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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 enough/싱가포르 일상

[싱가포르] 반나절 여행 (밤) 비보시티, 케이블카 하버프론트, 센토사 라인 / 어찌되었든 좋은 나들이였다!

by dianajay 2023. 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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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보시티에서 이전에 한번 가봤던 푸드 리퍼블릭 감. ㅎㅎㅎ 

요 레몬펀치 꽤 상큼하고 괜찮음 ㅎ_ㅎ

 

 

 

 

 

 

 

여긴 올 때마다 사람이 많다. 음식 종류도 굉장히 많고 좌석도 많다.!

중간중간 따로 음식점 영업하는 곳도 있어서 골라들어가도 된다.

가족단위 식사를 많이 하는 걸 볼 수 있었음. ㅎㅎ 

 

 

 

 

 

 

 

 

 

 

 

 

 

 

이렇게 솜사탕 파는 분도 있었음. 애기들 사먹더라.

딩딩캔디?

 

 

 

 

 

 

 

 

 

 

 

 

 

 

 

 

 

마라탕을 좋아하는 우리, 저번에 봐둔 마라 숩 하는 곳을 찾아갔다.

재료도 꽤 신선해보였고 따로 자리가 마련되어 있어서 좌석찾기가 편했다.

재료를 담고 그람단위로 계산하는데 종류별로 따로 계산하는 것 같았다.

 

 

 

2명분 ㅎㅎㅎㅎ 매번 적게담나? 싶은데 항상 나온거 보면 양이 많다는 ㅇㅁㅇ

한국에서나 여기서나 마라탕은 맛있다! 다만 집마다 맛이 조금씩 다르다.

 

 

 

13.75불 나옴! 나는 밥이 있어야 해서.. 밥 추가했다.

 

 

 

마라탕 ㅋㅋㅋ 먹으면서 다른거 주문하러 갔다오심.

그러다가 그게 오래걸린다고 하여 ㅠ 

먹고 나서 그냥 디저트를 먹으러 가기로 했다.

 

 

 

 

 

 

 

 

 

 

 

 

 

 

 

 

 

 

 

 

먹으니 배가 좀 불러서 비보시티 걸어댕김.

후,,, 배가 땡기고 조금만 먹어도 올라올 것 같고. 다 지난일이지만 허호호호

그리고 사진으로는 안 나오지만..

비보시티가 시끄러워서 그랬는지 뭔지.. 태동이 너무 심해가지고 걷지 못할 정도여서 한동안 힘들었다 딱 요근처에서. ㅠㅠㅠㅠㅠㅠ

진자... 제일 아팠음. ㅠㅠ 

 

 

 

 

 

 

 

 

 

 

 

 

 

 

 

 

 

 

 

 

커피빈 가서 치즈케익이랑 음료랑 해서 먹었다 ㅎㅎ

달달한게 최고야.

 

 

 

 

 

 

 

 

 

 

 

 

 

 

 

 

 

 

레고 팝업스토어 같은 곳이 있어서 또 구경,,

내님은 레고만 보면 사죽을 못 씀.. 아니 항상 좀 비슷비슷하고 한거같은데 꼭 구경을 해야 하신다.ㅋㅋㅋㅋ

구경하시는 동안 나는 아스크림 사먹으러 댕겨옴.

 

 

 

 

 

 

 

 

 

 

 

 

 

 

 

 

 

 

 

 

케이크도 파는 샵인데, 여기 그 자주 보이는 체인같다 ? 

여튼 아스크림은 맛있다. 테이크아웃으로다가 콘 아스크림 녹차로 먹음 ㅎㅎㅎㅎ

 

 

 

 

 

 

 

 

 

 

 

 

 

 

 

 

 

 

 

 

싱가포르 케이블카. ㅎㅎ 

우리는 마운트페버에서 하버프론트, 센토사, 실로소 포인트 등까지 왕복으로 결제했다.

편도로 하나만 가자니 왕복이랑 큰 차이가 없어서 그냥 샀던 기억.

 

 

 

 

 

 

 

 

 

 

 

 

 

 

 

 

 

 

 

 

 

 

 

저녁에 보는 센토사. 

오히려 뒷 배경이 더 화려하다. ㅋㅋㅋ 화물선들 ㅋㅋㅋㅋㅋ

 

 

 

 

낮과는 느낌이 사뭇 다른 해변.

 

 

 

물론 저녁에도 영업하는 펍이나 음식점들이 있다. 그래서 꽤나 음악소리도 크게 들리고 사람들도 있긴했음.

 

 

이렇게 또 하루가 지나갑니다..

사실 한국가기전 마지막으로 함께 보내는 둘만의 주말이었는데, 

아주 기분이 롤러코스터를 타는 날이었다. ㅎㅎㅎㅎㅎ

 

 

 

 

 

 

센토사와 멀리 보이는 멀라이언 파크의 야경을 보며 다시 하버프론트쪽으로 가는 길 ㅎㅎㅎㅎ

 

 

 

 

 

 

 

 

 

 

 

 

 

 

 

 

 

 

케이블카가 운행하는 시간이 잇는데 거의 폐장하는 시간이 다가오고 있었다.

 

 

 

서둘러 케이블카 보딩으로 들어감 ㅋㅋㅋ

 

 

 

마지막 보딩시에는 처음 탑승시 어디까지 갈건지 물어보고, 거쳐가는 중간지점이 있으면 문 안열고 건너뛰어가기도 한다.

낮에는 다 문열어서 내리겠냐고 물어봐줌!

우리는 쭉 끝까지 가서 택시를 탈 예정이었기 땜시, 원래 처음 탔던 곳으로 쭉~ 내리지 않고 갔다.

그리고 택시타고 집까지 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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