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네셔널 갤러리 내부.
https://www.nationalgallery.sg/
한복판에 조형물이 있다 ㅋㅋㅋㅋㅋ
Antony Gormley. Close V. 1998. Cast iron, 27 × 201 × 174 cm. © the artist. Photograph by Stephen White
Antony Gormley is internationally renowned for his sculptures, installations and public artworks that explore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human body and space.Often casting his own body as a base, he then develops his works using a variety of forms and materials that provoke questions about how humans relate to nature and the cosmos.
Gormley’s new commission at the Ng Teng Fong Roof Garden Gallery, Horizon Field Singapore (2021), invites visitors to walk through a vast matrix of aluminium rings, allowing them to co-create the experience by stepping through the rings.
This new-site specific installation is complemented by three sculptures placed around the Gallery which present defining aspects of Gormley’s extensive study of the human body: Close V, Sense and Ferment. They also provide a wider context for Horizon Field Singapore, in which our own bodies become part of the work, and where we can reimagine our own relationship with our environment.
Click here to learn more about the exhibition.
표를 받구,, 스티커형태로 된 GA라고 되어있는 것을 옷에 붙이고 다니면 된다.
https://www.nationalgallery.sg/sites/default/files/GALLERY_GUIDE_EG.pdf
구경시작!
DBS 싱가포르 갤러리인 2층부터 보기로 했다.
작품이 생각보다 많았는데, 엄청 꼼꼼히봐서 시간이 오래걸렸다. ㅋㅋ
몇가지 눈에 띄는 작품만 찍었음.
발리생활상을 그린 것으로 기억함.
어? 이거 마리나 샌즈? 했는데 ㅋㅋ 70년도 작인가 그랬다 ㅋㅋㅋㅋ
아마 브릿지 놓는 공사현장이 아니었을지 ㅋㅋ
생활상을 그려놓은 작품들이 꽤나 재밌고 볼 가치가 있었다.
재밌었던 설치작품.
각각의 파편들이 거리와 위치가 제각각 놓여져있는데, 특정 시각으로 보면 의자로 보인다.
이렇게 보임 ㅋㅋㅋ
조금만 위치를 틀어두 2D처럼 찢어진다 ㅋㅋ
실제로는 이렇게 머얼~리 설치된 작품이었다.
꽤 흥미로웠음. ㅋ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중 하나....
This picture depicts a mother and daughter's intimate relationship and brings out their love and card for each other. Often, we take such relationships for granted until we experience the loss of one party. We then start regretting not giving "our best" when they were alive. Another Woman reminds us to show our appreciation befor we lose the chance.
구글translate > 공개된 사진 속에는 모녀의 친밀한 관계가 담겨 있으며, 서로에 대한 사랑과 카드를 엿볼 수 있습니다. 종종 우리는 한 당사자를 잃을 때까지 그러한 관계를 당연하게 여깁니다. 그런 다음 우리는 그들이 살아 있을 때 "최선의 것"을 주지 않은 것을 후회하기 시작합니다. 또 다른 여성은 우리가 기회를 놓친 것에 대해 감사를 표해야 한다고 상기시킵니다.
엄마 사랑해❤️
보고 좀 춥기도 해서 바깥바람 쐬러 야외정원?같은 곳으로 올라갔다.
쉬면서 물도 마시도 주변도 구경했는데, 뷰가 좋다! 다른쪽에는 먹을 것 파는 카페같은 곳도 있었음.
날씨 짱좋음. 사진끝장이네(내님왈)
루프가든? 설치작품이었는거 같았는데... 굳이 가서 안봄 ㅋㅋㅋ
날씨가 진~짜 좋았다!!!!
근데 한동안 앉아있었더니 ㅋㅋ 여기서 시간을 너무 쓴 것 같음... 갤러리는 7시에 닫기에 ㅠㅠ
다시 서둘러 엘베를 타고 내려갔다.
파도가 너무 예뻤다.
나도 유화 배우고 싶은데. 그림보면 또 배우고 싶다가도 일상생활하면 금방 잊혀지는게 문제 ㅋㅋ
아이패드로는 그림 아주 잠깐 그려보고 손놓고 있다.
그림은 실제 붓으로 그려야 말이지.
이 근처는 근데 다 어린이들 위주라.. 성인 유화그림배우는 곳은 다운타운 가야한다 ㅠㅠ
아키갤러리.
사실 조금 기대를 해서 인지........ ㅋㅋㅋㅋ
아키갤러리가 따로 있다는 것도 신기했고.
그런데 이 건물과 관련한 내용만 있었다. ㅋㅋㅋ완전 노잼 ㅠㅠ
옛날 싱가포르 생활상과 도시를 엿볼 수 있는 그림들.
보면 저 멀리 현재까지 남아있는 건축물도 있고.. 지금은 사라진 것들도 있고.
이 작가분이 그림을 꽤 많이 남겼는데.. 자기는 사진보다는 그림이 더 시대를 잘 표현할 수 있다는 식으로 써놓은 점이 눈에 띄었다.
그래서 사진을 많이 찍고 나중에 그걸 그림으로 옮기는 방식을 취했다는.... 그럼 조합도 좀 다르게 할 수 있으려나?
