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하니아여행4 [그리스] 크레타섬 아이랑 둘이 하니아(샤니아) 올드타운 / 잃어버린 모자찾고 기념품으로 접시 쇼핑 다시 올드타운으로아이랑 올드타운 가는 길 아이도 뜨거운지 본인이 알아서 햇빛 가리시는중이제 주차 자리 찾아서 주차 하는 것 쯤이야 하면서 아주 쉽게 주차를 했었다. 이날 엄청 주차 운이 좋았었던 거 같네.올드타운으로 걸어가는 길.우리 아가씨가 굉장히 씩씩하게 손을 잡고 잘 걸어 가져와서 다행이었다. 지나가면서 있는 상점들 여유롭게 구경도 하고 아마 아빠 씨가 있었으면 절대 이렇게 구경할 시간을 주지 않았을텐데 아이랑 둘이 돌아다니는 건 이런 이점이 또 있었다.그런데 나처럼 돌아다니면서 이것저것 관심을 보이는 아이 덕분에 올드타운 가는 게 아주 멀었음.. 그렇게 다행히 올드타운 입성. 저 버거스가 보이면 거의 다 온 거다 올드타운 쇼핑하기올드타운을 또 구경할 일이 있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그렇게 시간이.. 2024. 11. 8. [그리스] 크레타섬 작은 이마트 트레이더스st 마트 LIDL / 유아카트, 도넛, 와인, 기저귀, 올리브유까지- 여행왔지만 숙소가 최고야 아우 햇빛이 너무 뜨거워서 나가기가 싫었다.아이한테 뜨거뜨거뜨거~~ 하면서 방에 돌아오고, 방에와서는 에어컨 리모콘으로 아빠한테 전화하는 중 ㅋㅋㅋㅋㅋ *에어컨을 키면서 문을 열지 말라고 안내되어있는데, 문을 열면 자동으로 에어컨이 꺼짐ㅋㅋ 에너지절약해야되니!*아이가 자꾸 저 건전지 부분을 만져가지고... 티비리모컨인가 에어컨 리모컨인가 건전지 뚜껑이 고장났었음. ㅡ_ㅡ 차로 이동 내 요가복집업은 운동할땐 안쓰고 어째 손등 가리고 싶을 때만 쓰는거 같다.운전을 하든 라이딩을 하든... 이거 노슈가이고 세사비 바 인데....이거 간식으로 줬다가 아이 토함.(상태는 멀쩡..)나도 이거 빈속에 먹으니 좀 속이 좋지 않았는데, 그 뒤로 조심중.ㅠㅠ 아빠씨 픽.. 2024. 11. 4. [그리스] 크레타섬 아이랑 둘이 시간보내기2 / 조식먹고 바다걷기, 비치타올, 선물, 기념품 사기, 마켓에서 산 재료로 집밥 조식타임 슬슬 아침이 벌써부터 지겨워지고 ㅋㅋㅋ 뭘 줘야할지 고민이 될 때 즈음.아빠씨는 본인이 좋아하는 코코볼을 드시며 아이에게도 나눠줬다.여행이니까 뭐.. 플라타니아스 비치 Platanias Beach 아빠씨 데려다주고, 우리끼리 바다산책.비치마다 정말 달랐는데, 여기는 모래가 아니 돌이 많아 발이 조금 아팠다. 같이 손 꼭잡고 바닷가 산책.신발을 벗고 차를 타시는 바람에^^ 아기띠 없이 이분 안고 차에서 바다까지 이동해서.. 힘들었지만. 같이 사진도 찍고요. 햇빛 뜨거워지기전에 후퇴.발이 좀 아팠지만, 발에 모래가 안 묻어 좋았다. 크레타 기념품샵 숙소에 차 세워놓고. 가지런히 놓여있던... 아이 슬리퍼 다시 찾아서 근처 기프트샵으로 향했다.가자.. 2024. 11. 4. [그리스] 크레타섬 / 샤니아(하니아) 올드타운 돌아보기-운전은 점점 익숙해지는 중. 아이스크림, 선글라스. 저녁 맥주. 하니아 올드타운 포트 바로 집에가지 않고 샤니아(하니아) 올드타운으로 가봤다.뒤늦게 그리스인조르바를 읽는데, 거기에 나온 Kandia와 Kanea의 이름이 왜인지 이 곳 이름인 것 같아 찾아봤더니.Kandia는 헤라클레온(이라클레온)의 옛 이름, Kanea는 샤니아(하니아)의 옛 이름이었다.여기는 하니아의 올드타운 포트근처. 공영주차장 같은 곳에 주차해놓고 아빠씨랑 아이랑 걸어갔다.주차는 뭐,,, 여긴 진짜 댈 수 있는 곳 아무데나 대도 되는데, 그래도 올드타운 근처에서는 차 댈 곳 찾기가 정말 힘들다. Chania Town Car Park Chania Town Car Park · Defkalionos 8, Chania 731 32 그리스4.1 ★ · 주차장www.google.com .. 2024. 10. 7.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