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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공공주택2

[싱가포르] 한국 아파트와 싱가포르의 공공주택 HDB 주거형태, 건축방식에 따른 층간소음 차이, 층간소음 관련 법적 규제, 문화 차이 한국과 싱가포르, 두 나라 모두 아파트와 공동주택이 보편화되어 있다.싱가포르 살면서 층간소음에 대해 기억나는 것이라면- 처음 콘도에 살았을 때 아래층의 실링팬으로 추정되는 웅웅거리는 진동음이었다. 정말 진절머리가 날 정도였는데, 발소리나 음악소리도 아니어서 어떻게 해결을 하기도 애매했다. 항상 그런 것은 또 아니고 특정시간대여서 그 시간을 그냥 피하는 것으로 해결했던 것 같다.. 그보다 더 충격적이었던 건 원인모를 매연이나 발전기냄새가 창으로 들어왔을때. 그리고 지인중에서는 콘도근처에 초콜릿공장인가?가 있어서 그 냄새가 난다고도 들어봤다... 지금은 HDB에 살면서, 싱가포르인들의 생활상을 더 잘 알아가고 있는데- 이제 태우는 것 쯤이야 놀라지 않게 됬다. 싱가포르는 층간소음은 없냐고 묻는 지인이 있어 .. 2024. 10. 23.
[싱가포르] 공공주택 HDB 단지 5곳 / The Pinnacle@Duxton, SkyTerrace@Dawson, Waterway Terraces, The Clover @ Kebun Baru, West Terra @ Bukit Batok 싱가포르에는 정말 정말 오래되고 낡은 HDB가 분명 많다.그에 비해 콘도만큼이나 세련된 외관이나 초고층인 HDB도 있고, 나름 정부나 기관에서 정해놓은 일정 기준을 충족하여 건설 상을 주기도 한다. 최근에 지어지는 HDB는 대부분 고층으로, 평면도 과거에 비해 꽤나 신경을 쓴 모습이다. 싱가포르에서 특이하거나 유명한 HDB 몇개만 추려본다.      1. The Pinnacle@Duxton위치: 차이나타운 인근, Cantonment Road특징: 52층 높이의 초고층 HDB로, 두 개의 500m 길이 스카이 가든이 설치된 세계적인 건축물이다. 스카이 가든에서는 싱가포르 전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50층 가든은 입장료(6 SGD)를 내면 일반인도 이용 가능하다.주목할 점: 고급스러운 설계로 유명하며, 싱가.. 2024. 10.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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