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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집 반셀프 PJ/반self 준비

[시골집] 21년 2월 14일 시골집 방문기

by 디아나제이 2021. 6.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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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두번째의 시골 방문!!^_^!!

 

 

아빠랑 식당에서 만나서 점심을 먹고 갔다.

요기 할부지랑 오셨다가 넘 맛있었다고 우리도 데려오심 ㅋㅋㅋㅋㅋ

좀 달긴했으나 맛은 괜찮았땅!!

 

오늘도 평화로운.. 시골집..

그리고 저기 나의 천사...

 

손볼곳이 한두군데가 아닌 것!!!!

버릴 것, 놔둘 것 잘 정해서 하라고 할부지께서 그러셨다!

내 바램이지만..^^ 요 옆 창고같이 쓰고 있는 아랫방은 내 요가룸 겸 음악실로 사용하고 싶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첼로할때 다른집 피해갈까봐 낮에도 혼자 스트레스 받는데 ㅠㅠㅠㅠ

좀 여긴 괜찮지 않을랑가.. 아닌가..

여튼 요 아랫방에 영탱이랑 쇼파에서 낡은 티비보고 했던 추억이 있는데, 지금은 완전 방치가되어서 ㅋㅋ

저렇게 지붕이 되어있는것도 이번에 보다보니 깨달았다. ㅋㅋㅋ

원래 집을 내 맘대로 못하면 요기라도 내 맘대로 하고 싶었는데

아빠가 아랫방은 나중에 하라고 해서 ㅡ.ㅡ 본집부터 일단 뚝딱뚝딱할 예정!

내 목표는 바로 2월에 공사를 준비하는 거였는데,

공부를 좀 하다보니 내가 하고 싶었던 올퍼티나 페인트가 날씨가 추우면 안된다고^^

그래서 날 풀리는 3월로 옮겨졌다가.. 4월로.. 그리고 5월로. ㅋㅋㅋㅋㅋㅋ

중간에 뭐하러 하냐고 그냥 쓰자고 해서 내 사기가 꺾였었는데,

할부지한테 전화로 제가 맘에 안들어서 싹다 뜯어고치고 제가 가끔와서 살면 안되냐니까 그러라셨다^_^호호

지금은 기존 건축물 3D 스케치업은 완료한 상태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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