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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시공23

[시골집] 21년 10월 23일 작업일지 1 / 스위치&콘센트 교체하기, 이보드 단면 ㄱ자몰딩 시공, 작동이상무! 도배, 장판 하기 전.. 미리 해두어야 할 것들 중에 콘센트 교체가 있었지만, 도배 후에 모두 마무리 하는 것으로 하고, 사둔 것들이 잘 맞는지 확인해봤다. 너무나도 당연하지만 전기관련한 것을 만지기전 전기가 내려갔는지 확인 필수. 모두 다 설치 후에 전기를 올려서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 확인한다. 요렇게 끼워지는 부분이 동일한지만 확인해보고, 끼워진 것 그대로! 새것에 끼워주면 수월하다. 점프선이 있는 경우도 동일한 곳에 끼워주면 된다. 하다보면 엄청 간단함... ㅋㅋㅋㅋㅋ 필요한 건.. 부품과 함께 필요한 적당한 길이의 나사못, 일자드라이버, 십자드라이버!(십자드라이버보다는 무선 전동드라이버로 해야 훨 빠르고 쉬움)정도. 첨엔 몰라서 보조대 챙겻는데, 스위치는 무필요하다. 기존 콘센트가 무접지인 경우만.. 2021. 12. 14.
[시골집] 구매비용정리 8 [6,866,000원 , 누적8,503,890원] / 업체 - 도배, 장판, 목공(천장석고, 몰딩), 주방 / 도기 및 화장실 교체 정말 마무리다! 빠르게 마무리 하려고, 업체를 알아보고.. 업체 선정 후에는 정말 일사천리 빠르게 마무리가 되었다. 경북쪽 도배, 장판 전문이나 도배업자분 찾았었는데.... 어쩌다보니...... 아는분의 아는분으로 도배 장판이 결정되었음. 목공은 얘기가 갑자기 나와서 ... 안쓰려던 목수를 쓰게 되었고 =-= 주방은 얘기된 데가 있었는데 엎어져서 다른 곳에서 주방을 하게되었음. 화장실 도기류 등의 교체는 아빠와 지인분이 맡아서 해주셨음....... 뭐............ 크게 맘에 들 수 없다는 것은 알고 있었기 때문에 그냥저냥 마무리는 된 것으로 만족하기로 했다. 장판은 3.2mm로 하려고 했는데, 아저씨가 가격이 많이 뛴단다 ㅋㅋㅋㅋㅋ 시골 업체라 그런가........ 도시보다 비싼 것 같지만? 2.. 2021. 12. 14.
[시골집] 21년 9월 11일 작업일지 1 / 슈퍼이보드 시공 !!! / 폼본드와 우레탄폼, 안전자 이보드 도착~ 아빠 차에 실어서 고이 가져왔드아. 추후에 할 ㄱ자 몰딩은 저기~ 세워놓음.(이게 보관을 잘못해서 휘었나 했는데.. 원래 휘어있었음) 그리고 ㄱ자 몰딩을 창틀에 붙이는 걸로 생각하고 구매하였는데, 이게 잘 안붙어서 문의해보니, 이보드 옆면과 뒷면에 미리 부착하고 붙여야 한다고 한다.(오마이갓) PP재질이라 엄청 튼튼하긴한데, 그 휨 응력때문에 자꾸 들뜬다....... 중력의 힘으로 좀 변형을 시킬 수 있을 까 싶어... 한켠에 반대 방향으로 뒤집어놓고오긴 함 ㅋㅋ(10/9) 지금 보니깐 코너테이프로 마감했었어야 하나..싶다. 코너테이프로 전체 천장 몰딩 뗀 부분 하려면.. 방16m 방2 16.5m 거실 17m 주방 15m 창고 8m => 72.5m 으음^_^ 이보드를 한번 방 벽에 대어본다.. 2021. 10. 14.
[시골집] 내단열 셀프시공 준비 -3 / 이보드 물량산출 다시하기, 나누기 재검토(드로잉), 이보드 견적내기 이보드 물량은 이전에 계산은 해놨었지만.. 왜인지 계속 다시 체크해보고 사보고 싶었고 ㅠㅠ 그렇게 계속 밀려밀려~~ 지금까지 오게되었다. (반성합니다. ㅎㅎㅠ) 이보드물량산출시에 면적만으로 계산을 한번 더 해보기로! 스케치업 모델링으로 벽면적 산출해서 계산하기>>> 방1 10.96m² + 5.12m² + 9.1m² 총 면적은 25.18 m²(스케치업 모델링으로 계산된 물량) 거실 외벽 5.52m² 방2 6.73 m² + 12.72 m² + 6.23 m² 총 면적은 25.68 m²(스케치업 모델링으로 계산된 물량) e-board 13T, 23T 시공시(면적계산) 13T 면적 23T 면적 13T 소요물량 23T 소요물량 방1 25.18 11.7 거실외벽 5.52 2.6 방2 25.68 0.0 11.9 주방 .. 2021. 9. 3.
[시골집] 21.7.24~25 예상작업 결국, 나만 혼자 발을 동동거리고... 혼자 가면 혼자 하지 말라고 하고... 그러다가 6월이 갔고.. 비가 오니 보수를 하기 어려워져, 비 오는 날이면 언제 습도가 내려가나~ 하다가 그렇게 7월이 다갔다!!!!!! ㅠㅠㅠ 흐엉 ㅠㅠㅠ 이제 더워서 어찌 일을 한단 말인가.. 그래도 다시 일정을 잡아본다. 정신줄을 붙들고^_^.. 피서따윈 없다..(그러나 수영장 만들어서 놀까 고민중ㅋㅋ) 7월 24-25일 : 마저 초배지 제거, 보수, 가구옮기기, 몰딩제거 후 폼쏘기, 방수페인트&인슐레드 - 작업들이 시간텀이 있어야 하니깐.. 잘 조정해 보아야지!!!! 이보드 붙일 준비. 7월 31일 : 이보드 붙이기 8월 7~8일 : 도배 그 뒤는 일정이 잘 진행되면 .ㅋㅋㅋㅋㅋ 7월 24~25일 시골집 할일 리스팅>>.. 2021. 7. 23.
