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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인도네시아🇮🇩

[빈탄] 리조트 내 인도네시아 식당 리카리카 Rica Rica에서 저녁 / 리카리카 메뉴, 양고기커리, 미고랭, 모닝글로리, 레몬그라스 크렘뷔릴레 / 게임룸 포켓볼, 탁구, 다트 등등

by 디아나제이 2022. 7.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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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지고 있을때 나옴.

길 조명도 켜져있고 너무 예쁘다..

영상찍으면서 댕김 ㅋㅋㅋㅋㅋㅋㅋㅋ

 

 

 

 

 

 

 

 

 

 

 

 

 

 

 

 

 

 

 

 

 

방 구경마치고~ 조금 쉬었다가 해가 지고 있어 나갔다!

가는길에 게임룸?이 있는데, 잠깐 보고갔다.

내가 액티비티를 많이 못해서.. 우리 배 터지게 먹거나 심심하면 여기서 시간을 보냈다.

포켓볼이랑 탁구를 젤 열심히 함... 

저 벽에 있는 것도 플레이 할 수는 있는데.. 굳이 저기서 서서 게임할 이유 없어서 ㅋㅋㅋㅋㅋ (왜저렇게만든거여)

저 오른쪽은 마작? 같은 중국게임같은것들 있었음. ㅎㅎㅎ 

 

 

 

 

 

 

 

 

 

 

 

 

 

 

 

Rica Rica

 

저녁은 리조트 내의 인도네시아 식당 리카리카에 가기로 했다.

신랑이가 동남아 음식이 입에 잘 안맞는 경우가 많아서,, ㅋㅋㅋㅋㅋ

매도 먼저 맞는게 낫다면서 처음에 먹어보고 괜찮으면 또가고 아님 말자고 하길래 ㅋㅋㅋㅋ

리카리카는 평도 꽤 괜찮았고, 다행히 맛있었음! 우리가 넘 무난한것 위주로 시킨 것 같지만..?ㅋㅋ

 

 

 

 

 

 

 

 

 

 

 

 

 

 

 

 

 

리카리카는 레지던스 빈탄 내에 있고, 풀바를 지나면 위치해있다.

야외좌석도 있고.. 내부좌석도 있는데...

인도네시아는 모기가 많아서리~ 낮이 아니라면 굳이? 저녁에 야외좌석 앉았다간 모기 뜯기기 십상.

왜냐면 내부에도 모기가 많다 ㅋㅋㅋㅋㅋ ㅠㅠ 뎅기열 조심!!

우리같은 커플들도 있었지만, 미리 예약을 해서 가는 가족단위가 많았음.

주문 받아주는 직원이 한국인이냐고 하면서 와이프 한국드라마 좋아한다고.............(이건 싱폴이나 여기나ㅋㅋㅋㅋㅋ 다들 자기는 안보는데 와이프가 한국드라마본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착하자 마자 샷잔에

주스를 줬다.

먼가 상큼한 맛이었는데.. 레몬에 두세개 넣었다는 것 같았음. ㅋ 기억이 잘 안나네 ㅋㅋ

첨에 깔라만시 아니겟지햇는데, 되게 맛있었음.

식전 에피타이저 겸 웰컴 드링크같아서 좋았다 ㅋㅋㅋㅋ

 

 

 

 

 

 

 

 

 

 

 

 

 

 

 

 

 

 

리카리카 메뉴!

아는 메뉴도 시키고, 잘 모르겠는거는... 직원에게 말해서 추천을 받아 주문했다.

메인은 렘커리랑 미고랭 시키고, 추천받아서 스타터는 치킨띠 들어간거.. 랑 사이드디쉬로 모닝글로리 시킴.

이후에 디저트는 레몬그라스 크램뷔릴레를 시켰는데......... 음... ? ㅋㅋㅋ 포동포동 푸딩 아닌 꾸덕찐득한 커스터드 같았..

그리고 대체적으로 레몬그라스가 많이 들어가는 편이다!

약간 퓨전 스타일인것 같으뮤 ㅋㅋㅋ ㅋㅋㅋ

 

 

 

 

 

 

 

 

 

 

 

 

 

 

 

 

 

 

 

 

요건 드링크류 메뉴. 

요 메뉴는 풀바랑 메뉴가 동일한것 같음!!! 

내가 술을 못 마시니까................................ ㅠㅠㅠㅠㅠ

일단 메뉴 시킨 것 포션이 어느정도인지 모르니까 먹고 괜찮으면 시키자고 했는데 ㅋㅋ

디저트를 끝으로 마실 것은 시킬 수 없엇다..배 터지는줄 ;;; ㅠ 이러니 여행 다녀와서 살이 바로 쪘지 ㅋㅋㅋ

 

 

 

 

 

 

 

 

 

 

 

 

 

 

 

 

 

 

 

 

 

 

 

 

저 뒤에 갖다준 것들은 찍어먹거나 곁들여 먹는 양념이랑 소금, 후추.

저 알새우칩같은 과자는 식전에 엄청 맛있게먹엇는데 ㅋㅋㅋㅋㅋ 조식에도 한통가득 나오더라는!!

 

 

 

 

 

 

 

 

 

 

 

 

 

 

 

 

 

 

 

음식들이 차례차례 나왔다. ㅎㅎ 너무 기다리지 않게 한꺼번에나왔음! 

저 네가지 쌈장 간장 같은 것들은 나만 먹었는데..

현지소스, 칠리소스, 간장소스, 이탈리안드레싱같은소스 등이었다.

내님이 질색하는 피쉬소스는 아니었으나 ㅋㅋㅋ 나만 밥에 조금씩 올려서 같이 먹고 그랬음.

