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문제거1 [시골집] 주방 중문에 대한 엄빠와의 의견차이 / 중문 철거 or 하부만 절단 vs 유지 아직 계획이 완성되지 못했지만, 요번 주말에 엄빠랑 천안에서 잠시 점심을 먹은 후에, 프리젠테이션 했다. 방문한 카페가 다행히 사람이 하나도 없어서, 거의 대관하듯이 시간을 보냄! 그 의견을 나누던 중에 주방 중문을 내가 아예 싹 뜯는다고 하였더니 엄빠가 반대를 했는데... 집이 오래되서 무너질 수도 있다는 불안감을 갖고 계신 것 같았음ㅡㅡ; 물론 그럴 가능성도 없다고는 볼 수 없지만... 그게 무너지면 천장이 이미 무너져야되는거 아닌가효 ㅜㅜ 나는 턱이 있는게 싫다. 대략적인 타협으로는... 창호의 하부만 자르기. 자르는 것도 그리 쉬운 일은 아닐 것 같은데... 바닥 장판을 할 생각을 한다면 그렇게라도 해서 연장되도록 하는게 좋지 않을까? 아직 공사를 시작한 것도 아닌데,.. 2021. 6. 9.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