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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철거3

[시골집] 21년 8월 28일 작업일지 2 / 밥먹고 정리하고 끝...(일을 너무 안한 날) 엄마가 ㅋㅋㅋㅋㅋ 오자마자 밥차려주심..ㅋㅋㅋㅋ 쪽갈비김치찜이랑 오리고기였떤 것 같다 ㅋㅋㅋㅋ 엄청나게 먹었음. 그리고 쉬다가 마무리만 하고 감 ㅠㅠ 이날 몸이 안좋았는데 가서 일도 별로 못하고 돌아와서 넘나 아쉬웠음... 이보드 붙여야 하는 부분 깨끗하게 청소하고............ ( 추후에 안붙이게 되거나 ㅡㅡ 덩그러니 남겨놓은 부분도 있었지만^^;;;) 그리고 쓰레기는 누구보다 열심히 치우고 ㅋㅋㅋㅋ 정리한 뒤 퇴장! 아직 방에 잡동사니와 가구들이 많은데, 이후에 아빠와 외삼촌이 와서 실어서 버리고 하셨음. ㅜㅜ 마음은 빨리 진행하고 싶은데 또 꼼꼼하게 하려고 하니까 진행이 더디다. 어쩌지 ㅋㅋㅋㅋㅋ 정말 10월까지는 마무리해야한다~~~ 2021. 10. 12.
[시골집] 21년 7월 24일 작업일지 3 / 주방, 창고 몰딩 제거완료 후 귀가. 밥먹으러 다녀와서 돗자리 깔고 낮잠을 잠깐 잤다.(기절수준) 그러고 오후쯤에 주방과 창고 몰딩까지 완벽제거 돌입.. 낮에 덥기도 했고 해서 차타고 집에 돌아가느니... 더 있다 가자 했는데,, ㅎㅎㅎ헤헤 다음에 또 하느니 오늘 다 끝내버리자!! 하는 마인드였던거 같다. 정말 이거까지 하고 끝난게 오후6시쯤이었나? 땀 뻘뻘 흘리며... 땀에 쩔어갔지만 일을 다시 시작했따 ㅠ_ㅠ(더위가 문제!!!!) 저 위에 검은 것이 몰딩이다. 아빠&영탱은 주방몰딩. 내님과 나는 창고를 맡았다. 아빠는 혼자하는데두.. 엄청 빠르게 몰딩을 제거해 나갔다. 아빠가 몸힘들게 일하시는걸보니 마음이 좋지 못하다. =-= 힝~ 영탱이즌 아빠가 제거한 몰딩을 밖에 내다놓으러 나가는 중 ~ 우리가 할 창고... 이 창고가 습하고 환기가.. 2021. 8. 26.
[시골집] 21년 6월 5일 작업일지 3 / 늦은 점심 후 작업정리 / 팡이팡이 곰팡이 제거 / 초배지 제거 해보기 간식먹고 일을 더 하다보니 이젠 출출해졌음. 3시쯔음에 차를 타고 가까운 면 시내(?)로 향했다. 마스크는 차에 걸어두고~~ 슝슝~~~ 네명다 피곤에 조금 찌든 상태 ㅋㅋㅋ 육회비빔밥과 냉면. 나는 육회비빔밥 하나 다 먹고 냉면도 반그릇 먹었따. 배 터지는 줄... 약간 목도 마른데 그걸 밥으로 다 해결한듯 ㅡ_ㅡ;;; 먹고 바로 집으로 다시 향했다~! 현관 내부 문틀 밀린거 다시 밀어넣어주기 >>>> 어? 들어오는데 이거 뭐지 원래 안이랬던거같은데 머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관 안쪽 문이 밖으로 밀려나있었다. 이러면 단열해도 기밀이 안될텐데 어떡하나 하면서 바람들어오나 손도 대보고 고민하다가, 아빠를 부른다. 아마도 사용하면서 문이 닫히는 방향으로 밀리다보니 밖으로 밀려나 있던 것으로 판단... 2021. 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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