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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싱가포르 일상

[싱가포르] 싱가포르 버드파라다이스-1 / 주롱새공원 아님 !!! / 펭귄 코브, 쇼타임, 에그 스플래쉬, 아이들 놀기 좋은 물놀이 공간, 트리탑플레이

by 디아나제이 2024. 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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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버드파라다이스를 가보았다.

이전에 주롱새공원 포스팅을 하다 말았던거 같은데 ㅋㅋㅋ 이제 사라짐.. 안녕 주롱새공원아.

주롱새공원 아이들이 아마도 여기로 다 옮겨지지 않았나 싶다.

관람객으로써는 한군데 다 모여있는게 참 좋다. 물론 시설도 훨씬 좋다.

주롱새공원은 거의 땡볕..은 아니지만 나무그늘 사이사이로 다녔어야 했던데다가.. 일단 에어컨있는 공간 거의 전무..

나는 똥까지 맞았던 기억이라 별로 좋지 않은 기억뿐.... ㅋㅋㅋㅋ

얼마전에 버드파라다이스가 개장했다고 듣고 고민하다가 출발했다.

 

 

 

 

 

요건 버드파라다이스 지도.

우린 펭귄코브보고 바로 공연장갔다가, 로리로프트 포함 주변만 둘러보고 밥먹고 나왔다. ㅎㅎ

 

 

 

 

 

 

 

 

버드파라다이스는 싱가포르 동물원 초입에 위치한다.

그리고 입구에 다른 체인이나 간단하게 먹을만한 카페, 식당들이 몇군데 있어서 아침 간단히 먹고 들어가기에도 좋다.

아, 물론 버드 파라다이스 들어가서 식사해도 충분 !

한국의 동물원을 얼마전에 갔을때가 생각난다. 짜장면?이랑 잔치국수.. 뭐 이런 분식류였다.

싱가포르 동물원은 꽤 여러종류의 음식들을 팔아서 여행왔다면 이것저것 먹어보기도 괜찮다.

우리는 버드파라다이스 들어가기전에 카페에서 뭘 좀 먹으려고 들어갔다.

 

 

 

 

 

 

 

 

크라상에 퀸아망, 도넛, 커피, 우유... 빵파티였군

2차로 빵 더시켜서 먹었다. 맛있었는데 가격이 좀 사악했던 기억.

그래도 한국만큼 맛있는 빵집이 많지 않은 싱가에서(한국이 정말 많은듯..) 이 정도 퀄리티면 아주 굿이었다.

 

 

 

 

 

 

 

 

우리 아가씨 언제 이만큼 컸니.

이제 자기자리 떡하니 한자리 차지하고 앉았다.

 

 

 

 

 

 

 

 

 

 

버드파라다이스로 들어가기전에 티켓 구매하려다가~

저번에 고민하던.. 연간 회원권을 끊음 ㅋㅋㅋ

아 물론 우리 아이가 24갤 미만이긴 한데 그렇더라도 연간회원권이 쌌다.

 

 

 

 

 

 

 

 

 

아빠씨가 가입하고 결제하는 동안 우리는 바로 옆에서 놀았다.

이렇게 차도 있고 새처럼 만든 것들 구경하기.

그리고 내부가 아주 쾌적하고 넓어서 좋았다.

혹시 만든다면 버드파라다이스로 가세용. 여기가 주보다 훨씬 쾌적하고 대기도 없음.

 

연간회원권은 두 종류가 있는데, 우리는 더 저렴한 것으로 했다. 

기억나는건 뭐... 차이니즈뉴이어 등의 특정 공휴일에는 사용불가? 이정도였던거 같다.

가격이나 구성은 버드 파라다이스 생기면서 한번 개편이 된 것 같음.

 

 

 

 

 

 

 

 

 

 

 

들어가서 버드 파라다이스 관람 시작~

 

 

 

 

 

 

 

 

 

 

제일먼저 펭귄코브로 갔다.

내부가 꽤 넓은데 사람도 많았고... 아주 큰 수조같은 곳에 펭귄들이 헤엄치고 다닌다.

