가서 비벼먹음 ㅋㅋㅋㅋㅋㅋㅋ

꺳잎장아찌

세상쉽고 맛잇었던 깻잎장아찌 ㅋㅋㅋ 레시피 없음..

한동안 브런치를 되게 자주 먹었는데 ㅋㅋㅋ 여기도 자주가던곳중 하나!

내님은 아침메뉴같은거 먹고 나는 버거시켰는데 ㅋㅋ 패티가 비건같은거였음. 맛있옸지만 다음엔 다른거머글래유^^

오븐살라고 한동안 돌아댕기었다. 그리고 결구 ㅋㅋㅋ여기 쓰던 발뮤다 없다는 것을 알고

많은 고민 끝에... 한국에서 발뮤다 사서 여기서 받았음..ㅎㅎㅎㅎㅎㅎㅎ

가구 구경하러 간 캐슬러리

근데 ㅋㅋ 불과 얼마전에 걸어서 5분도안걸리는데 살다가 여기오니까 그때와볼껄 하고 ㅋㅋ했다..

그땐 가구살생각이없었으니께.. ㅋㅋㅋ 

여튼 캐슬러리 가구들은 예쁘고 깔끔했다. 특히 저 식탁 살까말까 정말 많은 고민을 했다...ㅋㅋㅋㅋㅋ

나중에 싱가폴에 더 오래 살게되면 사봐야지! 지금은 지금 식탁에 만족하고있음 ㅋㅋㅋ

 

결국 사게 된 쇼파

쇼파를 가죽을 살까 패브릭살까 고민했따.

본가에서도 그렇고 이전에도 가죽을 썻기때문. 물론 이염이 싫어서 ㅋㅋㅋㅋ

근데 내님이 꼭 이거 패브릭 하고 싶다고.. 여러군데 앉아보고 같이 골라보며 결정한것.ㅋㅋㅋ

패브릭도 고를 수 있었는데 둘 의견차가 달라.. 아니 내님이 싫다는거 빼니 저 밝은 그레이가 남았음 ㅡ_ㅡ 둘다 만족하는 거 찾기 결혼 후에도 참 힘드네 거 ㅋㅋㅋㅋㅋㅋ

여튼 지금은 오토맨까지 해서 잘 쓰고 있다.

 

 

 

 

 

 호호,, 역시 티비는 엘지lg죠? 

ㅋㅋㅋㅋㅋㅋ 엘지티비 쇼피에선가 사가지고 쓰고있는중. 

 티비 버튼에 디즈니랑 넷플이 바로 있어서 완죤 편함. 하는김에 유튜브도 달아쥬지 ㅡ.,ㅜ

내님 올때까지 티비 뭐볼까 하다가.. ㅋㅋㅋ 아직 티비다이가 없으므로 ㅋㅋ 방 커튼치고 어둡게 해서

내님이 보라고~~ 보라고 하도 닥달하던 디즈니 만달로리언 봤음. 재밌음 ㅋㅋㅋㅋㅋㅋ 매우 재밋게 봣다.

 

 

 

 

 

이케아 티비다이인데 우리집이랑 넘 잘 어울려.... 딱임 다리도 아주그냥 쇼파랑 색은 다르지만 똑같이 생기고말얌.

 

 

 

 

 

아마도 홀로 점심을 집에서 해결했던 날인듯. ㅋㅋ

김치오뎅스튜처럼해서 ㅋㅋ 먹었음 맛있었똬...

 

 

김밥만들어서 배달감~~~~ ㅋㅋㅋㅋㅋㅋ

 

 

내님이 마시따고 담에 같이 가자고 한 인도커리스톨ㅋ

팔락파니르가 맛잇다는데.. 가볼때마다 없엇다는..그리고 주인아자씨가 인도로 돌아갔다는.....소식을 들었듬.

 

 

브런치먹으러가서 ㅋㅋ ㅋㅋㅋ 혼자 브런치 먹으러 잘도 댕겼다.

같은 프랜차이즈인데 지점만 다르게 해서 여러곳 가봤음. ㅋㅋㅋㅋ 지점마다 다르다. 어떤덴 빵을 너무 토스트해서 아쥬 딱딱해 ㅠㅠ

식탁이 생기기 전에 의자부터 골랐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패브릭 그린에 다리는 금색! 

본가에 있던거랑 되게 비슷하게 생겼음ㅋㅋㅋ 근데 가격은 두배^^ㅠ

 

벌렌지 저렇게 쪼고만 참새처럼 생긴 벌레라서 귀여워서 찍어봄..

 

 아직 티는 안났겠지만 priority seat 잘 이용함

버스에서 내려서 오솔길같은델 걸어가다 보면

ㅉㅑ잔ㅋㅋㅋㅋ 이런 주택가로 이어지는 길이 나옴.

그리고 빵순이는 빵도사고 브런치도 먹고 했따함.

 

그리고 콜드스토리지 가서 이것저것 치즈랑 아보카도랑 과일좀 사고 집으로 쫄래쫄래 갔음.

날씨 덥고해서 엄청 고생했던 기억이 나네 ㅠㅠㅠㅠ

 

 

 

내님이랑 라멘집. 여기 몇번갔는데 면이 좀 별루다. . 흠.. 

 

 

 

 

1월에 열심히 싸돌아 댕겼네,, 

더 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