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시골집고쳐쓰기17 [시골집] 21년 10월 9일 작업일지 2 / ㄱ자몰딩 실패! 청소하고 퇴근 / 근처 활공장 큰담 점심은 간식들과 김밥으로 대충때웠음 ㅋㅋ 주방의 이보드가 남았지만....(주방은 붙이네 하네 마네 말이 많아서...) 아직 빼지 않은 짐들이 있기에 ㅜㅜ 이보드의 창문틀 아웃코너를 담당할 ㄱ자몰딩을 붙여보기로 한다!!! 잘라서 한번 붙여보았따. 실리콘으로 쏴서 붙여보기. 중앙은 잘 붙긴하는데......... 끝이 자꾸 벌어진다? ㅜㅜ 이건 ㄱ자몰딩의 문제라며, 보관상이나 올 때부터 자재가 잘못된 것이라고 아빠가 그랬지만........... 건설 자재가 완벽하지는 않다...ㅋ 예전 사진을 찾아보니 처음부터 조금 휘어있었음. 그리고 2차로 이보드 사장님한테 전화를 해봤더니, 이보드에 먼저 부착하고 이보드 시공을 해야 한단다. 하하하... 그런 말 못 들었는데요 ㅠㅠㅠ 그냥 코너에 붙이면 된다고만 들었는디 ㅠ.. 2021. 10. 20. [시골집] 21년 8월 28일 작업일지 2 / 밥먹고 정리하고 끝...(일을 너무 안한 날) 엄마가 ㅋㅋㅋㅋㅋ 오자마자 밥차려주심..ㅋㅋㅋㅋ 쪽갈비김치찜이랑 오리고기였떤 것 같다 ㅋㅋㅋㅋ 엄청나게 먹었음. 그리고 쉬다가 마무리만 하고 감 ㅠㅠ 이날 몸이 안좋았는데 가서 일도 별로 못하고 돌아와서 넘나 아쉬웠음... 이보드 붙여야 하는 부분 깨끗하게 청소하고............ ( 추후에 안붙이게 되거나 ㅡㅡ 덩그러니 남겨놓은 부분도 있었지만^^;;;) 그리고 쓰레기는 누구보다 열심히 치우고 ㅋㅋㅋㅋ 정리한 뒤 퇴장! 아직 방에 잡동사니와 가구들이 많은데, 이후에 아빠와 외삼촌이 와서 실어서 버리고 하셨음. ㅜㅜ 마음은 빨리 진행하고 싶은데 또 꼼꼼하게 하려고 하니까 진행이 더디다. 어쩌지 ㅋㅋㅋㅋㅋ 정말 10월까지는 마무리해야한다~~~ 2021. 10. 12. [시골집] 21년 8월 28일 작업일지 1 / 아파서 작업을 쬐만큼..우레탄폼 제거, 벽지떼기, 크랙퍼티 시골가는길~~~~~ 구름이 엄청 내려와있었다!! 엄마가 코스트코에서 사온 닭가슴살? 오리고기? 샐러드 ㅋㅋㅋㅋ를 먹으며 아침을 준비해본다. 역시 코스트코 답게.. 야채가 좀 뻑뻑했지마는 그래도 간단식으로 좋았음 !!! 시골에 심어놨다가 ㅋㅋ 저번에 아빠가 잡초 베다가 같이 베어버렸던 바질은 이렇게 무성하게 자라났다! 내가 키우던 다른 애들은 이미 꽃대가 나오고 난리였는데, 얘는 한번 베어졌어서 그런가..ㅎㅎ 아직 꽃대없이 잎만 푸르게 꽉꽉 채워서 난 상태! 저번에 아빠가 설치해둔 환풍기가 잘 돌아가는지도 확인완료. ㅋㅋ 한시간에 한번인가... 아빠가 설정해놨더니 엄청 잘 돌아감~~ 저번에 아빠가 쏴두엇던 폼을 제거해 봅니다.. 후... ㅋ 좀 지저분 한 곳도 있지만.. ㅠㅠ 어차피 채움이 목적이므로 ! .. 2021. 10. 