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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육아일기

[일상] 싱가포르에서 한국가는 막달 임산부 / 싱가포르 항공, 한국 도착하자마자 갈비~ 코리안바베큐, 마트 구경, 싱가포르에서 사온 선물들

by dianajay 2023. 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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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오면서.. 뭔가모르게 뭉클, 내님이랑 아쉽게 작별인사를 하고 들어갔다.

아, 사실 이때도 좀 덜 풀린 상태였는데.... 그냥 휙 뒤돌아 가는 그대가 얼마나 서운하게 느껴졌는지 ㅋㅋㅋㅋㅋ

나는 또 뿌엥~~~~ 했었다.

암튼 들가서 라운지가서 좀 쉴라는데 ㅋㅋ 직원이 이거 결제된다면서 이상하다거 라운지 카드 ㅋㅋㅋㅋ

그래서 이거 보관하라고 했었다.

근데 나중에보니 별 문제 안됬었음.~

 

 

 

 

 

 

 

 

 

 

 

 

 

 

 

 

 

 

 

 

 

다행히 배시넷 자리를 배정받아서 다리 편하게 왔다. 화장실도 자주 가야했는데 바로 옆이라서 나는 오히려 좋았다!!!!

그리고 공항 수속할때도 먼저 해줘서 감사했음.

이때는 한참 싱가폴항공만 탔었는데, 와이파이 무료2시간인가 줘서, 썼다.

근데 딱히 연락하거나 할것도 없긴했음. 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나 지금 비행기다 ~ 한국 가는 중이야~ 라고 지인몇명한테나 카톡한정도만 썼음 ㅎㅎㅎㅎㅎ후, 6시간은 짧고도 지겨운 시간이당.

 

 

 

 

 

 

 

 

 

 

 

 

 

 

 

 

 

 

 

 

 

 

 

 

한국도착하니 오후 4시경정도 되었던듯. ㅎㅎ

아빠가 공항에 데릴러 와줘서, 집에 편하게 잘 옴!

저녁때 아빠가 약속있다구 해서 저녁은 동생이랑 ~~ 먹고 싶었던 코리안 바뷔큐~~~~!!!!!!!!

아 지금 사진 보니 또 먹고 싶다 ㅠㅠㅠㅠㅠㅠ 여기 고기도 맛잇고 반찬도 맛있음 ㅠㅠ

엄마랑도 자주 왔던덴데, 진짜 맛집임...인정

 

 

 

 

냉면도 한사발 뽀샤주고요.

 

 

 

 

 

 

 

 

 

 

 

 

 

 

 

 

 

 

 

 

그러고 함께 마트에 왔다.

와 맥주가 이게 다 뭐래

신기한 맥주가 너무 많이 나온 것 아니냐며

근데 나는 아직 못먹,,,,,, 사진만.....

대신 내가 먹고싶은것들 샀다. 쌀과자 좋아해서 떡뻥도 여러개 견과류랑 과일이랑 ㅋㅋㅋ

내동생이 사줌.. 고마워 동생아.. 환영해죠서. ㅎㅎㅎㅎ

 

 

애기 태어나는데 분유를 뭘 먹일까(이 때만해도 분유 먹이겠지 싶어서 고민중이었음;;;현재 완모 6개월차 ㅋㅋㅋ) 

종류를 엄선하고자 열심히 봐뒀더랬지.

과자도 다 먹고 싶구... ㅋㅋㅋ

그렇지만 참고 안 샀다!

 

 

 

 

 

 

 

 

 

 

 

 

 

 

 

 

 

 

 

마침 내가 좋아하는 비가 왔다.

한국에 다시 오니 너무 좋았고, 적응은 1초도 안 걸렸음.

 

 

싱가포르에서 오면서 사온 것들.
타이청 베이커리, TWG 티백, TWG 잎차 레드벌룬(디카페인), 이터널선샤인(디카페인), 실버문 티, 바차커피.

그리고 토박의 하이난스타일 카야, 야쿤카야 카야잼.

선물로 나간 것도 있고, 가족이나 내가 먹은 것도 있고 ! ㅎㅎ

(싱가포르에서 사올거 진짜 별류 읎음... 계속 탐색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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