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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식2

[일상기록] 필테 후 장보는 일상 / 배추전, 새우버터구이 / 집에서 먹는 한정식 / 간식 토스트, 망고, 저녁은 맥날~ 필라테스 가는 날은 장보는 날 ㅋㅋㅋㅋㅋㅋㅋ 전날 새우구이? 새우찜? 한판 먹고 싶다고 노래노래를 부르는 내님이 생각나서 생새우 두판 샀다. 그리고 순두부찌개 끓여먹을 재료랑,,, ㅇ_ㅇ 요즘 집에서 일하셔가지고 집에 있는 내님이랑 뭐 먹을지 요즘 고민이다. ㅋㅋ 스시좋아하는 내님.. 먹으라고 스시랑 함께 나는 샐러드 먹고싶으니까 서브웨이에서 샐러드 포장! 이렇게 점심 해결스 ㅇ_ㅇ!!! 벌써 낮 된다고 금방 더워진다 ㅠㅠ 먹고 라떼 만들어서 먹었음. ㅎ ㅎ 집에 냉장고에... 배추가 한통 + 반통이 있느데 어찌 처치할까 고민하던 중. 아빠랑 해먹던 배추전 생각이 나서 ㅋㅋㅋ 내님한테 말했더니 엄청 쉽다고 해줌. 근데 역시 배추전은 만들어 바삭할떄 바로 먹어야 맛있다!!!!! 그래도 저렇게 쌓아놨는데도 .. 2022. 5. 9.
[요리레시피] 다음을 위해 기록하는 건나물 & 배추겉절이, 두부양념장(두부쌈장)&간장양념장(쌈간장), 김치전 한국에서 올 때 사온 건나물. 해먹어야지 해먹어야지 하다가 개봉.. 쑥부쟁이와 취나물 사왔음. ㅇㅁㅇ 이건 쑥부쟁이. 건나물은 보통 여러번 물을 갈아주면서 1~2시간 물에 불린 뒤에 10분정도 삶아서 어느정도 부드러워지면, 밑간을 하고 맛을 내면 된다고 한다. 이건 건나물의 정도에 따라 다를 것 같은데, 내가 산 건 꽤 부드러운 편이라서.. 한시간정도 물에 불리고나서 삶으니 꽤 부드러워졌다. 삶는 정도는 휘적대면서 한두개 맛보며 잎이 너무 익지 않을정도까지만 삶았고, 줄기부분이 거칠다면 잘라줘야 한다는데, 따로 더 다듬을 필요가 없었다. 물기를 쪽 짜내고 한줌정도 되는 나물에 밑간을 한다. 좀 뜨거운 상태에서 맛간장과 다진마늘을 넣어줬다. 다진마늘 0.7T, 맛간장(국간장:진간장 1:2 비율정도로 만들고.. 2022. 5.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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