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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인도네시아🇮🇩

[빈탄] 더 레지던스 빈탄 리조트 도착 / 씨뷰 풀빌라 / 태교여행 / 이제(?) 신혼은 끝인감

by 디아나제이 2022. 7.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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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간여 차로 이동을 해서 드디어 도착한 더 레지던스 빈탄.

꽃이랑 진저레몬티? 같은 시원한 음료 먹으며 체크인하기.

방 키와 함께 투숙관련 사항 안내받았다.

여기 프로그램 같은 것들을 왓츠앱으로 받기로 했는데 안와서 봤더니.. 한국폰번호로 보낸것 같았다.

나중에 싱가폴 번호로 다시 보내달라고 해서 받았음!

 

 

 

 

 

 

 

 

 

 

 

 

 

 

 

 

 

 

 

체크인 로비가 너무 예뻤다.

모던한데 또 감성충족느낌 ㅋㅋㅋㅋ 아 설명을 못하겄음 ㅋㅋㅋㅋ

푸릇푸릇하지만 도시적인 싱가폴과는 완전 다른 느낌 ㅋㅋ 

누가 여기 설계했는지 몰라도 너무 맘에 든다.. 이 느낌 그대로~ 룸까지 이어졋다!

 

 

 

 

 

여기 로비 옆에는 에메랄드색 타일이 붙은 작은 수공간이 있었는데 그것마저 너무 조화로웠다.........

우리 숙소가 꽤 가까웠지만.. 이날 비도 오고 길도 좀 미끄러울 수 있어서 부기타고 가랜다.

부기탔는데 정말 1분인가....... 부기체험수준으로다가 탔다. ㅋㅋㅋㅋㅋㅋㅋ

짐도 미리 갖다놔주고 편했음.

 

 

 

 

우리가 선택한 곳은 시뷰에 풀빌라였고, 부기에서 내려서 계단을 몇개 내려가면 입구도착.

독채라서 편했고, 풀장도 나무잎사귀에 다른 사람들을 신경쓰지 않아도 되어 좋았다.

그리고 독채끼리도 단차가 있어서 정말 프라이벳한 느낌이었음!

 

 

 

 

 

 

 

 

 

 

 

 

 

 

 

 

 

 

 

 

 

 

스테잉 관련 안내사항.

풀은 프라이벳풀장이외에 공용풀장에 대한 내용에 대한 것이었다.

이외에 특별할건 없고, 포깅 인포가 좀 특이했다.

 

 

 

 

 

 

 

 

 

 

 

룸은 깔끔했다. 우리가 좋아하는 스타일.. 먼가.. 신라스테이의 리조트 버전?

중간에 침대가 있고, 침대 머리맡에 데스크가 있다.

그 데스트 뒤쪽에는 또 이렇게 양쪽으로 옷장과 함께 금고, 여타 다를바 없는 구성.

근데 옷장이 두군데라 편하긴했다! ㅋㅋ 안에 조명도 들어옴.

 

 

 

 

 

 

 

 

 

 

 

 

 

 

 

 

 

 

 

데스크에 올려져있던거. 뭐지 했는데 센스있게 안티박테리아 물티슈랑 손소독제, 모기퇴치젤?같은거랑 마스크였다.

요런거 소소한거에 또 감덩스~

저거 모기퇴치하는건 안썼긴한데.. 다행히 모기에 물리지 않았다.

근데 밤에 모기 장난 아님.. 문열면 끔찍할 것임 ㅠ

첫날 풀에서 저녁늦게 수영했는데.. ㅋ 와우.. 모기들이 아쥬 사방으로다가 ㅋㅋㅋㅋㅋ 달려들어 혼났다.

역시 그런점에서는 싱가포르가 좋긴좋다.ㅎㅎㅎ... 방역 철저. ㅎㅎㅎ

 

 

 

 

 

 

 

 

 

 

 

 

 

 

 

 

 

 

 일어나면 창 너머에는 시뷰와 작은 거실용도, 그대로 나가면 데크와 풀장이다.

계단을 조금 내려가야 해서 바로 풀장이보이지는 않음. ㅎㅎㅎㅎ

여기 근데 아침일찍 해 뜰때 밖을보면 너무 너무 예뻤다.. 커피한잔 하기에도 너무 좋았다.

 

 

 

 

커피는 네스프레소머신과 캡슐 다른종류 3가지가 제공되었다. 

물은 요렇게 보틀로 제공! 다시 재사용된다고 함! 

매번 물 플라스틱에 담겨져 있는거 한번 먹고 버릴때 좀 불편한데, 이런점은 정말 칭찬할만 하다 ㅠ!

