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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인도네시아🇮🇩

[빈탄] 모닝커피 후 아침산책하기, 조식 / 2박 3일 잘 놀구 다시 싱가폴로 갑니당

by 디아나제이 2022. 7.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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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모닝커피!!!

카페인 멀리하려하고 있지만 맛보고 향도 즐겨봄 ㅋㅋㅋ

커피머신 사고싶다 ㅋㅋㅋ 물론 캡슐머신은 금방 질리겠지만...

 

 

아침에 이런 뷰를 함께 즐기고 싶어서 일찍부터 깨워서 함께 했다 ㅎㅎ

수영장도 왜이리 예쁜가ㅋㅋ

 

 

집안에 있던 의자 가지고 나와서 둘이 같이 누워서 아침뷰 감상 ㅋㅋㅋ

카메라가 아쉬운 점은 사람 눈처럼 빛에 따라 자연스럽게 보이지 않는다는거,,,?

 

 

 

 

 

 

 

 

 

 

 

 

 

 

 

 

 

 

 

그러고 준비하고 일찍 나왔다.

왜냐면 금방 더워질 것이라는걸 알기에...... 

싱폴에 살면서도 이렇게 아침일찍 산책해본적 없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닷가 구경도 더 하고 싶고, 여기 저녁에만 산책해봐서 밝을때도 궁금했기때문!! 

 

 

 

 

 

 

 

 

 

 

 

 

 

 

 

 

 

 

 

 

산책가능길~~ ㅎㅎ 어째 커플룩으로 계쏙 옷 색을 맞춰입는거 같다아 ?

아침일찍 공용풀이랑 바다. 그리고 하늘!

하늘 색 너무 이쁘지 않은가???? ㅠㅠ 

더운나라가 하늘찍으면 진짜 완전 쾌적하고 예쁘게 나온단 말이지..

 

 

 

 

 

 

 

 

 

 

 

 

 

 

 

 

 

 

 

바닷길을 따라 쭉~ 걸었다.

카약타고 쭉 가봤던 길이긴 한데, 아침일찍 또 모래사장 걷는건 다른 느낌.

해가 뜨기 전에 얼른 나왔는데, 우리처럼 산책하는 가족들도 있었음.

 

 

 

 

 

 

 

 

 

 

 

 

 

 

 

 

 

 

 

 

 

점점 해가 뜨면서 하늘은 더 푸릇푸릇했다.

날씨가 다행히 좋앗 흐리지 않았음.

 

 

 

그런데 이쪽 해변이 리조트에서 관리를 하는지, 쩌어기 해변 끝자락의 식물들과는 달리 야자수가 예쁘게 자리했다.

가는 길목에는 비치프론트 빌라들이 쭉 줄지어있었음.

그런데 대부분 커튼이 다 쳐져있고, 투숙객이 그렇게 많지 않은듯했다.

 

 

바다구경 실컷했다.

싱가폴은 이런 비치가 없어서..... 얼마전에 센토사만 가더라도 ㅠ 선박이 왜이렇게 많은지..

바닷가에 선박없는거만으로도 힐링제대로 했다.

 

 

 

 

 

 

 

 

 

 

 

 

 

 

 

 

 

 

 

 

 

좀 걷다가 다 걸으면 무리일 것 같아서 ㅋㅋ

중간즈름에서는 비치프론트빌라 뒤쪽 길로 걸었다

버기를 부르고 싶지만 부를수가 없네? ㅋㅋㅋㅋㅋㅋ

빌라 사이에 길 따라 가서 그 길로 쭉 걸어야 했다.

 

 

걷다보니 햇빛이 비치려고 한다........

더워지기 시작 ㅋㅋ

비치프론트빌라 뒤에 2층짜리 풀뷰?랑 머 그런 룸형태가 있었는데 구경하면서 지나감.

사람들이 여기 많이 묵는듯 했다.

대부분의 2층에는 해먹이 있었는데 나도 해먹... 부러웠음..

 

 

 

 

 

 

 

 

 

 

 

 

 

IMG_3351.MOV
18.34MB

가는길에 찍어본 영상 ㅋㅋ

 

 

 

 

 

 

 

 

 

 

사진으로는 정말 예쁘게 나온다 ㅎㅎㅎ

그리고 일단 건물자체가 다 예쁘게 지어져 있었음!

가다가 보니 스파도 지나갔는데, 프라이벳으로 마사지 받을수있는?? 그런 독채도 보였다.

걷다가 나중에는 ㅋㅋㅋㅋㅋㅋ 조식먹으러가는 곳을 가장 빠르게 갈 수 있도록 잔디를 가로질러 갔다.

중간중간 조명을 달아놓은 야외에서 파티할 것 같은 장소들도 있었는데, 우리가 투숙할때는 그런 이벤트를 하지 않았었음!

 

 

 

 

 

 

 

 

 

 

 

 

 

 

 

 

 

 

 

 

 

조식먹으러옴 ㅋ

금새 짬이 생겨서 ㅋㅋㅋㅋㅋ 여기서 우린 아이스가 먹고싶은데.. 핫밖에 없잖아.......

얼음 두잔 달라고 해서 거기에 커피를 만들어먹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 직원이 우리 이렇게 해먹는거 보고 엄청 유심히 봄...... 왜,, 배워서 해줄텐가??!!

쌀국수는 매콤했는데 맛있었따!

 

 

오믈렛도 먹고.. 샐러드랑 현지식 맛도좀 보고... 디저트 타임!!

빵 종류가 많아서 좋았다. 브라우니처럼 생겼지만 식감은 술떡?같은 갈색 현지 전통빵(?) 맛있음.

 

현지 디저트도 먹어보고 ㅋㅋㅋ 와플같지 않은,,, 빵와플이었지만 여기에 바나나+누텔라 해서 나름 맛있게 먹었음.

배 든든히 채우고 짐도 챙겨야 하고 마지막으로 물놀이 하러 방으로 돌아갔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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