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싱가포르비보시티2 [싱가포르] 센토사섬에서 비보시티 넘어와서 술사기. / 아이 잘때 위스키 사기 성공ㅋㅋ 그리고 집에 와서 예정대로 우동 한사발 뚝딱. 비보시티 가서는 너무 피곤해서 누워서 짜증짜증 모기물린 발긁어달라고 하다가 포옥 하고 덮어달라 하다가 잠드신 분.낮잠을 자니 그래도 다행이었다. ㅎ 위스키 친구네랑 같은거 먹으려고 찾았는데... 비보시티에 술 파는 곳이 2군데인데 없다 ㅠㅠ(참고로 술집이 마트보다 더 저렴할 수 있음)카발란이라고 대만? 술이라고 하던데. ㅎㅎ 똑같은거 찾는데 인터넷 밖에 없다. 첫번째 가본 곳은 아예 위스키만 파는데였는데, 아저씨가 폰하느라 바쁘길래, 히비키 좀 구경하다가 나와버림.두번째로 간 곳이 여긴데, 대부분이 와인이었는데 한켠에 위스키랑 다른 술 종류도 있었다.아저씨가 향도 맡아보라고 하고. 추천도 엄청 열심히 해주셔서 한병 구입. 옆에 아.. 2024. 7. 30. [싱가포르] 반나절 여행 (밤) 비보시티, 케이블카 하버프론트, 센토사 라인 / 어찌되었든 좋은 나들이였다! 비보시티에서 이전에 한번 가봤던 푸드 리퍼블릭 감. ㅎㅎㅎ 요 레몬펀치 꽤 상큼하고 괜찮음 ㅎ_ㅎ 여긴 올 때마다 사람이 많다. 음식 종류도 굉장히 많고 좌석도 많다.! 중간중간 따로 음식점 영업하는 곳도 있어서 골라들어가도 된다. 가족단위 식사를 많이 하는 걸 볼 수 있었음. ㅎㅎ 이렇게 솜사탕 파는 분도 있었음. 애기들 사먹더라. 딩딩캔디? 마라탕을 좋아하는 우리, 저번에 봐둔 마라 숩 하는 곳을 찾아갔다. 재료도 꽤 신선해보였고 따로 자리가 마련되어 있어서 좌석찾기가 편했다. 재료를 담고 그람단위로 계산하는데 종류별로 따로 계산하는 것 같았다. 2명분 ㅎㅎㅎㅎ 매번 적게담나? 싶은데 항상 나온거 보면 양이 많다는 ㅇㅁㅇ 한국에서나 여기서나 마라탕은 맛있다! 다만 집마다 맛이 조금씩 다르다. 13.7.. 2023. 1. 6.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