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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인테리어34

[시골집] 21.7.24~25 예상작업 결국, 나만 혼자 발을 동동거리고... 혼자 가면 혼자 하지 말라고 하고... 그러다가 6월이 갔고.. 비가 오니 보수를 하기 어려워져, 비 오는 날이면 언제 습도가 내려가나~ 하다가 그렇게 7월이 다갔다!!!!!! ㅠㅠㅠ 흐엉 ㅠㅠㅠ 이제 더워서 어찌 일을 한단 말인가.. 그래도 다시 일정을 잡아본다. 정신줄을 붙들고^_^.. 피서따윈 없다..(그러나 수영장 만들어서 놀까 고민중ㅋㅋ) 7월 24-25일 : 마저 초배지 제거, 보수, 가구옮기기, 몰딩제거 후 폼쏘기, 방수페인트&인슐레드 - 작업들이 시간텀이 있어야 하니깐.. 잘 조정해 보아야지!!!! 이보드 붙일 준비. 7월 31일 : 이보드 붙이기 8월 7~8일 : 도배 그 뒤는 일정이 잘 진행되면 .ㅋㅋㅋㅋㅋ 7월 24~25일 시골집 할일 리스팅>>.. 2021. 7. 23.
[시골집] 21년 6월 26일 작업일지 3 / 거실일부, 주방 초배지 제거 후 마무리! 아빠와 영탱이가 가고...난 뒤 정리하다가 여기 좀더 뜯어보고 갈까? 하다가.. 주방과 면해있는 거실 벽 다 뜯음.... 그리고 청소는 내 마무리죠. 아이구 허리야. 중간에 사진과 동영상이 없지만^_^ 주방타일 쪽 벽면들 초배지도다 뜯었음. 뜯다 힘들어서 그만할까했는데 내님이 물 다 뿌려주시고 뜯을거면 다 뜯으라고.. 호호.. 초배지 찌끄레기 다 정리하고~ 쓴 헤라와 스크래퍼도 다 깨끗이 씻어두고~ 작업발판에. 초배지 작업한 사진!!!!>>>> 방1 생각보다 면이 깨끗한 편... 창문쪽. 콘센트쪽까지 남김없이 ㅇㅁㅇ.. 요 길게 난 크랙은 아마도 시공상의 균열인 것으로 보여진다. 그만하고 빨리 나오ㅏ ㅡㅡ 하는 저 무서운 눈초리.. (그래도 내가 포기하지 않을 수 있게, 도와주는 멋쟁이임) 방2 짐을 아.. 2021. 7. 8.
[시골집] 21년 6월 26일 작업일지 2 / 방1보다 쉬웠던 방2 초배지 제거하기(분무와 제거의 반복..) 콩불 먹고 다시 힘을 내서! 초배지 제거 돌입~~! 방2 시작~ 방2는 방1보다 초배지가 쉽게 잘 떼져서.. 수월한 편이었다. 시간이 훨씬 적게 걸림! 대형 분무기는 방2에서 쓰고 있었으므로.. 아빠가 부르시기에 가보니 손을 오므락폈다 하면서 분무기 달라하심 원래.. 내 화분용 분무기였는데 ㅋㅋㅋㅋ 아빠갖다드릐기~ 저 뜯은 초배지들은..이따가 내가 정리해야지. 다시 거실을 지나 방2로~ 대형분무기 쓰러졌쟈나... 초배지 위에 물을 살포시 뿌려줍니다. 옆에도 뿌려줍니다. 한명은 뜯어냅니다. 나도 가세하기. 물 부족하면 물 보충해주면서 분무기로 초배지를 적셔주었다. 확실히 롤러보다는 물이 덜 흘러서.. 바닥이 엄청 흥건해지지는 않았음! 쭉쭉 순서대로 뜯어냅니다. 일단 키 닿는 곳부터! 나는 분무기 압축하기... 2021. 7. 7.
