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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쿤카야2

[일상] 아침부터 부지런하게 떠날 준비, 그리고 공항. 진짜 자유부인이다! 크라비로 떠나는 날.정말 자유부인을 제대로 느껴보는 여행이라니.하지만, 가족들을 두고가려니 할일은 많은 것 같고그렇게 아침부터 분주하게 보낸 하루.    일어나자마자 24시간마트가서 장보기 아침에 일어나니 어김없이 6시.아무래도, 마트에서 고기 사고 아이 픽업하고 하는 게 분명 쉽지 않을 것 같아,24시간 마트에 가서 추가재료와 바나나 등 간식을 사왔다.정말 고맙게도, 혼자 시간을 보낼 수 있게 해준 아빠씨에게 고마웠던 아침.    아이용 아침스무디 그린스무디를 요즘 거부해서, 핑크색 스무디로 만들어주고 있다.오늘의 재료는 적양배추, 껍질벗긴 주키니, 토마토, 바나나, 레몬즙.재료 특성이나 질감만 생각해도 다른재료들로 충분히 다른 스무디를 만들 수 있다.오늘 스무디는 색이 꽤나 이뻤고 맛이 좋았음.   .. 2024. 12. 3.
[일상] 싱가포르에 온 손님맞이. 그리고 함께 할 다음날 여행준비 (태국 크라비) 뉴욕에 사는 언니와 스페인에서 한번, 그리고 뉴욕에서 한번.그리고 이번에는 싱가포르에 왔다가 함께 태국 크라비로.    싱가포르에 온 손님방준비 언니가 오는 날, 이사짐으로 꽉 차있던 방 하나 어느정도 비우고 이불깔아두기.집 건물과 집 현관, 칫솔과 화장실, 정수기 위치 등 사진찍어 미리 보내두고. 새벽 2시에 오는 일정이었는데, 준비해두고 이것저것 하다보니 시간은 순삭.아마 들어올 때즈음 인기척을 느낀 것 같은데, 더 못듣고 딥슬립했다.    처음보는 이모와 한상 아빠씨는 주말이지만 일하러 출근하고,아이 아침과 함께 언니 아침상. 원래 한식은 잘 안하는데, 이 날 아침은 조금- 이것저것 했다.   싱가포르에 오면 야쿤은 가봐야지 그리고 집에 있다가, 날씨가 너무 좋아서 나가기로.요즘 우기인 걸 실감한다.. 2024. 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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