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24돌아보기1 오랜만의 글쓰기 / 마라탕과 밀크티. 어떻게 하면 남을 위해 살 수 있을까? 글을 쓰는 것이 충만한 삶을 사는 것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어,시간이 없더라도 오늘 아이 프리스쿨 하원 전에 후다닥 써내려가본다.루틴이 자주 무너지곤 하지만, 아침에 일어나면 운동을 하고 적게라도 하루에 일정시간은 책을 꾸준히 읽으려 하고 있다.그리고 글 쓰는 것 까지. 오늘은 내가 생각하는 꼭 해야할 데일리 3가지를 해보는 오랜만이 날이다. 주말은 정말 순식간에 지나갔고, 아이는 아침에 프리스쿨에 등원을 잘 했다.달콤한 옥수수 두개와 주말에 내가 만든 넛밀크를 드시고 가셨다.넛밀크를 만들고 남은 껍질벗긴 아몬드와 캐슈넛으로 만든 쿠키도 엄청 인기가 좋다.넛밀크는 여러번 해보다보니 이제 시판보다 집 넛밀크가 훨씬 맛있다고 말할 수 있는 정도가 되었다.그리하여 오늘 저녁 전 간식은 야채스무디와 쌀너츠쿠키.. 2024. 12. 16.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