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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육아

[육아] 출산 후 ~50일 육아용품 기록 / 선물받고 &준비한 용품, 아기옷

by dianajay 2022. 8.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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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육아용품 기록!

아직 없는 것도 많은데 ㅋㅋㅋ 요즘 정말 육아템이 왜 템인지 알겠다.

육아템 없으면 어떻게 육아하나 몰라..........

 

 

 

 

초점책

신랑이 초점책 꼭 보여줘야 한다며 인터넷구매해서 보내줬다.

조리원에서 만든 초점책은 음......... 그냥 내 재미였다. 초점책과 모빌은 사야하는 것!! ㅋㅋㅋ

아직 흑백초점책만 관심있게 쳐다보는데, 생후2주부터 보기 시작했다.

 

 

 

 

 

 

 

 

타이니모빌

국민모빌이라도 다들 추천해준 아이템.ㅋㅋㅋ(안샀으면 어쩔뻔..하..)

처음에는 잘 보는것 같지도 않고 했는데, 한달 넘어가면서 부터는 조금씩 관심을 보이고 오래보기 시작했다.

현재 50일즈음에는 보는 시간이 조금 더 길어졌는데.. 

보통 안고있거나 다른데 관심이 있다가 보여주면 잘 보지 않는데, 잠에서 깨자마자 비몽사몽하고 안아주세요 시전할때 역방쿠에 눕혀서 바로 보여주면 잘 본다.ㅋㅋ

육아템중에 제일 잘 들인 아이 ㅠㅠㅠ 너 없으면 나 밥 어떻게 먹니..

 

 

 

 

 

 

 

 

 

 

역류방지쿠션(역방쿠)

잠시 재울때에도 사용하고, 타이니 모빌 보여주거나 누워있기 싫어할 때 눕혀놓는 용도로 쓰고있다.

30분이상은 허리에 좋지 않다고 하여 오래 눕히지는 않는다.

태열이 있고부터는 위에 좀 더 시원한 걸 깔아서 눕혀주고 있다.

근데.. 이 역방쿠 무엇보다 모빌과 꿀조합임.

그리구 우리 애기는 역방쿠에 누워 모빌 조타고 보면서 배변을 아주 잘 해결하신다.ㅋㅋㅋㅋ

 

 

 

 

 

 

 

아기체육관

얼마전부터 꺼내서 사용하고 있는 아기체육관

처음에는 눕히기만 하면 너무 울어대서 고이 접어 넣어놨었는데..

이제 발에 힘도 생기고 (안고있는데 번쩍번쩍 다리힘으로 서있는 애기..) 팍팍 차고 소리에도 더 잘 반응하길래 눕혀서 틀어놨더니 아주 조금은? 주변 구경하며 잘 누워있는 편이다.

저 패드가 좀 얇아서.. 밑에 비치타올같은 큰 수건을 두개정도 겹쳐서 깔아주었다.

 

 

 

 

 

 

 

 

 

아기 수영 목튜브

우래기 수영 잘한다.ㅋㅋㅋㅋㅋㅋㅋ

아기 수영은 40일 조금 지나고 부터 처음 시킨 것 같다.

한 달즈음 부터도 할 수 있다고 해서 목튜브를 사놨고, 물 온도는 34~36도로 하는게 좋다고 한다.

목튜브는 제품 차이가 없을 듯 하여 인터넷에서 구매했는데, 생각보다 애기 머리가 크지 않거나 앞으로 나아가다보면 목튜브에 얼굴이 빠질 수도 있겠다 싶었다. 조심해야 할듯!

사실 물낭비도 있고, 애기가 수영하는 귀여움을 한껏 볼 수는 있으나 ㅋㅋ 생각보다 오래하지 않아 자주 시키기 어렵다.

태열이 있고나서 몸 열 낮추려고 한번 더 해서 총 두번정도 했다.

 

 

 

 

 

 

 

 

 

 

 

아기띠

코니아기띠라는 것을 사봤는데.. 

처음에 S가 너무 낑기는 것 같았는데 또 사용하다보니 잘 맞는 것 같다.

 

장점

아기띠 자체는 가볍고 옷처럼 입는 형태라 어렵지 않게 아기를 안을 수 있었다. 아기 발이 옆으로 나오는게 키 포인트. 너무 귀여븜 ㅠㅠ 아기 안고 옆으로 삐져나온 아기 발이랑 다리가 보들보들 ㅋㅋㅋㅋㅋ 

아기안으면 처음에 답답해서 버둥거리다가 나중엔 급 잠이든다. 보챌때 안아서 재우기 너무 좋다.

 

단점

보채도 참고 기다리면 잠을 잘 자지만, 처음에 아기가 너무 불편해한다. 그래서 나는 아기띠 하고 엉덩이쪽과 머리를 그냥 받쳐서 안았다.

안아서 재울때 좋은데 또 나오면 바로 깨는 경우가 많다. 오히려 너무 안깬다. ㅋㅋ

아기를 안았을 때 무게를 분산하는게 어깨쪽과 허리이다보니 처음에 허리가 너무 아팠다. 그리고 아기를 받쳐줘야 해서 어깨도 편하게 펴기가 불편하다.

애기목을 받치는 게 따로 없어서 목을 계속 받쳐줘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아기 머리를 안쪽에 넣을 수도 있겠지만.. 고개를 자유로이 돌릴수가 없어서 아기가 너무 불편해한다.

간편한 형태여서 잡아주는게 없다보니 아기 머리가 휘청한쪽으로 쏠리거나 엉덩이와 다리가 비대칭으로 안을 수 있어서 거울보고 잘 맞춰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등에 덧대서 고정하는 것도 잘 되지 않는 것 같음. 또 너무 딱 하면 애기가 안그래도 딱 붙어있는데.. 나도 아기도 답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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