[시골집] 시골집 방문기 21년 6월 19일 / 초배지 제거 샘플(창고) / 초배지 제거 준비물 ! 롤러와 분무기, 헤라만 있으면 되요 분무기 대형을 사놓고 엄빠집ㅇ으로 시켜놨더니 ㅋㅋ 결국 가면서 페인트가게 들러 롤러 8인치랑 작은거 사고 도착! 좀 둘러보다가 바로 착수. 집을 풀고... 사온 빵이랑 먹을것도 꺼내고 하는데 아빠가 전화가 왔다. 일하지 말랜다. ㅠㅠㅠ 같이 와서 해야지 따로 하지 말랜다... 아빠말을 들어야................. 그래서 창고만 제거했다.ㅋㅋㅋ 롤러와 분무기로 물 뿌려두고, 물 적셔지기 조금 기다렸다가 헤라로 살살 밀어 들어올려서 장갑낀 손으로 쭉 뜯어주기. 롤러를 담은 통은 ㅋㅋㅋ 천안에서 호두과자 빵 사먹었던 패키지 플라스틱 활용 ㅋㅋㅋ 물 뿌리자마자 하면 너무 미끌거리고 뭉치고 힘들기만 하니, 적절하게 뿌려준 뒤 물을 좀 흡수한 후에 뜯어야 한다! 갠작으로 헤라는 뾰족하고 평평한 부분이 함께.. 2021. 6. 21.
[시골집] 셀프 주방가구 하부장 제작하기 / 주방가구에 대한 고민과 스케치 / 손잡이 없는 가구 / 가구 제작 도면 초안그리기 시트지까지 정해놓고 몇몇 부분은 리폼하기로 결정해 두고서는 주방가구 제작은 생각도 하지 않다가, 주방가구 상하부장을 모두 철거 한 후 아예 새로 하는 것이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그 이유는 아래와 같다. 1. 현재 주방상하부장이 물론 튼튼하지만, 아무래도 세월이 지난 만큼 누렇게 뜨거나 하는 부분을 청소하는게 더 힘들다. 2. 주방가구는 분명 현재의 기준보다 낮을 것이다.(물론 상판으로 커버할 수도 있겠지만, 그렇다면 상판 두께가 너무 두꺼워진다!) 3. 이왕 바꿀꺼 조금 (^^?) 더 노력하면 만족할 만한 결과가 있지 않을까? (기존 가구에 타일, 상판, 싱크, 후드만 바꿨을 때 이질감이 생겨 더 마음에 안들까봐..) 주방가구는 일단 철거 후에 재 수치를 재보아야 할 것 같은데. 가구는 여러.. 2021. 6. 11.
[시골집] 21년 6월 5일 작업일지 3 / 늦은 점심 후 작업정리 / 팡이팡이 곰팡이 제거 / 초배지 제거 해보기 간식먹고 일을 더 하다보니 이젠 출출해졌음. 3시쯔음에 차를 타고 가까운 면 시내(?)로 향했다. 마스크는 차에 걸어두고~~ 슝슝~~~ 네명다 피곤에 조금 찌든 상태 ㅋㅋㅋ 육회비빔밥과 냉면. 나는 육회비빔밥 하나 다 먹고 냉면도 반그릇 먹었따. 배 터지는 줄... 약간 목도 마른데 그걸 밥으로 다 해결한듯 ㅡ_ㅡ;;; 먹고 바로 집으로 다시 향했다~! 현관 내부 문틀 밀린거 다시 밀어넣어주기 >>>> 어? 들어오는데 이거 뭐지 원래 안이랬던거같은데 머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관 안쪽 문이 밖으로 밀려나있었다. 이러면 단열해도 기밀이 안될텐데 어떡하나 하면서 바람들어오나 손도 대보고 고민하다가, 아빠를 부른다. 아마도 사용하면서 문이 닫히는 방향으로 밀리다보니 밖으로 밀려나 있던 것으로 판단... 2021. 6. 10.