사진을 많이 찍었는데, 사진은 대중에 공개를 안한다고 되어있었다.(기억나는대로 써봄)
CHUA MIA TEE 蔡名智 (b. 1931, China) is one of Singapore’s leading realist artists. To Chua, realism fosters a vital connection with viewers, enabling them to understand, appreciate and identify with his works. Chua re-settled in Singapore in 1937, after escaping from the Sino-Japanese War. From an early age, he was inspired by his father to pursue art and first studied art under the tutelage of renowed artist Chen Chong Swee. He enrolled in Nanyang Academy of Fine Arts in 1950 and was appointed as a part-time tutor there one year later, at the age of 20. He subsequently became a full-time lecturer at the Academy. Chua was also one of the founding members of the Equator Art Society, established in 1956 with the goals of providing art education and contributing to the development of realist art in Singapore. Artists in this group were primarily concerned with depicting the masses, especially the working class, using their works to draw attention to the harsh realities of daily life at the time. Chua has created many iconic works such as Epic Poem of Malaya (1955) and National Language Class (1959), and was conferred the Cultural Medallion in 2015 for his contributions to art in Singapore.
구글번역>CHUA MIA TEE 蔡名智 (b. 1931, 중국)
싱가포르의 대표적인 사실주의 예술가 중 한 명입니다. Chua에게 사실주의는 중요한 연결을 촉진합니다.
시청자가 이해할 수 있도록 그의 작품을 감상하고 동일시한다. 중일 전쟁에서 탈출. 에서Chua는 1937년 싱가포르에 다시 정착했습니다.
어린 나이에 그는 아버지로부터 영감을 받아 예술을 추구했습니다. 그리고 처음으로 저명한 선생의 지도 아래 미술을 공부했습니다.
아티스트 Chen Chong Swee. 그는 난양에 등록했습니다. 1950년 미술 아카데미에 임명되어 1년 후, 그 나이에 그곳에서 시간제 교사로
그는 이후에 전임 강사가 되었습니다. 아카데미에서. Chua도 창립자 중 하나였습니다. 적도미술협회 회원, 설립 1956년 미술교육 제공을 목표로 사실주의 미술의 발전에 기여 싱가포르에서. 이 그룹의 아티스트는 주로 특히 대중을 묘사하는 데 관심을 주의를 끌기 위해 자신의 작품을 사용하는 노동계급 당시 일상의 가혹한 현실. Chua는 Epic과 같은 많은 상징적 인 작품을 만들었습니다. 말라야 시(1955) 및 국가 언어 수업 (1959), 문화 메달을 수여 받았다. 2015년 싱가포르 예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합니다.
Visit https://www.nationalgallery.sg/directingthereal to learn more about the exhibition.
브로셔 정리 잘되있음!!
https://www.nationalgallery.sg/sites/default/files/Chua-Mia-Tee-Directing-the-Real-Brochure.pdf
이 사람 작품중에, 애기들이 애니메이션 보는게 있었는데 ㅋㅋ
전시보고 나오는길에 이게 뙇있었다.
옛날에야 아저씨가 손으로 돌려서 해줬겠지만 ㅎㅎㅎ 이거는 버튼만 누르면 바로 재생되었음!
꽤 유치한데 ㅋㅋㅋㅋㅋ 애기들은 얼마나 재밌게 봤을까ㅋ ㅋㅋ
다른 전시실 가는길~~
채임버 홀인가~ 기둥 장식 예쁨ㅎ
***여기서부터 쓴거 두번이나 날라가서 다시쓰는 것이므로 대충쓸것임 ㅠㅠㅠㅠㅠㅠㅠ
작가 이름은 Raden Saleh.
자연재해같은 그림들이 몇개 있었다.
저기 국기나 뭐 배들간의 연관성이 있나 싶었는데.. 연작느낌이었음.
무섭기도 하고 신비하기도 하고.
아, 여기 특이한 점은... 저 그림의 기부자나 소유자, 또는 그림을 보고 느낀점 등에 대해 같이 보여주기도 한다는 점이다.
나와 다른 시각에서도 알 수 있고, 저 사람들이 왜 이 그림을 샀을까. 뭘 보고 산걸까 등 작품설명에 부가적인 내용이 있다는 점이 흥미로웠다.
호랭이.
아마도 호랭이 해여서 호랭이 그림이 많았던 것일지도?
정확한 작품 설명을 보지는 않았지만... 이건 이 전시의 하이라이트였다.
그림 사이즈도, 풍겨오는 강함때문에 한동안 쳐다봄.
자바섬인듯.
색감이 너무 예쁘다.
집에 걸어놓으면 너무 좋을 것 같음...
이것두 Raden Saleh작품.
A Lazy Afternoon.
이 작품을 보면서 들었던 생각은......
나도 나중에 저런 레이지 에프터눈을 즐길 수 있을까?ㅋㅋㅋㅋ 하는 생각.
나도 레이지 에프터눈 좋아하는뎅^_^
그랬더니 메이드가 있어야 한다고 얘기하는 내님. ㅋㅋㅋㅋㅋ
Age of Full Bloom.
시간이 촉박해지면서 작품 휘리릭 보던 와중에, 제목이나 작품표현방법이나 눈에 띄었다.
여러 생각을 들게 하네,, 목걸이는 그림앞에 실제로 걸려있다.
이 외에도 김정은과 트럼프가 사인할 때 썼다는 테이블이나
싱가포르 대법원에 있는 작품들이나..(근데 대법원과 완전 노 연관인 작품들이 많아서 뭐지 했음)
작가는 모르겠지만 수많은 동아시아 작품들, 조각, 드로잉 등을 많이 봤다.
마지막까지 열심히도 봤네. 근데 홈피 들가보니 못본 전시실도 좀 있는듯 하다. ㅋㅋㅋ
나오는 길에 예전에 쓰였던 죄수실? 감옥이었는지 모를 공간이 있어서 체험해봄. ㅋㅋㅋ
들어갔더니 진짜 변기도 있었따..땋.
여기 구경 마무리 하고~ 근처 쇼핑몰로 가서 저녁을 먹기로 하고! 길을 나섰다.
FUNAN에 구경할것도 넘 많고 ㅋㅋ 오늘 하루도 재밌게 뿌듯하게 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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