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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싱가포르 일상

[일상기록] 싱가포르에서 진짜 살 집 구하고 살며 적응하던 한달의-1

by 디아나제이 2022. 10. 28.

 

 

 

 

ㅋㅋㅋ 먹방기록은...

임신주차기록에 아주 가득..ㅋㅋㅋㅋ

 

 

 

아마도.. 라파셋이었겠지? ㅋㅋㅋ 완탕누들먹고 무슨 새우탕면같은거머금. 

까마귀들..

 

까마귀들이 와서 사람들 먹고 간 밥 먹은거에 충격먹음..

1월1일이라고 또 ㅋㅋㅋ 새해라고 ㅋㅋㅋㅋ 나름 떡국

1월1일이라고 또 ㅋㅋㅋ 새해라고 ㅋㅋㅋㅋ 나름 떡국해먹음... ㅠㅠ 잘 해먹고 산다고 엄빠한테 자랑스럽게 보냈었는데.. 사실 나 잘 못 먹고 살았엄 ㅠㅠ ㅠㅠ

라파셋

라파셋 저녁 ㅋ 비가 엄청 오는데 사테 줄도 길고 밖에서 먹는사람도 많았음

멀라이언ㅋㅋ

래플스를 지나~ 멀라이언ㅋㅋㅋ 여긴 올 때마다 사람들이 사진찍는데, 결혼사진 찍으러오는 사람들 많이봄 ㅋㅋㅋㅋ

 

소주광고 ㅋㅋ !

소주광고 ㅋㅋ 참이슬 ㅋㅋ 싱가포르에서 너무 비싸다.. 요새 뭐 술 안먹은지 오래됬지먀는 !

북창동순두부

한국음식 너무 먹고 싶어서 간 싱가포르 북창동순두부

아?? 그러고보니 ㅁ북창동순두부네? 북촌손두부가 아니네 ㅋㅋㅋㅋ

살던곳에 삐용삐용 쇨가 났는데, 아마도 고장인듯 싶은데 관리하는 사람도 제대로 없었는지 한시간 반 이상 밖에 대기해야했음. 어느집인지 밝혀(?)지긴 했는데... 소동이라기보단 사람들이 자주 그런다는 듯 밖에 안나오는 이상했떤 곳 ㅡㅡㅋㅋㅋ

DBS가서 계좌도 만들었지렁!!!!!!!!!  ㅋㅋㅋ근데 여기서 돈버는 사람이 냄표니라서,, 나한테 한달에 얼마정도 계좌 넣어주나? 머 이런거 답변도해야했음 ㅋㅋㅋ 왜 서로 눈치본거야... 2..2천? ㅋㅋㅋㅋㅋ

비오는날 비그치고 창가문열면 얘가 있다. 흠.,, 요즘은 통 못봤네. 쪼그마함. ㅋ

아마도 신랑이따라가서 먹은 사우스에서 먹은 베지라이스인듯!!! ㅜㅜ 일단 밥이고... 해서 한동안 이 베지라이스만 자주 먹었다. 물론 지금도 꽤 좋아하는 편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새로 이사간 집 세탁기 청소함. 와... 얼마나돌린거야? 아니 이전에 살던 사람은 이걸 어케 쓴거야 냄새났을텐데?

싱가포르 집들은 렌트할때 대부분 세탁기, 에어컨, 냉장고 등은 기본으로 갖추어져 있는데 저 세탁기 보소... 뭐야..?

좀 냄새나는 것 같아서 세탁조청소하는거 사서 돌렸느데 무슨 진흙이 나옴!!!!!!!!!!!! 와.. 개깜놀

저러고 한 5번정도 더 돌리니 깨끗한 물 나옴... 

얼마전에는 세탁기 아예 뜯어서 청소해주는거 받았는데, 그걸 알았다면 저 고생안하고 사람 불를껄 그랬음.. ㅠㅠ 

담부턴 집 들가기전에 미리 세탁조 통세척 하고 들어가야겠다^^ㅋㅋㅋ

싱패스받으러..ㅎ ㅎㅎ아주 간단하고 빠르게 받았음. 

싱가포르 비자 이외에 싱패스라고 어플같은게 있는데 그거 인증하러 갔다.

우리나라 주민등록증을 폰의 앱으로 들고다니는 것임.

아주 가끔 필요시 쓰는데, 인증하거나 할떄 싱패스 앱으로 간단히 되어서 매우 편리하다!!

