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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 enough/싱가포르 일상

[싱가포르] TWG 티 추천 / TWG Tea at Swissôtel The Stamford / 인기많은 Silver moon 실버문 / 디카페인 루이보스티 Red balloon 레드벌룬

by dianajay 2022.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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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느때와 다름없는 쇼핑몰 안..^^
더울땐 쇼핑몰이 짱이다. 진짜 ... 더우면 맥 못추고 힘든데.. 싱가폴에선 구경좋아하는 나한텐 돌아다닐 곳이 쇼핑몰 뿐이얍 ㅠㅠ













 

 

 

 

 

 

 

 

 

 

Swissôtel The Stamford에 있는 TWG매장이 있길래 가봄.
집에서 마실 디카페인 티를 사야 했기도 했고,,
커피빈에서 파는 건 인위적인 향이 좀 강하기도 했고, 원하는 티가 없었기 때문!!!
얼마전에 TWG에서 샀던 실버문이랑 이터널써머도 너무 맛났기 때문!!
둘다 한국에 두고 와서 ㅎㅎㅎ 새로 사야했다.




 

 

 

 

 

 

 

 

 

 

 

 

 

 

매장 색감 무엇.. 너무 이쁘다 ㅠㅠ
원색을 또 너무 좋아라 하는 나에겐 ㅋㅋㅋㅋ 너무 예뻐보이는 공간이었다. ㅋㅋ
어떻게 포장되어있는지 패키지에 따라 분류가 되어있었고, 크게는 티백으로 되어있는 것과 잎으로 들어있는 것이 있다.
실버문은 내님이 보통 마실 꺼기에, 티백으로 골라두고.
나는 이터널서머를 또 사려다가 ㅎㅎㅎ 다른 루이보스티나 디카페인(테인 프리 theine free) 티를 구경했다.


 

 

 

 


매장 직원분이 루이보스 라인에 다른 향과 믹스된 것들을 구경시켜주셨는데, 홍차 테인프리도 있었음!!!
이터널서머는 맛봤으니,, 블루베리 향이 난다고 해서 아이스티로도 마셔볼까 해서 디자인도 귀여운 레드벌룬티 픽!







요렇게 두개 구매했다.!



 

 

 

 

 

 

 

 

 

 

 

 

 

 

 

 

참고로 실버문티백같이 티백형태는 코튼으로 되어있는 티백이라, 프라스틱 염려는 없다.
다만 갯수에 비해 가격이 좀 비똼... ㅋㅋㅋㅋㅋ
패키지는 아주 골드골드 노랑노랑해서 예쁘고 선물하기도 좋은 것 같다.


 

 

 

 

 

 

 

 

 

 

 

 

 

 

 

레드벌룬티. 찻잎 색이 예쁘다!

그리고 찻잎에 저렇게 블루색이 있는데, 막상 우려낼때는 저 색이 바래지는지 안보임

맛은 이터널써머가 히비스커스 블랜딩이 되어 있어서 좀 시큼하고 상큼한 반면, 레드벌룬티는 찻잎 향은 약간 블루베리 풍선껌향?ㅋㅋㅋ

근데 또 우려서 마실때는 풍선껌이라기엔 루이보스 풍미가 더 강하다.ㅎㅎㅎ

 

 

 

 

 

 

 

 

 

 

 

 

 

 

 

 

 

 

 

가격은 싱가폴 공항이나 매장이나 큰 차이가 없엇던 거로 기억.
레드벌룬 들어간 100g정도 캔에 들어간 티는 45불정도.
실버문 15개 티백은 28불 정도! 저거 두개에 73불..... ㅋㅋㅋㅋ

요즘 돈을 너무 잘 쓰네,, 얼마 뒤엔 우리꺼 사러 돌아다닐 시간도 없을테니까 라고 위로해본다.ㅋㅋㅋㅋㅋ
이날 그렇게 쇼핑할 생각은 없었는데 ㅋㅋㅋ 엄청 샀다. 집 컴터용 오피스의자 쇼룸갔다가 바로 결제하고 ㅋㅋㅋ 앟ㅎㅎ



 

 

 

 

 

 

 

 

 

 

 

 

 

그 뒤,, 미술학원땜에 오차드 갔을 때 파라곤 구경하다가 ㅋㅋㅋ 

하리오 유리 티팟. ㅋㅋ 너무 녹차삘나긴하는데 ㅠ 난 유리가 너무 좋다. 

무지에서도 저 유리잔 발견하고 아예 유리로 다 살까? 했는데 내님이랑 나랑 취향차가 너무 다름 ㅋㅋㅋ

다른것도 더 보자고 하고 안샀다.

 

근데 이거 살라고 매장안에서 집어들고 다니다가 물통 잃어버리고 난리,,

그 물통 내님이 같은 층을 아주 몇번을 돌다가 ㅋㅋ 결국은 카운터에서 내가 발견하고 내것임을 알아보고 가져왔지만 ㅋㅋ

여튼 이거 사려다가, 다른거 살까 하다가.. TWG티랑 어울리는 찻잔이랑 티팟 사자로 결정하고 ㅋㅋ

 

 

 

 

 

 

 

 

 

 

 

 

 

 

 

알만한 찻잔 브랜드 둘러볼려고 타카시야마 갔는데 예쁘긴 한데 ,, 우리 둘다 취향을 충족시키는 건 찾기 힘들었다.

웨지우드는 너무 프린트미(?)이고.. ㅋㅋㅋ세네군데 정도 찻잔과 티세트를 팔았는데, 브랜드가 엄청 많지 않았다. 

나는 로얄알버트가 너무 이뻐 보이던데 ㅠㅠㅠ 접시까지 세트인거 ㅋㅋㅋ 근데 또 너무다 꽃무늬라 내님이 싫다고 함

내님이 맘에 드는건 또 너무 심플해서 조식에서 쓸것 같이 생겼고... ...

또 받침이랑 닿는 컵 부분이 저런거 싫단다. ㅋㅋㅋ

나는 넓은잔이 좋고.. 하여간 둘다 까다로워서 사기는 엄청 힘드네ㅡ_ㅡ;;;

티팟과 찻잔은 좀더 구경하고 사기로 ~~

 

 

 

 

 

 

 

 

 

 

 

 

 

 

 

 

 

 

 

타카시야마 지하에도 TWG가 있다. 매장 닫을 시간이라 호다닥 보고 나옴 ㅋㅋㅋ

그냥 저 TWG티팟이랑 세트를 사는게 나을 것 같기도 하고 말야,,,, 

공식홈에도 파는데, 건너건너 들으니 간혹 세일을 하기도 한단다! ㅋㅋ

아직 디저트접시도 딱히 없고 ㅠㅠ 머그에 티를 마시고 있지만 ㅋㅋㅋ 조만간 티세트사서 즐겨보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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