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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여행48

[싱가포르] 반나절 여행 (낮) 케이블카 하버프론트, 센토사 라인 / 기분 오락가락하는 임산부 하드캐리하는 신랑님 택시타고 케이블카 타러 가는 길 ㅎㅎㅎㅎ 바로 얼마전에 전망보구? 만 하러 갔던데랑 비슷. 같은덴가 다른덴가. 내님이 데려간거라,, 요즘 따라다니기만 함 ㅎㅎㅎ 싱가포르 힐탑 뷰로 즐길 수 있는 12가지! 케이블카 타러 가는 길. 아우, 여기 급 온거라.. 올 줄 알았으면 저 빵들 포장 안했을텐데^^... 계속 들고다녀야 했다. 아침부터 운동도 하고 피곤하기도 했는데,, 여기까지 오다니 정말 많이도 돌아댕겼네;. 티켓팅 하는 곳도 있었느데, 우리는 미리 예매를 하고 갔었다. 인터넷으로 예매 가능 ! 코로나 한참있던 때여서, 줄이 길지 않았다. 금방 줄어서 들어갔음. 케이블카는 딱 일행끼리만 태워줘서 너무 좋았다. 한산하고 여유로웠음 ! 싱가포르 케이블카는 마운틴 페버 라인이랑 센토사 라인이 있다. 편도로.. 2023. 1. 6.
[일상] 임산부는 힘이 듭니다. / 산전 필라테스도, 구즈만 고메즈 Guzman Y Gomez, 헤드리스 베이커 앤 선스 The Headless Baker & Sons , 오풀리 초콜렛 Awfully Chocolate/ 뭐가 그리 서러웠을까, 임산부 우울증.. 필라테스 가는길. 아 35주차가 싱가에서는 마지막 필테였군아. 마지막 필테 하구 애기 낳고 보자고 치사샘이랑 ㅋㅋㅋㅋ 바이바이 함 ㅎㅎ 운동 후엔 샐러드지 !!!!ㅋㅋㅋㅋㅋ 운동 하고 바로 스타비스타 가서 멕시칸 샐러드 보울이랑 부리또 보울 시켰다. 물론,,,, 퐉퐉 아보카도 추가하고 토마토 추가하고, 샐러드랑 밥도 추가하고 하면서... ㅎㅎㅎㅎ 샤워크림에 비프도 추가하고 여튼 빵빵하게 주문해서 배도 빵빵하게 먹었다 !!!!! 근데 여기 저 소스류는 다 일회용에다 담아주는데 ㅠ 일회용 낭비인것 같으면서도 점점 익숙해지는 싱가폴의 삶,,, 점점 일회용품이 무뎌져 간다....... 흣... 물병은 익숙하나, 텀블러로 음료 담아달라하면 위생땜에 안된다 할 것 같음 =-= 여기오면 그래도 조금은 건강하게? 먹을.. 2023. 1. 4.
[싱가포르] 주롱 새공원 JURONG BIRD PARK 펭귄듯.. 처음에 안 움직이는 애기들 가까인줄 알았는데 다 살아있었다. ㅎ 주롱버드파크는 집에서 가깝다고 ㅋㅋㅋㅋ 내님이 동네 공원이라고 해서 갔는데 생각보다 커서 매우 힘들었던 기억^^ 저 새... 피쉬 잡아먹는 애라고 본 것 같은데.. 너무 커서 무서웠다.. 새들 풀어놓는 공간들이 꽤 있었는데, 여기도 그 중 하나. 대신... 새똥 맞을 수 있음..^^ 앵무새들도 많았다. 만지지 말라고 써있는데 굳이 딸 손 저기 갖다대고 만지게 해주는 아버님이 있었음. 시간 때맞춰가면 볼 수 있는 공원의 쇼. 대부분은 앵무새 무대였는데, 꽤 재미있었다. 2022. 11. 8.
