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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섬추천2

[그리스] 크레타섬 / 샤니아(하니아) 올드타운 돌아보기-운전은 점점 익숙해지는 중. 아이스크림, 선글라스. 저녁 맥주. 하니아 올드타운 포트 바로 집에가지 않고 샤니아(하니아) 올드타운으로 가봤다.뒤늦게 그리스인조르바를 읽는데, 거기에 나온 Kandia와 Kanea의 이름이 왜인지 이 곳 이름인 것 같아 찾아봤더니.Kandia는 헤라클레온(이라클레온)의 옛 이름, Kanea는 샤니아(하니아)의 옛 이름이었다.여기는 하니아의 올드타운 포트근처.      공영주차장 같은 곳에 주차해놓고 아빠씨랑 아이랑 걸어갔다.주차는 뭐,,, 여긴 진짜 댈 수 있는 곳 아무데나 대도 되는데, 그래도 올드타운 근처에서는 차 댈 곳 찾기가 정말 힘들다. Chania Town Car Park Chania Town Car Park · Defkalionos 8, Chania 731 32 그리스4.1 ★ · 주차장www.google.com       .. 2024. 10. 7.
[그리스] 크레타섬 / 현지식당 Tavern에서 크레타음식 먹고 근처 비치걷기 Kalathas Beach(Παραλία Καλαθάς) -오랜만의 그릭커피! 그리스 크레타섬을 여행하면서 꽤나 놀라웠던 것 중 하나는,많은 레스토랑들의 평이 너무나 좋다는 사실.이후에야 그 이유(?)를 알게 되었는데- 그런 문화가 아니더라도, 자체 음식들이 꽤나 맛있는 편이다.거기다가 스위스여행을 함께해서 그런지 몰라도... 전반적으로 가성비가 최고였다.거의 항상 음식 양이 꽤 많아서 다 먹질 못했다.(평소 습관처럼 많이 시킨 것일지도... 가격대비 포션이 대체적으로 작은 싱가포르살다보니^^ㅋ 같이 간 다른 신랑네 동료들도 똑같이 느낌)         나름 열심히 찾아보고 갔다.보통 현지식당들 중 레스토랑 급이 Tavern이라는 이름을 붙이는 것 같다.가격대도 좋았고, 종류도 많았는데 평도 좋은 곳으로 골라갔다.숙소와 거리가 좀 멀었지만 ㅋㅋㅋ 오며가며 구경할겸. 그리고 일단 배.. 2024. 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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