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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 enough/싱가포르 일상

[일상기록] 아침샌드위치 / 핑크배지, 점심 비빔면 / 닌텐도 스위치 게임하고 prenatal 요가&필라테스 알아보기

by dianajay 2022. 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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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은 뭐할까 하다가.. 간단하게 샌드위치..라고 했찌만 조금 헤비했따 ㅋㅋㅋㅋㅋ

단호박샌드위치는 생각보다 맛잇었음!!! 찐 단호박이라 좀 묽었지만, 레몬즙, 메추리알, 마요네즈 조금 넣고 쉐킷쉐킷 ㅎ_ㅎ

심플리 샌드위치는 그냥 건강한 맛 ㅋㅋ 그리고 과일이랑 샐러드 조금과 커피.

 

 

 

 

 

오후에 청소한번 부탁드리고오..

점심 나가서 먹으려고 뭐먹지 어디가서 먹지 아주 고민을 얼마나 하는지 모른다.

그 와중에 한국에서 가져온 저 부담스러운 핑크배지 ㅋㅋㅋ 나보고 달고다니라고.. 가방 가운데다가 달아주심.

이날 하루 저거 달고 다녔는데 가벼운 가방에 좀 헤비하기도 하고 불편해서 빼버림 ㅋㅋ 저거 알아보는 사람은 한국인밖에 없을듯?ㅋ

 

 

 

 

 

 

 

 

 

 

 

 

 

 

뭐먹을까 고민만하다 결국~ 나가지 못하고~~~~ 

배고픔을 참지 못하고 집에서 메밀면에 야채, 소스 맹그러서 비빔면 해먹음 ㅡ_ㅡ...

고춧가루를 이번에 한국에서 들어오면서 사왔는데 ㅋㅋ 꽤 매웠다.

 

 

 

 

 

 

 

 

 

 

 

 

 

 

그리고 닌텐도 켜봄.

저 틀린그림찾기 게임 은근 피곤하긴한데.. 노래가 힐링이라 좋음.

닌텐도 본체로 하면 터치로 해서 편한데 넘 작음. ㅋㅋㅋ

 

 

 

 

 

 

 

 

 

 

 

 

그리고 야생의 숨결 사신 내님 게임하는거 좀 구경함.. 

오? 실제 시간 어두워지면 쟤도 어두워지는거야? 했는데, 그건 아니고 그냥 게임시간 흐르면 어두워지는 거란다. ㅎ

집 정리도 다 끝내서 이제 집이 깨끗함~!

카카오프렌즈 사온 것 중에 젤 잘산거 저 Led시계 ㅋㅋ 

필요없다고 주방에 갖다 놓으라길래, 전원 뽑아버렸더니 왜 안켜지냐고 묻는 그대..

 

 

 

 

 

 

 

 

 

 

 

 

 

 

 

 

 

계속 운동해야지 해야지~ 하다가 운동 알아보러 나왔다.

필라테스랑 요가 중에 고민중.

prenatal로도 1:1로 할 생각인데, 여기 원래 쇼핑몰 안에 있는 곳 방문하려고 했는데 문이 닫혀있었다. 주말이라 그랬을까?ㅠ

거기에 그리고 코로나 어쩌구저쩌구 타워에서 수업한다는 식으로 되어있어서 쇼핑몰 옆에 붙어있는 타워로 감.

타워 방문시에 방문증 때문에 Singpass도 보여주고 전화번호도 알려주고나서야 엘베를 탈 수 있었다.

엘베에 맨 꼭대기 층 R층으로 갔음.

 

 

 

갔는데 ㅋㅋ 너어무~ 어두운거다?!

뭐지? ㅋㅋㅋ 했는데.. 역시나 여기두 닫혀있었구 수업도 하고있지 않았다.

오기전에 전화도 해보고 했는데.. 요 근처 요가, 필라테스 하는 곳들이 한국처럼 상담에 열의가 없는지..? 다들 전화를 안받아 ㅠ

상담도 예약하고 당연히 방문해야 하나 싶었는데,, 웬걸 상담에 대한 내용은 기대할 수 없었음..ㅎㅎ(여기만 그런건가..)

여튼 올라온김에 본 이 곳은 뷰가 아주 좋은 요가원임에는 틀림없었지만, 타워로 와야 한다는 불편함이 너무 크게 자리했음.

 

 

 

https://platinumyoga.com/westgate-tower/

 

 

Westgate Tower - Platinum Yoga

Platnium Yoga at Westgate Tower in Singapore. Practice Yoga with a spectacular view of Jurong from above.

platinumyoga.com

 

 

 

 

올라온 김에 야경 구경~

여기 타워뷰가 생각보다 그래도 오~ 했다.

밑에 보니 아찔하다고 무서워하신 내님덕에 금방 내려갔지만.. ㅋㅋ 오랜만에 사진도 찍었음.

여기가 쟈철 역이름은 주롱 이스트인데.. 웨스트게이트의 옆 웨스트게이트타워다. 첨에 넘 헷갈렸음 ㅡㅡ;;

다음에 와보기로 하고 다시 내려가서 쇼핑몰로 갔다.

 

 

 

 

 

 

 

 

 

 

 

 

 

내가 넘나 좋아하는 주방용품& 소품샵 발견해서 드가봄.

플레이트도 이쁘고~ 가격도 무난했다! ㅋㅋ 근데 정작 내가 필요한 것이 없어서 구경만 하고 나옴 ㅎ

요기 갔다가 근처 가보고 싶었던? 쇼핑몰의 파스타 집도 가봤다. 포션이 작아서 먹다가 여러개 시켰더니 역시나 50불가까이 나옴 ㅋㅋ ㅠ

좀 사먹는거 줄여야지...

새로 산 하얀 옷을 입으신 내님은 역시나 오늘도 옷에 빨간 칠을 하셨지만,, 난 예상하고 있었기에^_^...

집에 오자마자 또 빨래를 하고 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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