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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듄2>
희망이 아니라 계획하는 사람들이죠
듄1이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듄2를 비행기에서 봤다.
아이 잘 때 신랑과 각자 화면으로 보고, 아이 일어났을 때 번갈아 아이보면서 봤다.(부모의 삶이란,,,)
무언가를 마시고 인물이 확 달라지는 건, 왕좌의 게임에서 미래를 내다보는 아이와 좀 비슷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난, 다 안다. 다. 예견한다. - 뭐, 그런 자신감? 확언?이라고 해야하나.
후속작이 있어서 또. 끝맺음 없이 끝이난 듄2.
듄3가 얼른 나오면 좋겠다.
듄을 보며 가장 기억에 남았던 문장은, '희망이 아니라 계획하는 사람들이죠.'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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