지금도 잘 쓰고 있는 요녀석.
싱가와서 첨으로 1월에 산부인과갔었다. 그냥 일반적인 체크만 하러.

싱가와서 첫 산부인과 가서 2000불 쓴 사람 여깄슴니다.. 

호구였음. ㅎㅎㅎㅎㅎㅎㅎ ㅎ호호호 물론 한국오기 좀 어려웠던 것도 있는데.. 저 금액이면 한국 왕복뱅기에 병원비에 아쥬 며칠은 놀고먹고 하며 놀수 있겠음..

팀호완

지금은 잘 안가는데 ㅋㅋㅋ 이때만해도 알던거 찾는게 기쁨이자 행복이었다. 팀호완도 그중 하나였음. 물론 맛은 본토에서 먹는게 더 맛있음^^ 비싸기도 한데 음.... 음... 머랄까 ... 암튼 그랬음. 홍콩가고싶다. 엄마랑 같이 갔을떄 내가 너무 피곤하게 돌아다닌게 아닌가 너무 후회되네,, 나는 다음이 있을 줄 알았고 그땐 정말 좋은데 가고싶었는데. 너무 아쉬운 여행이 되어버렸다. 그래도 추억을 만들었다는 것 만으로 너무 감사한일.

짐이 많지는 않았는데 간간히 짐싸가지고 이사갈 집 들락날락했음. ㅋ ㅎㅎㅎㅎ 나중엔 아예 싹 바리바리 싸들고 택시타고 옴. ㅋ 왜냐면 한국음식해먹는다고 냄비랑 뭐 이런저런걸 샀기때문^^ㅋㅋㅋㅋㅋㅋ하. 담엔 해외어딜가든 한국을 가든 다 싸들고 갈껏임. ㅋㅋㅋㅋㅋㅋ새로 사는게 돈도 돈이지만 피곤하고 새로 맞추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임을 깨달음

베지빌라

베지빌라 커리랑 폭립라이스. 맛있음. 폭립은 좀 덜 짰으면 좋겠음. 여기 꽤 맛집이라 지금도 자주가는 곳.

이케아 댕겨온 날

이케아 댕겨온 날이네^^ 아 가는 길이었나? 비가 아쥬 오질라게 옴 ㅠㅠㅠ 와~~~~ 한국은 되게 추웠을 땐데 또 너무 다르구나 싶었기도 하고. 그랬음.

이케아 . 

이케아 살것들 마니 사고 ... 들구갈수있는거 빼고는 택배로 시킴. 

개미

집에.... 개미가 엄섯는데........ 거실에 달달한거 뭐 뜯어놨다가 겁내 개미들이 밖에서 쳐들어옴. ㅠㅠㅠㅠㅠㅠ 놀래서 사진찍음 아주 벽을타고 얘네가 집에 쳐들어왔는데,, 나는 달달한거 치우는것밖에 할 수 없었다. 다행히 다들 다시 돌아가서 지금은 개미1도없음. 요새는 집에서 해먹는것도 없으니까 ㅋㅋㅋㅋㅋㅋ 주방에도 가끔 보이던 개미들이 코빼기도 안보여서 행복함 ㅋㅋㅋㅋㅋㅋ

 

 

 

살게 된 콘도에 수영할떄 규정.. 첨에 보고 안봄. ㅇ_ㅇ
조타고 느즈막한 오후에 수영을 해봄. 사실 첨에 나는 추워서 안드감.. 이때만해도 추위를 많이 탓기 때문임.
뜨끈한 스파도있는데 거기 저렇게 누워도 보심. 임산부 너무 차거나 너무 따뜻하면 안된다는데 몸이.. 난 그냥 누워봄..ㅎㅎㅎ허허
이 사진 보면 난 그렇게 울컥하고 눈물이 나지 않을 수 없다...........
그리고 저녁에도 수영하심. 나는 지켜보았다.
저녁먹으러 가는길 길가에 있던 고냥이. 여기 고양이들은 어케 사람을 1도 안무서워해 피하는애가 없어..(아주 가끔 있음)

아무리 불러도 이뻐해주고 싶은데 나를 아쥬 투명인간 취급하던 너란 고양이.... 

요리과정을 기록할 만큼 매우 열심히 만들었던 볶음밥. 지금은 귀찮음. 왜 이렇게 해먹엇나몰롸^^ 
그리고 비가 엄청 오던 날.....
용타우푸

용타우푸와 아마도 똠얌 용타우푸랑 튀김! ㅋㅋㅋ 지금도 용타우푸 엄청 자주먹음..