 

 

 

 

 

 

 

 

 

 

 

 

 

 

 

 

 

 

 

 

 

밥은 직원이 와서 따로 저렇게 담아주고 갔다.

 

 

 

 

 

 

 

 

 

 

 

 

 

 

 

 

 

 

 

 

미고랭!

싱가포르에서도 자주 먹어서 익숙한 음식.

면이 라면같았다.

적당히 해산물도 있으면서 뭐랄까... 간식 비빔면? 같은 느낌이었다. 간장 과자맛 같은 ㅋㅋㅋㅋㅋ

맛있긴 했는데.. 여기서 굳이 이 가격을 주고!!! 먹기에는 우리가 미고랭을 너무 쉽게 접했었지 않았나 싶다.

저기 옆에 사이드로 나온 피클같은거는 시거나 단맛이 강하지 않아서 곁들여 먹기 좋았음.

좀더 특이한 메뉴를 시켜볼껄 하는 아쉬움!

 

 

 

 

 

 

 

 

 

 

 

 

 

 

 

 

 

 

 

 

 

 

 

모닝글로리.

음.. 남겼다.^^

너무 육수가 많고 기름지고.. 아무튼 별로.

모닝글로리 볶음은 베트남 다낭에서 맛집에 갔을때가 제일 맛있었던거 같다.

내님은 피쉬소스 맛 너무 많이 난다고 별로 입에 안댐....

직원은 아무래도 호불호 많이 적은 많이 먹는 음식이니 이걸 추천해주지 않았을까 싶다!

이것도 ㅋㅋㅋ 다른거 시켰으면 더 좋았을 것 같은 메뉴였음! ㅋㅋ

 

 

 

 

 

 

 

 

 

 

 

 

 

 

 

 

 

 

 

 

 

 

치킨띠 들어간 샐러드. 적당히 어울려져서 맛있었다.

다만 저 감자인지 두부인지? 저런 것중에  그... 콩이 뭉쳐진 청국장? 같은 ㅋㅋ 템페라는 것 같은게 있었다.

현지식 퓨전인거 같았는데 시도해보기는 좋았다.

다만 저 네모난 재료중에 시큼한 냄새와 맛이 나는 것이 잇었는데 ㅋㅋㅋ 먹다가 그런거만 골라먹음..ㅋㅋㅋ

입맛에 맞는거만 골라먹어야 했지만 괜찮았다!

 

 

 

 

 

 

 

 

 

 

 

 

 

 

 

 

양고기커리!

이게 인도네시아 음식인지는 모르겠지만.. 매우 만족.

ㅋㅋㅋㅋㅋ 너무 우리가 잘 아는 메뉴를 시켰는가 싶기도 한데, 이거로 밥 뚝딱이었다.

커리가 살짝 기름지고 매콤한데 양고기 잡내도 거의 안나고 맛있었음!!!! 방토도 맛있음.

 

 

 

 

 

 

 

 

 

 

 

 

 

 

 

 

 

 

 

 

쵸큼 지저분하지만 식사완료 ㅋ

여기까지도 배가 불러서 더 못먹을거 같긴했는데..

한참 디저트땡기던 나날... 디저트 하나라도 맛보자 해서 크렘뷔릴레를 시킴.

 

 

 

 

 

 

 

 

 

 

 

 

 

 

 

 

 

 

 

 

 

 

비주얼 그럴싸 함!!

ㅋㅋㅋ우리 둘다 배불러서 보통 나오는 크렘뷔릴레의 작고 달콤하고 포동한 푸딩을 생각했는데..........

밥그릇에 나왔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현지 퓨전이라.. 내가 원하던 스타일은 아니었지만 쩝..

푸딩이나 커스터드 크림의 달달하고 부드러운 느낌이 아니라 질퍽한 커드나 조금 단단한 두부? 같은 질감이었다.ㅋ

크렘뷔릴레가 뭔지 모르는 내님한테 검색해서 보여줬더니. 확실히 다르다는걸 인지하심.

그래도 시도는 좋았다!ㅎㅎㅎ.....

레몬그라스맛이 살짝 났음. 근데 ㅋㅋ 레몬그라스 그만먹고싶음. ㅋㅋㅋ 메뉴들에 레몬그라스가 정말 많이 들어간다.

 

 

 

 

 

 

 

 

 

 

 

 

 

 

 

 

 

 

 

 

 

 

히히히히 하면서 저녁 먹는 우리.

살이 아쥬 포동포동 찌고 있는 나.... ㅠ 

나 땜에 같이 금주하고 있는 내님 ㅋㅋㅋ

 

 

 

 

 

 

 

 

 

 

 

 

 

 

 

 

 

 

 

 

 

 

 

이렇게 먹구 ㅋ ㅋ택스까지 붙으니 980,000 조금 넘은 금액 나옴 ㅋㅋ

배터질것 같아서.. 좀 걸으니 다리아프고 해서 소화시키러 아까봐둔 게임룸 고고싱.

 

 

 

 

 

 

 

 

 

 

 

 

 

 

 

 

 

 

 

 

갔더니 이미 다른 커플이 탁구치고 있었다. ㅋㅋ

포켓볼 좀 치다가 ㅋㅋㅋ 다트 해봤는데 모기가 너무 달려들어서.... ㅠ 냅다 방으로 감.

 

 

 

 

 

 

 

 

 

 

 

 

 

 

 

 

 

 

소등된 로비를 지나 방으로~

저녁이라 길이 너무 어두웠지만 조명이 밝혀줘서 무사도착!!

배가 너무 불렀는데... 소화를 다 못시키고 피곤해서 잠들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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