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스위스가족여행4 [스위스] 취리히 레이오버-3 / 취리히 골목탐험 -> 취리히 연방공대 ETH Zürich -> 취리히 HB역 -> 공항 / 취리히 당일치기 코스 취리히 골목길 취리히 공대 찾으러 들어가던 골목길에 많은 사람들.아 여기가 핫플이 많나보다 싶었다. 스트롤러타고 다니는 가족들도 많았고, 레스토랑도 많았음. 찾아봤던 퐁듀집도 여기있었는데 못봤네. ㅎ테이크아웃하는 음식점들도 있었다. 배가 고프던 한번 먹어봤을것 같은 샌디치집.정확히는 샌드위치라고 하긴 어려울 것 같고- 플랫브래드같은 것에 루꼴라같은 샐러드채소넣고 샌드해서 판다.하나둘씩 테이크아웃해서 먹으면서 가거나 포장해서 가더라는. 큰 광장 근처에 있는 레스토랑들은 야외좌석이 있었다.시간여유도 많으면 여기서 먹음 좋았겠다 싶었다.ㅎ 직장인 점심시간인지 다들 나와서 앉아있었음.우리는 빠르게 걸음을 옮겨서 올라갔다. 취리히 공대.. 2024. 9. 11. [스위스] 취리히 레이오버-1 / 기차역->린덴호프 전망보기 -> 취리히 호수, 백조보러 이동 / 취리히 당일치기 코스 / 2살 아이와 함께하는 유럽여행 유인락커에 짐맡기기 우리는 백팩이 있었는데, 노트북때문에 너무 무거웠다. 노트북두개에 아이패드까지 ㅋㅋㅋ 그래서 짐을 맡기고 돌아다니기로 했다.락커는 유인도 있고, 무인도 있는데- 유인이 가까워서 유인에 맡기기로.아저씨가 짐을 그냥 슥 보고 가격을 매겨준다. 15프랑이었다. 가격은 비쌈 ㅠㅠㅠ 시간은 6시간까지다. 8시15분쯤 맡기고 2시쯤 찾았다.만약 시간구애받지 않고, 더 저렴한 락커를 이용하려면 무인이 답이다. 기차역에 몇군데 있는 것 같음.*하지만 역 발권과 마찬가지로 독일어나 프랑스어가 자꾸 나올 수 있음... zurich HB로 가는 레일티켓사기 어플로 사세요.왜인지 티켓이 잘 안되어서결국 어플로 샀다. 편도가 성인두명(아이는 무료)14프랑. 비싸다!스위스 여행 필수라는 것 같아.. 2024. 9. 10. [스위스] 스위스항공 - 싱가포르발 스위스 취리히행 / 2살 아이와 첫 장거리비행(12시간) / 일반 기내식, 글루텐프리식, 기내간식 ^_^비행기 타러가는 걸 포켓2로 찍었는데 잃어버렸네.하핫.일단 핸드폰으로 찍은 것들로 포스팅을 해본다. 비행기표를 나눠서 결제해서, 자리가 떨어져있었는데-직원분이 잠시만 기다려보라고 해서 백드랍하는데서 기다렸다.나란히 3자리로 바꿔주셔서 다행이었음.이번 여행이 날씨가 지중해 + 인터라켄이라서.... 캐리어 짐이 거의 다 옷이다. 옷 만으로 20키로 가까이 채울 수 있구나..를 알게 됨. 집 냉장고를 털고 나온지라 ㅋㅋㅋ 남아있던 사과당근주스를 텀블러에 담아왔다. 저녁 꽤 많이 먹었는데도 드링킹하시고 신나서 출국하러 가는 아이.저 옷도 세트로 입는다고 해가지고 집에서부터 입고 왔다. ㅋㅋ프리스쿨 2주 빠지고 가는 여행.. 잘 있을 수 있겠지? 짐검사까지 하고 게.. 2024. 9. 10. [스위스] 스위스 여행 집밥준비, coop 스위스 물가 알아보기 / 기저귀값부터 생수값 그리고 집에서 챙겨갈 것 아이가 있다보니 신경쓰이는게 이만저만이 아니다. 그리고 가족여행으로 둘이 아닌 셋이 가니 더 생각해야할 것들이 많아졌다. 아무 계획도 아무것도 모르는 채로 가야 여행이지! 하는 신랑과 최소한의 생각과 준비는 하고 가야하는 나.. 이렇게 또 찾아본다. 그래도 스위스가 오지나 어디 끝자락 이런데가 아니라 있을 건 역시 다 있다. 스위스 여행 집밥 식사준비 스위스에서 해먹을 생각을 하며. 물가는 모르겠고, 대충 맛있게 해먹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조합과 리스트를 적어둔 것. 아마도 집에서 처럼 파스타나 간단집밥을 해먹지 않을까 싶다. 최대한 시간을 덜 쓰고 요리해야지 아마도 야채구이나 야채찜에 딥도 몇번 하지 않을까 싶다. 당연히 이렇게 모두 하기는 어렵겠지만, 한번 적어두고 둘러보면 요리할 메뉴 선정할 때 아.. 2024. 9. 5.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