[싱가포르] Bukit Batok Nature Park 부킷바톡 네이처 파크 점심을 배부르게 먹고... ㅋ 비오는데 어디 산책이나 할까 싶어서 간 파크. 내님이 파크를 넘나리 좋아하셔서 열심히 다니게됨.ㅋㅋ 비가 엄청 와서 오히려 난 좋았다. 좀 습하지만 시원했음. 싱가포르에 이런 공원같은게 꽤 많은데, 이렇게 너무 가공되지 않은(?) 공원도 있다. 그렇게 넓지 않아서 잠깐 산책하기 좋은데, 안쪽으로 들어가면 저렇게 절벽이 있고 아래 저수지? 호수? 같이 되어있음.ㅎ 조깅하러 오는 사람들도 꽤 있었다. 정자에 앉아서 수다떠는 사람들 있었는데 ㅋㅋㅋ 맨날 보던 애들아닌 좀 귀엽게 생긴 새들이 돌아다니고 있었음. ㅋㅋㅋ 길따라 더 올라가 보기로. 앜ㅋㅋ 귀여 ㅋㅋㅋ 머지 암탉이다 했는데 ㅋㅋㅋㅋ 병아리들이랑 바닥에 먹을거 찾으면서 같이 돌아다니고 있엄 그랬느데 돌아다니다 보니 수탉도.. 2022. 10. 31.
[일상기록] 너무 길고도 짧았던 2월의 기록-1 / 싱가포르 집밥, 호시노커피, 캐슬러리 쇼파, 브런치, 네이처파크, 현지음식 맛있게 만들어보고 싶었으나 실패한 ㅋㅋㅋ 이탈리아 만두국같은거 ㅋㅋ 토르텔리니 tortellini. 그리고 아침으로 가볍게 빵에 베이비시금치, 치즈, 버터, 토마토, 소시지, 베이컨 ㅋㅋㅋㅋ (가볍게 맞나) 요즘도 자주가는 웨게 ㅋㅋ내님이 자꾸 웨게라고.....웨스트게이트임. 리호티에서 마실꺼 한잔~~~~~~ 요샌 다른 프랜차이즈로 바뀐것같다. 나름 괜춘괜춘. 싱가와서 마실건 증말이지 엄청 마신다.. 더워서 그런가 입맛보단 마실맛이 더 떙겨. 여기는 급 오차드!!! ㅋㅋㅋ 좀 편한 슬리퍼를 찾아보기 위해 크록스 방문 ㅋ 까만색보단 하얀색이 이뻐 고르고, 붙이는거 몇개만 샀다. ㅋㅋ 이니셜이랑 꽃 그리고 이때 한참 만달로리언에 빠져ㅓ ㅋㅋ 그로구 ㅋㅋㅋ ㅠ 귀염 뽀짝 ㅠ 인형도 사볼까 싶었으나 그럼 넘 덕.. 2022. 10. 29.
[일상기록] 싱가포르에서 진짜 살 집 구하고 살며 적응하던 한달의-3 맨날 브런치 사먹다가 집에서 따라해본 브런치 ㅋ 첨에는 망했는데 내님 해줄때는 나름 괜찮았음 ㅋㅋㅋ 근데 홀랜다이즈 소스 넘 묽어서 흐름 ㅠㅠㅠ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라라무브도 이용해보고.. 그런데 이거 머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왜.... 여기.... ㅋㅋㅋㅋㅋㅋㅋ 싱가포르의 당근마켓인 캐럿셀도 이용해봄. 근데 한국 당근마켓이 훨씬 활성화되있고 물건도 더 좋음. 이거 모니터 큰거 와이드 사러갔느데 아자씨가 매번 듣는소릴 하셨슴 "우리 와이프가 한국 드라마를 조아해" 내가 무거울거라고햇는데 들 수 있다고 하시더니 낑낑대고 나중엔 조금 화난상태로 저리 가시더라는 헤헤헿 리버원더스! 싱가 동물원중에 이게 나이트사파리랑 같이 젤 괜찮다해서 왔음. 근데 내가 말이야,,, 후룸라이드같은거 .. 2022. 10. 29.
