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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스위스🇨🇭

[스위스] 취리히 레이오버-2 / 쿱 마트 -> 취리히 호수, 백조, 커피마시며 휴식 / 취리히 당일치기 코스 / 2살 아이와 함께하는 유럽여행

by 디아나제이 2024. 9.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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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리히 중앙역에서 쭉 내려가서 만날 수 있는 브릿지를 지나 공원쪽으로 가다보면,

그리고 그 옆에 백조들도 서식하고, 보트도 많고 사람들이 휴식을 취하려고 많이들 앉아있다.

그 근처에 쿱 마트가 있어서 들어가보았다.

 

 

 

 

 

 

 

쿱 시티 마트 coop city

길을 건너 쿱마트에 가봤다.

시티라고 되어있는 걸 보니 간단한 스낵류도 많이 팔 것 같다는 예상을 하구.ㅎ

생각보다 규모가 꽤 컸다. 현지인들도 정말 많이 가는 곳이었다.

식료품은 한층 내려가야 해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가서 구경.

 

 

 

 

 

 

 

 

 

 

다양한 치즈류도 팔고.

 

 

 

 

 

 

 

 

딸기도 있고 라즈베리도, 블랙베리도, 블루베리도! 꽤 신선해보였다.

 

 

 

 

 

 

 

 

 

딥종류나 샐러드, 간단한 와인안주류도 있어서 너무 편하게 잘 되있다 생각했다.

뉴욕에 마켓이 생각나네.

다만 스시류는 많이~ 비쌌다. 퀄리티는 싱가보단 훨 나아보였음.

 

 

 

 

 

 

 

 

보울이나 샐러드류, 과일컵도 좋아보였다.

그래서 팔라펠 샐러드 하나 집음.

가격도 좋음!!

 

 

 

 

 

 

 

 

 

 

 

 

 

 

 

 

 

쿱 레스토랑

 

쿱 레스토랑이라고도 있는데, 여기는 3층인가. 

가격대가 스위스 치고 좋아서, 먹는 사람들이 꽤 있었다.

 

 

 

 

 

 

 

 

취리히 호수 공원에서 시간보내기

 

먹을거 몇개랑 간식 좀 샀는데 ㅋㅋㅋ 80프랑인가 나온듯...ㅎ

나와서 바로 백조보러~

근처에 있던 아저씨가 아이보고 백조주게 하라고 식빵을 좀 나눠주셔서 ㅋㅋ 백조 피딩도 하고 ㅎㅎㅎ

스위스 우유는 왜이리 큰지 ㅋ 저 큰사이즈 반통은 먹은 것 같네,,

 

 

 

 

 

 

 

 

 

 

 

나는 샐러드 미션(?)을 클리어하고.ㅎ

아빠씨랑 아이노는 시간 잠시 주고-

 

 

 

 

 

 

 

 

 

그리고 내가 바통터치로 아이 보았다.

아기띠 자기가 한다고 해서 걸쳐줌 ㅋㅋ

근데 왜 숨어 ?

아빠씨는 커피사러감.ㅎ 레이오버가 쉬운게 아니었다. 헤롱헤롱. 이러니 내가 잃어버리지 ㅋㅋㅋㅋ

 

 

 

 

 

 

 

 

취리히 호수에서 커피한잔 ViCAFE Bellevue

 

ViCAFE Bellevue카페는 쿱 바로 근처다.

사람들이 줄서있는거만으로 아 맛집이군.?

원두도 판다.



 

 

 

 

 

 

가격은 취리히답게 다소 비싼편.ㅎㅎㅎ

 

 

 

 

 

 

 

 

 

 

그런데 워낙 커피 맛집이 요새 많다보니...

그집이 그집같고 ㅋㅋㅋㅋ 

그래도 이정도 퀄리티면 맛집은 맞다.

 

 

 

 

 

 

 

 

 

 

한두번 던져주면 또 줄까봐 와서 기다리는 백조들.

백조들 이렇게 보는 것도 흔하진 않은 경험이라, 좋았다.ㅎ

 

 

 

 

 

 

 

 

 

요기가 취리히에서 제일 좋았다.

한적하고 여유로운 시간.

그런데 다들 간식이나 먹을 것을 사와서 여기서 먹더라.

그래서 스위스 레스토랑이 비싼탓인가, 아님 문화상 밖에서 이렇게 먹는게 일반적인가? 싶은 의문이 들긴함.

쓰레기통도 자주자주 있어서 쓰레기처리는 문제없었다.

 

 

 

 

 

 

 

다시 취리히HB 역 방향으로 올라가기

 

다시 취리히 중앙역으로 올라가기 시작했다.

짐도 찾아야하고. ㅎ 가면서 또 구경하기도 좋아서 걸으며 취리히 강 근처 한바퀴 도는코스가 딱 좋았다.

 

 

 

 

 

 

 

 

 

 

보행자가 걷는 거리도 꽤 넓다.

길을 건널때는 차와 트램이 오는지만 잘 보고, 멈춰있거나 신호가 있다면 잘 보고 건너기.

신호가 없을때도 건너는 사람은 많았다.

어딜가볼까? 하다가 우리는 취리히 공대가보기로 하고 길을 따라 올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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