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m enough/싱가포르 일상

[일상기록] 너무 길고도 짧았던 2월의 기록-1 / 싱가포르 집밥, 호시노커피, 캐슬러리 쇼파, 브런치, 네이처파크, 현지음식

by dianajay 2022. 10. 29.
728x90

 

 

 

 

 

 

 

맛있게 만들어보고 싶었으나 실패한 ㅋㅋㅋ 이탈리아 만두국같은거 ㅋㅋ 토르텔리니 tortellini.

그리고 아침으로 가볍게 빵에 베이비시금치, 치즈, 버터, 토마토, 소시지, 베이컨 ㅋㅋㅋㅋ (가볍게 맞나)

 

 

 

 

 

 

 

요즘도 자주가는 웨게 ㅋㅋ내님이 자꾸 웨게라고.....웨스트게이트임.

 

 

 

 

 

 

 

 

리호티에서 마실꺼 한잔~~~~~~ 요샌 다른 프랜차이즈로 바뀐것같다.

나름 괜춘괜춘. 싱가와서 마실건 증말이지 엄청 마신다.. 더워서 그런가 입맛보단 마실맛이 더 떙겨.

 

 

 

 

 

 

 

 

 

여기는 급 오차드!!! ㅋㅋㅋ

좀 편한 슬리퍼를 찾아보기 위해 크록스 방문 ㅋ

 

 

까만색보단 하얀색이 이뻐 고르고, 붙이는거 몇개만 샀다.

ㅋㅋ 이니셜이랑 꽃 그리고 이때 한참 만달로리언에 빠져ㅓ ㅋㅋ 그로구 ㅋㅋㅋ ㅠ 귀염 뽀짝 ㅠ 

인형도 사볼까 싶었으나 그럼 넘 덕후인거 같아 자제함. ㅋㅋㅋㅋ 그정도 덕후는 아니니께,,,

 

 

 

 

 

 

 

 

 

 

어디여쓰까나.. 파라곤인가.. 아이언오차드인가... 암튼 맛있게 먹었으나 저 우육면은 조미료빨이었는짘 ㅋㅋ 먹고나서 한참을 소화를 못했음.ㅠ ㅋ힝

 

 

 

 

 

 

 

 

 

 

그리고 샤핑몰 문닫을 때쯤까지 있다가 ㅋㅋㅋ 크록스와 브레드톡 빵을 사들고는 집으로 터덜터덜..

 

 

 

 

 

이 아니라!!! 

다른데로 넘어가서 호시노커피머금. ㅋ 저 팬케익이 맛잇어보여 먹었는데 솔직히 걍 그럼 ㅋㅋㅋㅋ 

한국이 그립다. 마시잇는것도 많고 카페도 음식점도 많은!! ㅠㅠㅠ 여기도 많은데 솔직히 아 여기 찐 맛집이다 하는 곳 거의 찾을 수 없음ㅠㅠ

이번에 한국 들어가면 엄청 맛잇는거 마니 먹고 올거시다!!

 

 

 

 

 

 

 

 

소고기 살치살에 김찌, 샐러드와 밥먹은 날.

이때 한참 열심히도 해먹으려고 했네 ㅎㅎㅎ 

김치 그립다.. 엄마김치가 젤루 맛있눈데 ㅠ 사먹는 김치 맛없어서 요샌 김치 안사다놈. 밥두안해먹지만 머.. ㅋ

 

 

 

 

 

 

 

 

텅텅 빈집이 점점 채워지는 중!!! 얼마전에 캐슬러리에서 산 쇼파도착!

아자씨들이 가져와서 바로 조립해서 주고 가셨음.

 

 

 

 

 

 

 

 

 

그리고 컴터방도 셋팅이 되어감~ 지금은 요것보다 더 생활하는 공간같이 변함 ㅋㅋㅋㅋ

노트북 거치대 놓고, 멀티탭도 차징케이블 끼우는거 사고 ㅎㅎ 조명도 사고 ㅋㅋ

그리고 키보드 두개임. 삼성꺼하나 로지텍꺼(애플용)으로 번갈아서 쓰고 있다. 우리집이 되어가는 중!!!

 

 

 

 

 

 

 

 

 

접시 산거 ㅎㅎㅎ랑 그리고 식탁 ㅋㅋㅋㅋ

식탁은 캐러셀에서 구했는데, 한국인분이셨음!!!! 것도 같은 콘도 ㅋㅋㅋ

식탁은 생각과 조금 달라서? 업체 맡길까 엄청 알아보다가 포기했는데 이제 적응함 ㅋㅋㅋㅋㅋ오 ㅐ그랬을가.. ㅎ.

 

 

 

 

 

 

 

아침으로 먹은 브런치와 샐러드, 그리고 고기랑 아스파라거스. 하.. 나는 왜케 스테이크 소스 맨날 실패냐아아아~

브런치는 비주얼은 별루라도 맛있었음 ㅋㅋㅋ 

 

 

 

 

 

 

 

 

이거시 브런치여라~ 

ㅋㅋㅋ진짜 브런치 집가서 먹음 ㅋㅋㅋ 우리 진짜 엄청 많이먹어..... 

한동안 현지음식에 적응을 잘 못한 우리는 브런치같은거만 주구장창 먹었다는.. 지금은 브런치 지겹고 현지음식 맛있는데를 찾아가는 편 ㅋㅋㅋ

 

 

 

 

 

 

 

 

많이 먹어놓고 배부르니까 소화시켜야되서(살찔까봐) 싱가포르 부킷바톡 네이처 파크도 가서 한번 걸었다.

비가오긴했지만 좋았다. ... 오히려 아픈 기억이 되었지만.. ㅠ

 

[싱가포르] Bukit Batok Nature Park 부킷바톡 네추럴 파크

점심을 배부르게 먹고... ㅋ 비오는데 어디 산책이나 할까 싶어서 간 파크. 내님이 파크를 넘나리 좋아하셔서 열심히 다니게됨.ㅋㅋ 비가 엄청 와서 오히려 난 좋았다. 좀 습하지만 시원했음. 싱

lifetraveler.tistory.com

 

 

 

 

 

집가면서 어김없이 마실거 ㅋ 밀크티 사가지고 간다.

매번 마시던 아이티랑 아이 미? 새로 마셔봤음.

근데 그냥 아이티만감.ㅋ 한국으로 치면 커피프랜차이즈에서도 애매한 포지셔닝인 이디야 정도?

 

 

 

 

 

 

 

그리고 다음날 아침도 브런치스타일 식사,,,, ㅋㅋㅋㅋㅋ

 

 

 

 

 

 

 

첨으로 혼자가서 사먹어본 현지 베지라이스 포장! 

집에와서 먹었는데 ㅋㅋㅋ 와.. 생각보다 넘 맛잇어서 놀람.. ㅋㅋㅋㅋ 

이 사진은 맛잇다고 신랑이한테 인증보낼때 사진 ㅋㅋㅋㅋㅋㅋㅋ

 

 

 

 

 

 

 

 

좌 내가찍은거 우 내님이 찍은거

하늘이 너무 예뻐서 찍었다.

(가끔은 이런 감성도 필요하눼)

 

 

 

 

ㅋㅋㅋㅋ 지금 보니 되게 지겹당,, 브런치니낌..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