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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스위스🇨🇭

[스위스] 취리히 레이오버-3 / 취리히 골목탐험 -> 취리히 연방공대 ETH Zürich -> 취리히 HB역 -> 공항 / 취리히 당일치기 코스

by 디아나제이 2024. 9.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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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리히 골목길 

 

취리히 공대 찾으러 들어가던 골목길에 많은 사람들.

아 여기가 핫플이 많나보다 싶었다.

 

 

 

 

 

 

 

 

 

스트롤러타고 다니는 가족들도 많았고, 레스토랑도 많았음. 찾아봤던 퐁듀집도 여기있었는데 못봤네. ㅎ

테이크아웃하는 음식점들도 있었다.

 

 

 

 

 

 

 

 

 

배가 고프던 한번 먹어봤을것 같은 샌디치집.

정확히는 샌드위치라고 하긴 어려울 것 같고- 플랫브래드같은 것에 루꼴라같은 샐러드채소넣고 샌드해서 판다.

하나둘씩 테이크아웃해서 먹으면서 가거나 포장해서 가더라는.

 

 

 

 

 

 

 

 

 

 

큰 광장 근처에 있는 레스토랑들은 야외좌석이 있었다.

시간여유도 많으면 여기서 먹음 좋았겠다 싶었다.ㅎ

 

 

 

 

 

 

 

 

 

 

직장인 점심시간인지 다들 나와서 앉아있었음.

우리는 빠르게 걸음을 옮겨서 올라갔다.

 

 

 

 

 

 

 

 

 

취리히 공대  ETH Zürich (Eidgenössische Technische Hochschule Zürich)

 

ㅋㅋㅋㅋ아니 왜 대부분의 대학들은 언덕에 있는가?

시작된 오르막길....

 

 

 

 

 

 

 

 

 copy집 보고 아 대학가맞구나 싶었음.

 

 

 

 

 

 

 

 

 

 

그런데 또 나타난 긴 계단과 오르막길 ㅠㅠ

취리히공대 다니면 다리 튼튼해지겠다.

 

 

 

 

 

 

 

 

올라가는 길목에 세워져있던 할인간판.

학생 할인이 20 프랑이면 정말 싼것같다.

 

 

 

 

 

 

 

 

 

 

취리히공대 메인건물까지 올라왔다. 큰것보다도 내부가 꽤 넓고 복잡했다.

이 앞에 광장처럼 넓은 공간이 있다.

 

 

 

 

 

 

 

 

 

누가 내딸 아니랄까봐^^

 

 

 

 

 

 

 

 

 

 

아인슈타인 사물함이 있대서 들어가봤다.

 

 

 

 

 

 

 

 

오잉 한국어가 좀 들린다 했더라니 ㅋㅋㅋ 한국-스위스포럼을 하는 날이었음.

 

 

 

 

 

 

 

 

 

건물이 알파벳으로 층이 나뉘어져있고 번호로 또 호실이 분류가 되었다. 무ㅓ야 ㅠ

 

 

 

 

 

 

 

 

 

사물함 찾겠다고 이리저리 걸어다니다가 ㅋㅋ 

 

 

 

 

 

 

 

 

 

어느 분의 관련 박물관st 실도 잠시 기웃거리다가.

결국 포기.

아이 끙가도 해서 처리하고 그냥 출발해야헀다.ㅎ 

 

 

 

 

 

 

 

 

 

 

 

취리히 중앙역 HB 가는 길.

날씨는 넘나 화창하고 시원하고. 차들은 달리고 길을 건너고.

 

 

 

 

 

 

 

 

저어기 취리히 중앙역이 보였다.

 

 

 

 

 

 

 

 

 

 

가다가 아이가 목마를 타고 머리를 자르는 것이 신기해서 좀 찾아봤었다.

평이 넘 좋아서, 예약하기가 넘나 빡셀것 같았던 헤어샵.

나 근데 왜 남자머리 가격본거니 ㅎ

 

 

 

 

 

 

 

 

 

쿱에서 산 떡뻥 야무지게 먹으며 기차로 공항까지 무사도착.

 

 

 

 

 

 

 

 

 

 

 

나는 부리나케 분실물센터 기차역과 공항역을 오가며 시간을 보냈더랬다.

그랬다. 결국 내 짐벌카메라는 찾지 못했다.^^

살짝 포기하고, 리포트제출하는 것 전달 받은 뒤 바로 출국하러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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