[일상기록] 싱가포르에서 진짜 살 집 구하고 살며 적응하던 한달의-2 불고기해먹었따고 엄마한테 자랑스럽게 보냈었다. 잘 살고있다고 걱정 말으라고.. 저녁에도 촬영했었게 수영장가기. 뭐가 그렇게 신났다고ㅡ. ㅠㅠ 손꾸락 다친거 밴드 교체할거 보러옴 남들은 간식이 아닌 식사로도 먹던데 우리에겐 항상 간식이었던.......아사이 ㅋㅋ 하오마트가서 한국꺼 몇개 샀음. ㅋ 저거로 내님이 된장찌개 끓여줬는데 너무맛있ㅇ.ㅋㅋㅋ 그는 그렇게 캐리어같은 들것으로 질질 끌고 갔다고 한다. 락샤? ㅋㅋㅋ 그리고 쿠앤크케익 ㅎㅎㅎㅎㅎㅎ 나는 나시레막ㅋ 나시르막?ㅋ그거먹음 브리타 사달라고 노래 부르시더니 사놨더니 안드신다 알려라. 새로 이사온 집에서 첫 택배기록 ㅋㅋㅋ 두근두근~ ㅋㅋㅋㅋㅋ 맥에 윈도우 깔음ㅋㅋ 윈도우 사서 동생테 키 보내달라 함 ㅋㅋㅋㅋ 싱가포르 현지 산부인과 가격 ㅇ_ㅇ ㅋㅋ.. 2022. 10. 28.
[일상기록] 싱가포르 입국 초반의 기록 2021 12월의 기록이규나,,,,, 입국 기한도 남았었는데 싱가폴에 너무 급하게 갔던 것 같다. 많이 아쉬워하는 것 같았는데... 난 아무것도 모르고 ㅠㅠ 와서 나 나름대로 힘들게 보냈는데.. 그냥 한국에 있을 걸 하는 생각이 듬 ㅠ 한달 계약하고 2주 살았던 곳... 와후.. ㅎㅎㅎ 추억돋는담 넘나 소중한 엄마가 보내준 김도 있다. 김 아껴아껴 먹다보니 아직도 냉동실에 한개 아직 남아있음..ㅇ_ㅇ.... 2022. 10. 26.
[빈탄] 모닝커피 후 아침산책하기, 조식 / 2박 3일 잘 놀구 다시 싱가폴로 갑니당 아침 모닝커피!!! 카페인 멀리하려하고 있지만 맛보고 향도 즐겨봄 ㅋㅋㅋ 커피머신 사고싶다 ㅋㅋㅋ 물론 캡슐머신은 금방 질리겠지만... 아침에 이런 뷰를 함께 즐기고 싶어서 일찍부터 깨워서 함께 했다 ㅎㅎ 수영장도 왜이리 예쁜가ㅋㅋ 집안에 있던 의자 가지고 나와서 둘이 같이 누워서 아침뷰 감상 ㅋㅋㅋ 카메라가 아쉬운 점은 사람 눈처럼 빛에 따라 자연스럽게 보이지 않는다는거,,,? 그러고 준비하고 일찍 나왔다. 왜냐면 금방 더워질 것이라는걸 알기에...... 싱폴에 살면서도 이렇게 아침일찍 산책해본적 없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닷가 구경도 더 하고 싶고, 여기 저녁에만 산책해봐서 밝을때도 궁금했기때문!! 산책가능길~~ ㅎㅎ 어째 커플룩으로 계쏙 옷 색을 맞춰입는거 같다아 ? 아침일찍 공용풀이랑 바다. 그리.. 2022. 7.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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