한쿡카페

한쿡카페. 달고나 라뗴도있구 ㅎㅎㅎ 나는 커피 대신 탄산 레모네이드같은거 먹음. ㅋ 지금은 머 ㅋㅋㅋㅋ 커피 걍 먹음. 임신때도 밀크티는 주구장창먹었음..

신년이라꼬 차이나타운 길에 저렇게 아주~~ 길게 장식을 해놓으셨음. ㅋㅋ 호랭이띠라서 호랑이들이 많다! 저거보며 우리 애기도 호랑이띤데!! 하며 속으로 흐뭇(?)해함.

아마도 ..... 래플스 어딘가였나.. 쟈철에서 새로운 길로 가던 길이었음. 아주 아무도 지나지 않는 길이었는데 우리가 뚫고 감.

 

너무 맛잇옷는지 사진을 아쥬 열심히 찍어셨어^_^ 싱가에서 가장 유명한 건물 안 헤이티! 맛은 있음 그러나 가격안착함 근데 티메뉴라서 새로움! 꼭 머거보시길

더 걸으면서 구경을 하고요... 사실 거의 산책이 아니라 고행이었음.

결국 다리가 너무 아파 택시의 힘을 빌려 집으로 감

한국 마트를 알게 되었음!!!

몇번 시키다가 70불 시키기 애매해서 지금은 자주 안시킴 ㅋ

하오마트 가서 가끔 사긴함 ㅎㅎ 글구 요즘 레드마트에도 한국물건이 마늠. 근데 내님이 조아하는 몽쉘없어서 아쉬움.

페프(페어프라이스 - 한국의 이마트 급?)에서 장도 보고요~

 

넘나 조아하는 아사이어페어~~~~
드뎌 내 카드가 왔드라아아아!!!
내가했지만 별로 맛없는 만두국을 해먹었구나.

내님 따라가서 먹은 아주 가득 담은 용타우푸와,, ㅋㅋㅋ 밀크티 먹으면서 기다리던 곳~ 와 ㅋㅋㅋ 

열심히 반찬을 만들어봄 ... ^^

괴기 굽기. 여긴 고기가 참 애매해 너무 두껍지도 너무 얇지도 않아서 불고기 하기도 애매하고 또 구워먹기엔 별로 맛이없고 ... 열심히 요리를 그래도 해봄

그리고 난 다침. 당근채썰다가 새끼손까락 끝에가 살짝 날라감...( 이후로 당근은 채 안썬다. 채칼을씀.... 아니 그냥 잘 안해먹음..)

병원 밖으로 줄이너무 길다!! 여긴 병원 안에 앉을 자리가 별로 없고.. .그리고 사람이 많다. 병원이 없는건가? ㅠㅠㅠㅠ 여튼 밖에 땡볕에서 기다리다가 결국 들어갔음.

약도 처방받았다.. 다행히 항생제였나 그게 임산부 먹어도된다고 했따 등급 말해줬었는데 ㄷ까먹음. ㅋ 후시딘같은 오인트먼트 받앗눈데 경기도 화성시에서 만든거래 !!!!!! 이런 아주 사소한것에도 반가웠다, 우리집이랑 가까운데(인지는 모르겠지만) 에서 만들어서 여기서 만나다니.

집와서는 하던 반찬을 결국은 완성을 하고 무국 먹으무.

여기서 유심을 선불쓰고있다.선불보다는 후불이 더 낫다고? 더 싸다고? 하는데 잘 모르곘심,, 여튼 선불 폰 유심을 사서 충전해서 쓰는건데 데이터를 너무 많이준다. 나는 4기가 밖에 쓰지 않는데 너무 많이줘서 감사하다기 보단 좀 부담스럽다.

야채 볶고 데쳐서 양념해논 쭈꾸미 볶고 

쭈꾸미 볶음과 함께하는 오이미역냉채, 그리고 밥위에 콩나물이면 내가 진짜 좋아하는 식사임. 이건 우리 둘다 순삭각 ㅋ

 

 

생각보다 사진이 많아 2차로 더 올리겠 나이다...

https://lifetraveler.tistory.com/245

 

[일상기록] 싱가포르에서 진짜 살 집 구하고 살며 적응하던 한달의-2

 

lifetraveler.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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