 

 

 

 

 

 

 

 

 

 

 

 

 

 

 

 

 

 

 

침실을 기준으로 좌측은 화장실, 우측은 작은 앉는 공간과 창이 있었다.

근데 이 창쪽에서 옆 빌라가 보여서 닫은채로 생활함. ㅋㅋ 한번도 안앉아봤네 ㅋㅋㅋㅋㅋ

 

 

 

 

 

 

 

 

 

 

 

 

 

 

 

 

 

화장실 내부 ㅋ

오자마자 씻어가지고 이미 내 물건 비치완료 ㅋㅋㅋㅋㅋㅋㅋ

좋았던 점은 저 위에 길게 난 창이 있는데, 간간히 밖에 초록초록한 나무들이 보여서 너무 좋았다는 점이다.

 

 

 

 

 

 

문 열면 보이는 세면대를 기준으로 좌측 변기, 우측 욕조와 샤워실.

세면대는 저 휴지걸이가 넘나 불편했음. ㅋㅋㅋㅋ

 

 

 

 

 

 

 

여기는 특이하게 물을 유리보틀에 담아준다.

아마도 보틀에 넣는 작업하는 기계? 머 그런 시설이 있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여기가 섬이고 하니까 물 정화해서 쓰남.......?

인도네시아 물이 석회질인지, 예전에 여행왔을때 아재네서도 화장실에 식수용이 아닌 양치용 물이 비치되어있었다.

여기도 그런 모냥.

저 물은 양치할때 사용했는데, 객실 내에 커피머신 옆에 제공되는 물과 동일해서 먹어도 상관없는듯.

나중엔 목말라서 ㅋㅋㅋ 두개중에 하나는 양치용 쓰고 하나는 마시고 그랬다. ㅋ

갠적으로는 위생적이기만 하다면 너무 좋은 발상이다!

참고로 보틀에 껴있는 저 라탄껍데기는 일체아니고 빠진다.

 

 

 

 

 

 

 

욕조와 샤워실.

욕조는 사실 쓸일이 없엇다........... 더운나라에서 살다가 더운나라 여행왔는데 더운 목욕할일도 없규 ㅋㅋ

그리고 아니 쓸까 했는데 안에 좀 더럽고 때자국이 있는게 아닌가..?

아마도 청소를 제대로 안한 듯 싶었음 ㅠㅠㅠ ㅎㅎ

그래서 사용 안함 ㅋ

샤워실은 머 특별할건 없구... 저 보틀로 제공되는 어매니티는 모두.. 진저향~

 

 

여기 티부터 저런 어매니티까지 모두 ㅋㅋㅋㅋ 진저다!!!! 호불호있을수 있음..

 

 

 

 

 

 

 

 

 

 

 

 

 

 

 

 

 

 

 

가장 중심에 있는 침대는 별거없음.ㅎㅎ 매트리스가 그렇게 편하지는 않았다 ㅠㅠ

첫날엔 저렇게 거북이 만드러줌. ㅋㅋ 만졋더니 좀 삐뚤어졌다 ㅋㅋㅋㅋㅋㅋ

담날에는 원숭이인가... ㅋㅋㅋㅋ

글구 따로 요청하지 않았는데.. 저 필로우를 갖다줘서 갬덩스~

그러나 오히려 ㅜㅜ 불편해서 쓰지 않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

 

 

 

 

 

 

침실은 이렇게 모기장같은게 내려질 수 있도록 되어있었다.

우리에게 이건 근데 모기용도가 아니라 그냥 벌레 퇴치용이었음..

무슨 딱딱한 벌레가 하도 설치고 다녀서 ㅠㅠ 새벽에 덜덜 떨었음.. 여기로 날아올까봐 ㅠㅠㅠ

 

 

 

 

 

 

 

 

 

 

 

 

 

 

 

 

 

 

 

전날 풀을 찍을 생각을 못했넴 ㅋㅋ

밖으로 나가면 이런 느낌이다.

나무가 있어서 아쉬우면서도 또 좋았다.

 

 

 

 

 

비내린 데크 ㅋ 크게 쓸 용도는 없었으나 아침에 커피한잔 하면서 잠시 앉아있기 좋았음.

풀장은 딱 둘이 놀기 좋은 크기!

깊이도 적당했다. 관리도 잘되어있는지 깨끗한 것 같아서 쾌적하게 즐길 수 있었다~~~

나무들이 있다보니 메인 풀장보다 그늘이 좀 있기도 했음 ㅎㅎ

룸구경 잠깐 하고 저녁먹기전 잠시 돌아다니러 나가려고 서둘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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