[시골집] 21년 6월 26일 작업일지 2 / 방1보다 쉬웠던 방2 초배지 제거하기(분무와 제거의 반복..) 콩불 먹고 다시 힘을 내서! 초배지 제거 돌입~~! 방2 시작~ 방2는 방1보다 초배지가 쉽게 잘 떼져서.. 수월한 편이었다. 시간이 훨씬 적게 걸림! 대형 분무기는 방2에서 쓰고 있었으므로.. 아빠가 부르시기에 가보니 손을 오므락폈다 하면서 분무기 달라하심 원래.. 내 화분용 분무기였는데 ㅋㅋㅋㅋ 아빠갖다드릐기~ 저 뜯은 초배지들은..이따가 내가 정리해야지. 다시 거실을 지나 방2로~ 대형분무기 쓰러졌쟈나... 초배지 위에 물을 살포시 뿌려줍니다. 옆에도 뿌려줍니다. 한명은 뜯어냅니다. 나도 가세하기. 물 부족하면 물 보충해주면서 분무기로 초배지를 적셔주었다. 확실히 롤러보다는 물이 덜 흘러서.. 바닥이 엄청 흥건해지지는 않았음! 쭉쭉 순서대로 뜯어냅니다. 일단 키 닿는 곳부터! 나는 분무기 압축하기... 2021. 7. 7.
[시골집] 주방가구 3D 제작 모델링(나름 디자인 해보았는데...) / ㄱ자형 주방 / 문손잡이 없는 하부장 만들기 주방가구 3D 모델링을 하기에 앞서, 기존 주방으로 대충 만들어 두었던 주방 수치들과 타일붙임시의 모델링을 수정해주었다. 타일 붙임 구간 105 / 755 / 2110 / 1985 타일 붙임 구간 높이는 1420 이게 또 은근 번거로웠다. 타일붙임은 5mm로, 타일두께는7mm로 모두 바꾸어줌. 하다보니까 이전에 해놓았던 타일 나누기가 마음에 안들어서 또 바꾸고 ㅡㅡ;;; 하다가 맘에 안들어서 다시 원상복구 하고 ㅋㅋㅋ 솔직히 별로 쓰잘데기 없는 부분까지 완벽하게 할라고 수정에 수정을 거듭. 2mm, 3mm 변경 굳이 함 ㅠㅠㅠㅠ 피곤한 성격.. 50*200으로 하려니.. 상부장 없는데 넘 답답해 보이나? 싶어서 100*400으로 다시 작업도 해보았다. 갖다놓은게 인덕션2구에 하이라이트1구라서 ㅋㅋ 그것도.. 2021. 6. 12.
[시골집] 셀프 주방가구 하부장 제작하기 / 주방가구에 대한 고민과 스케치 / 손잡이 없는 가구 / 가구 제작 도면 초안그리기 시트지까지 정해놓고 몇몇 부분은 리폼하기로 결정해 두고서는 주방가구 제작은 생각도 하지 않다가, 주방가구 상하부장을 모두 철거 한 후 아예 새로 하는 것이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그 이유는 아래와 같다. 1. 현재 주방상하부장이 물론 튼튼하지만, 아무래도 세월이 지난 만큼 누렇게 뜨거나 하는 부분을 청소하는게 더 힘들다. 2. 주방가구는 분명 현재의 기준보다 낮을 것이다.(물론 상판으로 커버할 수도 있겠지만, 그렇다면 상판 두께가 너무 두꺼워진다!) 3. 이왕 바꿀꺼 조금 (^^?) 더 노력하면 만족할 만한 결과가 있지 않을까? (기존 가구에 타일, 상판, 싱크, 후드만 바꿨을 때 이질감이 생겨 더 마음에 안들까봐..) 주방가구는 일단 철거 후에 재 수치를 재보아야 할 것 같은데. 가구는 여러.. 2021. 6. 11.
[시골집] 21년 6월 5일 작업일지 3 / 늦은 점심 후 작업정리 / 팡이팡이 곰팡이 제거 / 초배지 제거 해보기 간식먹고 일을 더 하다보니 이젠 출출해졌음. 3시쯔음에 차를 타고 가까운 면 시내(?)로 향했다. 마스크는 차에 걸어두고~~ 슝슝~~~ 네명다 피곤에 조금 찌든 상태 ㅋㅋㅋ 육회비빔밥과 냉면. 나는 육회비빔밥 하나 다 먹고 냉면도 반그릇 먹었따. 배 터지는 줄... 약간 목도 마른데 그걸 밥으로 다 해결한듯 ㅡ_ㅡ;;; 먹고 바로 집으로 다시 향했다~! 현관 내부 문틀 밀린거 다시 밀어넣어주기 >>>> 어? 들어오는데 이거 뭐지 원래 안이랬던거같은데 머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관 안쪽 문이 밖으로 밀려나있었다. 이러면 단열해도 기밀이 안될텐데 어떡하나 하면서 바람들어오나 손도 대보고 고민하다가, 아빠를 부른다. 아마도 사용하면서 문이 닫히는 방향으로 밀리다보니 밖으로 밀려나 있던 것으로 판단... 2021. 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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