[시골집] 21년 6월 5일 작업일지 2 / 잠시 휴식 후 방2와 주방 벽지제거, 주방가구 해체하기 / 드릴은 맨손으로! 다들 고생했으니, 휴식의 시간을 갖도록 한다. ㅎㅎㅎㅎ 접이식 테이블을 꺼내 대문 옆 감나무 밑 그늘에 자리를 펴본다. 아빠가 사온 간식 ㅋㅋㅋ 간식은 또 단촐.... 포카리스웨트 몇병에 몽쉘한통이랑 우유 ㅋㅋㅋㅋㅋㅋㅋㅋ 우유 뜯어서 다 먹어야 된다고 해서... 포카리스웨트 한잔, 우유 한잔 아주 위에서 섞어먹었다! ㅋㅋ 먹고 좀 쉬었따.. 막상 쉬니깐 더 쉬고싶더라는. 아빠는 막간을 이용해 또 풀베러.. 뒷밭은 아예 이제 잡초가 무성하고, 집 뒤쪽이라도 아빠가 자른다고 먼저 감. 아빠 찾으러 나도 집 뒤쪽으로 가봤다. 아빠아~~~ 와... 잡초 무엇..???? 이 잡초 그냥두면 할부지는 와서 약을 치신다고? 들었따. 나는 솔직히 노상관.. 근데 나중에 허브는 키워보고 싶다.(허브사랑 괜한 욕심 ㅋㅋㅋ).. 2021. 6. 10.
[시골집] 21년 6월 5일 작업일지 1 / 완전 무장하고 벽지 제거 방1, 거실, 주방까지 / 작업 촬영하기 시골집 가기 전날. [나] 이번주에 시골에서 할거는~ 벽지떼기(헤라샀음) 곰팡이제거(곰팡이제거제샀움) 균열부분 보수(퍼티샀음) 가능시 : 현관, 화장실, 주방 청소 방 문 떼기 미닫이 문 뗄지 고민(가능하면 떼고, 아니면 그라인더 등 공구가져와서 담에 절단을 하든해서 떼기) 장판 살짝 들어서 바닥상태보기 주방가구 높이 보기 주방가구봐서 떼기(철거시 공구필요) 주방 내림수전 가능.? 주방 후드보기 이보드시공구간보기(33t시공시, 코너비드 몇미리사야되는지? 벽얼마나 튀어나오는지) 문틀, 창틀 벽에서 얼마나떨어졌는지 집 전체 실리콘 보기 *전동 드라이버 공구 필요 *망치나 빠루 *사다리 *대형 청소기 내일 아침일찍 출발해서 오전일찍부터하고 끝내는게 좋을 것 같당 ㅎ~ 근데 전기배선때문에 고민이되네~ 시골집 오.. 2021. 6. 10.
[시골집] LG지인 전시장 방문 / 장판 시공 준비하기 / 장판 종류, 바닥재(장판) 고르기 / 셀프 인테리어 준비하기 ​ ​ ​ 장판..! 처음에는 강화마루나 강마루 등 마루 종류를 알아보았었는데, 강화마루 빼고는 셀프시공이 어려울 뿐만 아니라, 강화마루는 들뜸이나 삐그덕 거리는 소리로 인해 고민이 되었다. 그리고 여느때와 다름없이... 엄빠의 장판 선택으로, 당연하게도 시골집 바닥재는 장판으로 하기로 결정! ​ 뭐, 근데 장판이 나름 좋은 점이 많네. 일단 표면에 닿는 느낌이 푹신하고 단열적인 측면에나 시공성 측면에서나 셀프인테리어에서는 월등히 좋지 않을까? 그리고 예전에는 무늬가 다소 단조롭거나 선택의 폭이 적었다면, 요새는 무늬가 옴총! 나게 다양하고 색상선택도 꽤 자유로워 져서, 고르는 맛이 있을 듯! 근데 요즘 장판도 퀄리티가 워낙 좋아져서~ 장판 시공이 마루보다 저렴하진 않다고 한다. 시골집은 아랫층이 없는 .. 2021. 6.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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