12. [시골집] 21년 7월 24일 작업일지 3 / 주방, 창고 몰딩 제거완료 후 귀가. 밥먹으러 다녀와서 돗자리 깔고 낮잠을 잠깐 잤다.(기절수준) 그러고 오후쯤에 주방과 창고 몰딩까지 완벽제거 돌입.. 낮에 덥기도 했고 해서 차타고 집에 돌아가느니... 더 있다 가자 했는데,, ㅎㅎㅎ헤헤 다음에 또 하느니 오늘 다 끝내버리자!! 하는 마인드였던거 같다. 정말 이거까지 하고 끝난게 오후6시쯤이었나? 땀 뻘뻘 흘리며... 땀에 쩔어갔지만 일을 다시 시작했따 ㅠ_ㅠ(더위가 문제!!!!) 저 위에 검은 것이 몰딩이다. 아빠&영탱은 주방몰딩. 내님과 나는 창고를 맡았다. 아빠는 혼자하는데두.. 엄청 빠르게 몰딩을 제거해 나갔다. 아빠가 몸힘들게 일하시는걸보니 마음이 좋지 못하다. =-= 힝~ 영탱이즌 아빠가 제거한 몰딩을 밖에 내다놓으러 나가는 중 ~ 우리가 할 창고... 이 창고가 습하고 환기가.. 2021. 8. 26. [시골집] 21년 7월 24일 작업일지 2 / 거실, 방1과 2의 몰딩제거 후 우레탄폼을 쏘기까지.. 시골집 몰딩 제거기.. (진짜 힘듦주의… 다들 고생했엉 ㅠㅠ) 이날은 장마가 지나가고 더위가 한창이었는데, 거의 한달가량을 가지 못하고 방문했다. 그리고 나는 매우 아팠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이 글도 계속 생각만 하다가 이제 쓰게되었뉌..쩝 몰딩제거하는 이유 세가지 1. 일단 너무 못생긴 몰딩. 검정색에 칙칙함. 전체적인 집 분위기 다운의 원흉 2. 몰딩을 유지할 것이라면 새로 몰딩을 하는게 나았음. 떨어진 부분도 있었기 때문. 3. 단열재 부착을 해야 했기에, 몰딩제거 !! !!!! 요렇게 몰딩이 떨어진 구간이 있었는데, 다시 붙일 수도 없거니와.. 일단 몰딩을 너무 제거 하고 싶어서 시작하게 되었다. 생각보다 몰딩을 떼고 난 자리가 깊지 않은 곳도 있었지만, 몰딩 뗀 부분에 유격이 생긴 부분은 폼으로 쏴.. 2021. 8. 26. [시골집] 21년 7월 24일 작업일지 1 / 시골집 확인(재발한 곰팡이, 화장실 바닥 수평), 벽 균열 퍼티보수 오랜만의 시골집.. 엄청나게 일찍 일어나서 출발했다. 6시인가..? 더위를 조금이나마 피하고 싶어서 일찍 출발! 그리고 상주도착.(이제 상주는 항상 들르네) 상주에서 이른 아침에 밥을 먹을 수 있는 곳을 들렀다. 해장국 2500원?????????? 내 눈을 의심. 거기다가 이 아침에 자리도 풀이었는데, 기다리는 분들도 있어서 후루룩 먹고 나왔다. 우리는 당연히 둘다 곱뺴기^^. 시레기 된장국? 같은데 밥을 말아주는 국밥의 느낌이었는데. 가격저렴한것과는 별개로 매우 순한 음식이었다.(소화가 잘된단 말임) 뒷 사람들이 있기에 먹고 후딱 나와 바로 시골집으로 출바알~~ 거실은... 호호.. 저번에 내가 담아놓은 쓰레기들 봉지들(벽지뜯은 것들..)은 아빠가 평일에 와서 싹 갖다 버리셨다고 했다. 아무래도 풀먹은.. 2021. 