 

 

 

 

 

 

 

 

 

역시나 대부분 어린아이를 둔 가족들 ㅋㅋ

얼마전 만난 아빠씨 삼촌분이 싱가폴 있을때 갈데가 너무 없어서(10년전) 주를 주구장창 갔었다며....

10년 전후가 너무 많이 달라졌다고 하셨다. 물가도 ㅠㅠ

 

 

 

 

 

 

 

 

 

 

원통형 공간을 램프형태로 둘러싸서 올라갈 수 있도록 되어있어서 맨 아래부터 위까지 둘러보며 올라갈 수 있다.

 

 

 

 

 

 

 

 

아빠씨는 우래기 쫓아다니기 바쁨..

 

 

 

 

 

 

 

 

 

 

키가 작아서 잘 안보임 ㅋㅋㅋㅋ조명도 파랑파랑하고 마치 차가운 바다속에 있는 느낌.

여러모로 신경 많이 써서 설계한 것 같다.

 

 

 

 

 

 

 

 

 

 

 

 

펭귄코브가 거의 초입이고, 각 공간들이 모두 연결되어있다. 규모가 너무 크거나 외부공간과 함께 내부공간도 많아서- 더위 피하면서 구경하고 쉬기에 아주 딱이다. 완전 추천.

 

 

 

 

 

 

 

 

 

 

펭귄코브를 둘러보다 중간즈음 가면 이렇게 옷도 팔고 식음료 파는 간단한 카페테리아같은 곳이 있다.

 

 

 

 

 


빵과 샌드위치, 케익, 디저트류, 음료류, 그리고 펭귄찐빵도 있음 ㅋㅋㅋㅋㅋ
아마도 싱가포르주에서 판매하는 판다빵과 맛이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ㅎㅎ





 

 

 

작아서 굳이?싶었지만 요즘 무언가 타는 것, 그리고 그 중에서도 버스!! 를 최애로 좋아하는 우리 아가씨땜에 탔다.

버스는 주랑 거의 똑같은듯. ㅎㅎ 그래도 공연장가는 가장 빠른방법이긴 하다.

 

 

 

 

 

 

 

버스타고가서 버드파라다이스 쇼타임하는 것 보았다.

독수리가 있었던 것 같다. 크게 기억에 남지는 않았는데, 한번 보는 것은 추천.

 

 

 

 

 

 

 

 

날씨가 너무 좋았는데, 사람도 많았다. ㅋㅋㅋ

일단 주의 다른 쇼 공간보다 공간이 굉장히 넓찍한 편이다. 여유롭다.

 

 

 

 

 

 

 


뒤쪽에 프리오리티 시팅하는 공간도 있다.
스트롤러는 대부분 뒤쪽에 파킹하고 앞에 앉으면 된다.

아이랑 또 내려가서 앉고하기 넘 피곤하다? 싶으면 스트롤러와 함께 걍 맨뒤에서 앉아서 보는 것 추천. ㅎㅎ

 

 

 

 

 

 

 

 

 

 

바로 근처에 아이들 노는 물놀이공간이 있다.

앗. 수영복을 깜빡했따!

 

 

 

 

 

 

 

 

 

 

 

 

 

 

구런데 우래기 아직2살 안됬는데, 플랜보니까 거의 재밌어 보이는건 5살부터고 ㅋㅋㅋ

2살짜리들은 바닥에서 그냥 물장구 치면서 놀란다.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얘네도 재밌어보이는거 다 하고 싶어한다고요.ㅜ

일단 셩복을 안가져와서 아쉽게 후퇴. 다음을 기약하기로.^_^

 

 

 

 

 

 

 

 

 

 

 

놀만한 곳 다른 곳으로 이동했다.

트리탑 플레이. 바로 옆에 식음료 파는 곳도 있고 식수대, 화장실 모두 있다. 그늘이 있어 햇빛 피하기도 괜찮음.

 

 

 

 

 

 


여기도 아직 우래기가 놀기엔 조금 어렵지만, 조금 도와주면 걸어서 올라가거나 내려갈 수 있는 곳이 있어서 잘 놀았다.

햇빛이 쎄서 나중엔 땀 범벅..ㅎ 

그리고 다시 버드파라다이스 둘러보러 출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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