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아침부터 부지런하게 떠날 준비, 그리고 공항. 진짜 자유부인이다!
크라비로 떠나는 날.정말 자유부인을 제대로 느껴보는 여행이라니.하지만, 가족들을 두고가려니 할일은 많은 것 같고그렇게 아침부터 분주하게 보낸 하루. 일어나자마자 24시간마트가서 장보기 아침에 일어나니 어김없이 6시.아무래도, 마트에서 고기 사고 아이 픽업하고 하는 게 분명 쉽지 않을 것 같아,24시간 마트에 가서 추가재료와 바나나 등 간식을 사왔다.정말 고맙게도, 혼자 시간을 보낼 수 있게 해준 아빠씨에게 고마웠던 아침. 아이용 아침스무디 그린스무디를 요즘 거부해서, 핑크색 스무디로 만들어주고 있다.오늘의 재료는 적양배추, 껍질벗긴 주키니, 토마토, 바나나, 레몬즙.재료 특성이나 질감만 생각해도 다른재료들로 충분히 다른 스무디를 만들 수 있다.오늘 스무디는 색이 꽤나 이뻤고 맛이 좋았음. ..
2024. 1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