8. 24. [시골집] 21.07.24 작업리스트 완료&미완료 / 몰딩제거, 곰팡이 2차제거, 균열보수, 초배지 제거 24일에 정말.. 열심히.. 거의 12시간동안 일을 했고, 나는 25일 종일 아팠는데. 어제도 반차쓰고 쉬고나서야 이제 정신을 차릴 수 있었다. ㅋ 결국 25일이 아닌 24일만 작업을 했는데, 그래도 내 예상보다 많은 작업을 했다!!! 7월 24일 시골집 리스팅>>>>> - 몰딩 제거(공구와 힘) : 아빠&내님 - 이것을 다 하다니!!!!!! 나는 내님과, 영탱은 아빠의 보조작업을 함. - 초배지 일부 제거 - 곰팡이 2차 제거(창고) - 균열보수 및 퍼티채움 : 방, 거실 일부. - 가구 옮기기 : 아빠&내님 - 남은 초배지 제거하기(마스크 / 장갑 / 보안경 / 물뿌리개 / 헤라 / 스크래퍼) - 주방 일부만 남았음. - 곰팡이 추가제거(필요시, 방독면+필터 / 장갑 / 보안경 / 곰팡이제거제 / 천.. 2021. 7. 27. [시골집] 21.7.24~25 예상작업 결국, 나만 혼자 발을 동동거리고... 혼자 가면 혼자 하지 말라고 하고... 그러다가 6월이 갔고.. 비가 오니 보수를 하기 어려워져, 비 오는 날이면 언제 습도가 내려가나~ 하다가 그렇게 7월이 다갔다!!!!!! ㅠㅠㅠ 흐엉 ㅠㅠㅠ 이제 더워서 어찌 일을 한단 말인가.. 그래도 다시 일정을 잡아본다. 정신줄을 붙들고^_^.. 피서따윈 없다..(그러나 수영장 만들어서 놀까 고민중ㅋㅋ) 7월 24-25일 : 마저 초배지 제거, 보수, 가구옮기기, 몰딩제거 후 폼쏘기, 방수페인트&인슐레드 - 작업들이 시간텀이 있어야 하니깐.. 잘 조정해 보아야지!!!! 이보드 붙일 준비. 7월 31일 : 이보드 붙이기 8월 7~8일 : 도배 그 뒤는 일정이 잘 진행되면 .ㅋㅋㅋㅋㅋ 7월 24~25일 시골집 할일 리스팅>>.. 2021. 7. 23. [시골집] 21년 6월 26일 작업일지 3 / 거실일부, 주방 초배지 제거 후 마무리! 아빠와 영탱이가 가고...난 뒤 정리하다가 여기 좀더 뜯어보고 갈까? 하다가.. 주방과 면해있는 거실 벽 다 뜯음.... 그리고 청소는 내 마무리죠. 아이구 허리야. 중간에 사진과 동영상이 없지만^_^ 주방타일 쪽 벽면들 초배지도다 뜯었음. 뜯다 힘들어서 그만할까했는데 내님이 물 다 뿌려주시고 뜯을거면 다 뜯으라고.. 호호.. 초배지 찌끄레기 다 정리하고~ 쓴 헤라와 스크래퍼도 다 깨끗이 씻어두고~ 작업발판에. 초배지 작업한 사진!!!!>>>> 방1 생각보다 면이 깨끗한 편... 창문쪽. 콘센트쪽까지 남김없이 ㅇㅁㅇ.. 요 길게 난 크랙은 아마도 시공상의 균열인 것으로 보여진다. 그만하고 빨리 나오ㅏ ㅡㅡ 하는 저 무서운 눈초리.. (그래도 내가 포기하지 않을 수 있게, 도와주는 멋쟁이임) 방2 짐을 아.. 2021. 7. 8. 이전 1 2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